selection&focusing [503375] · MS 2014 · 쪽지

2014-06-05 13:26:06
조회수 1,018

국어에 대해 굉장히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는 학생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608341


이미 대학왔지만 반수생이기에...

작년엔 국어공부를 마닳&EBS 였습니다. ( 5회독이상 )

결과를 말씀드리면 성적은 많이 오른편입니다.

6월때 1등급 9월때 1등급 수능때 1등급씩 올라서 총 3등급이 올랐습니다.

(국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ex. 기출 1회분을 8시간동안 1달간 매달린적 있습니다..

오르는거 보고 이렇게 좀만 더 하면 계속 오르겠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여기가 끝이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

그래서 이런 저런 책과 방법론 등 많이 알아봤습니다.

오르비에서 언급이 많이 되는 것들..

1.김동욱 이비다 2.박광일 훈련도감 문학 , 권규호 문학 3.전형태 문법 4.마닳 5.국어의 기술 6.매삼비

이 중 김동욱 이비다 권규호 문학 마닳은 해봤습니다.

( 국어에 진짜 많은 시간을 써서 그런지 강의가 좋아서 그런지 성적은 오르더라구요 )

결국 문학은 다 맞고 비문학 과학기술 문법에서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초점은 비문학 & 문법에 있습니다..

현재 계획중인 공부는 김동욱 이비다와 전형태 문법 박광일 문학 강의 들으려고 하는데요.

제가 마닳 1,2권을 5회독이상 ( 특정 지문은 8~10회독 ) 까지 한 상태인데요.

이 상태에서 국어의 기술이라는 책을 한번 봐도 의미가 있을까요?

( 현역때 이와 비슷한 그 언정보? 지금은 국정보인지 언정보인지 그 책을 봤었는데 효과는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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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le 7 · 494496 · 14/06/05 13:45 · MS 2014

    님과 같이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공부하면 무슨 책을 보던지 점수는 오르게 되있습니다. 님 상태에서는 새로운 교재의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혹시 교과서 위주의 학교 수업은 잘 안듣고 혼자 여러책으로 독학하는 스타일은 아닌지요? 공부할때 불안한 마음은 공부의 시야를 굉장히 좁게 만들어 비효율적입니다. 불안한 마음에 이 교재 저 교재를 보는 것 역시 굉장히 좋지 못한 학습태도입니다.

    문법은 교과서로 각 목차 뒤의 문제를 80% 맞출때까지 여러번 보시길 바랍니다.
    비문학은 문제풀이로 이미 한계점 실력까지 끌어 올린듯해서 더 이상 문제풀이는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더 문의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게시판,쪽지를 통해 문의 주세요^^

  • selection&focusing · 503375 · 14/06/05 14:35 · MS 2014

    답변 감사합니다^^ 쪽지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