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세이유니버스티 [501551] · MS 2014 · 쪽지

2014-06-02 01:14:49
조회수 988

오르비엔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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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것이지만 문과생보단 이과생이 압도적으로 많은것같다는 느낌을 지울수없었는데 포카칩님 모의고사 임시 체점표를 보니ㄷㄷ 뭐 a형 등급표는 점수자체가... 게다가 이과가 심지어1컷도 훨 씬 높고 응시자 수는ㄷㄷ몇배... 의대목표로 하시는분들 많은건 알고있었지만 이과분들이 이렇게 많으실줄은 ㄷㄷ.. 저도 이과가고싶네요... 수학 죽기살기로 해보지도않고 고1때 점수 안나오는 수학에 쫄아서 문돌이의 길을 선택하지만 않았어도.... 문과 미어터져요ㅠㅠㅠㅠㅠㅠ이과가 가고싶어요 ㅠㅠㅠㅠ저희학교만하더라도 이름만 같은학교지 면학분위기로보면 걍 다른학교라능...... 왜 아무것도모르고 에헤에헤히히이히잉거리는 고1때 내 인생의 방향을 정해야했고, 지금도 후배들이 그러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꿈은 언제든지 바뀔수있는건데... 안타깝네요 ... 전 고3때 꿈이 인문계열에서 이공계나 의학계열로 바뀌어서 요즘 혼란이많네요 ㅠㅜ..... 고1분들 과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래요.. 특히 수학 어렵다고 문과가시는 그런 불상사는 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건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긴데 팩트인 이야긴데요 이공계열이 취직도 인문계열보다 수월하고 입시도 많이 수월하다고.... 물론 의학계열 제외.... 그렇다고들하더라구요ㅋㅋ(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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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푸 · 459481 · 14/06/02 01:56 · MS 2013

    원서철 되면 항상 오르비엔 이과가 없다는 소리 나와요 ㅋㅋ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팩트인 이야기는 뭘까요.
    취업 얘기야 이공계가 유리하다는 말이 많고, 아직 제가 직접 경험해보지 않아서 할말은 없습니다
    그런데 입시는 제가 겪어봤죠. 다른 집단이 다른 시험을 치는 겁니다. 비교가 불가능해요.

  • 1310830121 · 339329 · 14/06/02 11:28 · MS 2010

    ㅇㅇ

  • 슈퍼잡초맨 · 489610 · 14/06/02 22:55 · MS 2014

    저는 문과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