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뚱자 · 504023 · 14/06/02 11:09 · MS 2014

    지난해 원점수 기준 상위권(인서울 의대) : 385점(전과목 4~5개 틀림)
    중위권(삼룡의) : 380점(전과목 5~7개 틀림)
    하위권(지방의, 서남의 제외) : 375점(전과목 6~8개 틀림)
    올해부터 지거국이 들어와서 삼룡의와 비슷한 선에 자리잡을거 같고 전국적으로
    의,치대 정원이 많이 늘어나서 한문제 정도씩 내려갈거 같구요 또 치대 역시 의대에 비해 한문제씩 낮춰 잡으면 될거 같습니다.
    그런데 대학마다 과목별 가중치가 달라서 내가 어떤 과목을 잘쳤느냐에 따라 단순히 원점수가 더낮아도 더 좋은 의대에 갈수도 있습니다.
    수도권은 수학과 과탐을 잘치면 유리하고 지방은 수학과 영어를 잘치면 유리합니다.

  • 넌호구 · 344208 · 14/06/02 11:13 · MS 2017

    지방의 서남의 제외는 무슨말씀이신가요??지방의라면 어디를 말씀하는지..

  • 죽은자의권리를말하다 · 506277 · 14/06/02 11:45 · MS 2014

    전남,전북,원광,대가, 등등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 뚱자 · 504023 · 14/06/02 11:56 · MS 2014

    서남의는 부속병원이 없는 이유로 의대지망생들이 기피하는 학교여서 최근 입결이 연고공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같은 문제로 고민하던 관동대의대는 최근 해결되어서 올해부터 입결이 지방의 수준으로 정상화 되겠죠 일반적으로 지방의라고 하면 수도권 이외지역에 있는 지거국 국립대(부산대, 경북대, 충남대, 전남대)와 삼룡의(한림대, 순천향대, 인제대)를 제외한 의대를 말합니다. 같은 국립대라 해도 전북대 충북대 경상대 등은 지방의 범주에 포함시키는게 일반적이고요.

  • 뚱자 · 504023 · 14/06/03 08:29 · MS 2014

    정리하면 지방의는 경상권에서 동아의 고신의 경상의 영남의 계명의 대가의 전라권에서 조선의 전북의 원광의 (서남의)
    충청권에서 을지의 건양의 충북의 단국의 강원권에서 관동의 등입니다 연세대 원주의는 일반적으로 삼룡의 수준과 비슷하구요 강원대 차의대 동국대 건국대 제주대는 5개대는 의전원체제로 남았습니다 그중 동국의전과 제주의전은 정원의 일부를 7년제 학석사통합과정으로 수능응시자 중에서 선발합니다

  • 경한너에게올인한다 · 410085 · 14/06/02 11:47

    치대는 의대보단 더 낫은 편이죠?

  • prinkipia · 255081 · 14/06/02 20:15 · MS 2008

    이건 무슨 의미의 표현이죠 낫다는게높다는건지 낮다는건가 궁금하네요 ㅋ

  • 뚱자 · 504023 · 14/06/03 08:20 · MS 2014

    요즘 치대의 인기가 좀 떨어져서 일반적으로 의대보다 입결이 더 밑에서 형성된다는 얘깁니다

  • 15년경대의예 · 344575 · 14/06/02 12:31 · MS 2010

    다합쳐서 375 면의대는갈듯여

  • 하플 · 505036 · 14/06/02 12:53 · MS 2014

    원점수만으로 규정짓기엔....과목별 비중이랑 난이도 고려해야죠...그리고 지방에 있는 의대나 치대는 내신비중도 꽤 높아서 이런저런 변수가 많아요...

  • 카이스틔 · 367148 · 14/06/03 16:56 · MS 2011

    작년은 특히 영어랑 과탐몇과목때문에 원점수가 하락했죠
    재작년기준으로 본다면
    인서울의대는 정시기준으로 390넘어야됩니다
    특히 표점때문에 수학에서 하나틀리면 인서울의대는 좀어렵다고 봐야죠
    재작년수능에서 영어국어다맞고 수학4점나가고 과탐 화1백분위 99퍼 생2백분위 97퍼인데 정시로 한양의대갔습니다
    올핸 카대랑 경희대랑 이화대 등이 들어오고 의전인원이 수능으로 넘어가니 좀 나으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