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 당연히 시위하러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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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세월호 참사때 우리아이 안전한 사회에서 살게 하기 위해 나오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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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40527n12826
서울시장 선거 '농약급식' 논란…감사원 감사결과는
(중략)
이와 관련해 정 후보는 지난 27일 밤 서울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초청으로 열린 '서울시장 후보자토론회'에서 "박 후보가 많이 자랑한 친환경무상급식의 식재료에서 잔류농약이 나왔다는 감사원 감사결과 발표가 있었다"며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이 비싼 돈을 주고 농약을 먹은 셈이다. 박 후보는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감사원 감사 결과 초·중·고교 학생의 무상급식을 위해 서울시내 867개 학교에 보급된 친환경 농산물에서 유해농약이 검출됐다는 게 정 후보의 주장이다.
하지만 이같은 주장은 실제 감사원 감사 결과와는 조금 다른 측면이 있다. 감사원 감사에서 867개 학교에 납품된 농산물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는 지적은 없었다. 감사 요점은 허용치 이상의 농약이 검출된 농산물 생산업자에 대한 내용이 해당 기관에 제대로 통보되지 않아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32412&subMenu=articletotal
http://www.mafra.go.kr/list.jsp?&newsid=155445658§ion_id=e_sec_1&pageNo=1&year=2014&listcnt=10&board_kind=C&board_skin_id=C3&depth=1&division=B&group_id=3&menu_id=1123&reference=3&parent_code=3&popup_yn=N&tab_yn=N
농림축산식품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입장
그리고 첫번째 링크 내용 中
농관원 검사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된 이후에도 해당 생산자들이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서울 867개 학교에 2012년 6월부터 2013년 7월까지 공급한 농산물은 4331㎏(1544만원) 가량이다.
그러나 해당 농산물에 대해서는 검사를 실시하지 않아 잔류농약 검출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는 게 감사원의 입장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당시 감사는) 관계기관 간에 잔류농약 관련 정보가 연계 및 활용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지 867개 학교에 납품된 농산물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는 얘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몽준 후보의 TV토론을 보면 마치 서울시가 주관하는 '친환경유통센터'가 농약이 나온 농산물을 학교에 공급했다는 식이었는데요.
감사원 결과를 토대로 재구성하면
1. 친환경유통센터 검사를 통해 잔류 농약 검출
2. 친환경유통센터 잔류 농약 검출 농산물 폐기
3. 감사원의 서울시 지적 사항: 폐기한 농산물의 잔류 농약에 대한 정보를 친환경농산물 인증 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통보하지 않았으니 앞으로 주의 바람.
정몽준 후보가 박원순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농약 급식'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가 농약이 남아 있는 농산물을 학교에 공급했다는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네거티브는 작작 했으면 좋겠네요. 가족들이 전부터 트롤링 하더니만, 이제 네거티브 주력인가
이게 바로 선동이죠.
팩트도 없이 나불나불....
진짜 이게 바로 선동이네요~~~
농약급식은 100퍼 폐기처분되엇구요 학교엔 공급안됩니다~~~
분명 주의조치받은건 맞죠~~~
하지만 반대쪽에서
당선이 불리해보이니 마구마구
내려깍아내려는 수가
참 안타깝네요
박원순 시장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안보관입니다..
정몽준 좋아서 이러는게 아니라
안보관이 너무 위험해요..
어떻게 위험한지 좀 궁금하네요 ㅎㅎ
http://m.blog.naver.com/sky00781/220010560424
한번 들어가서 보세요
들어가서 다 봤습니다.
그리고 다 아는 내용입니다.
단편적 발언의 나열이 아닌 님의 의견이 궁금한 겁니다만.
우선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공산당 활동 보장해야 민주주의다 발언
서울시 예산을 특정 성향을 띈 단체에 과하게 지급
천안함 발언
지난 대선 때 통진당과 민주당 야합 적극 주장, 통진당의 이석기가 비례대표 1번이었습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90901073137191004
등등 을 근거로 그렇다는 겁니다.
제일 대표적으로 이정희와 서울시 공동운영 계획을 세우려고 시도했던 사실 자체가 좀 충격입니다..
이정희랑 같이 활동한걸로 그러냐 라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박원순 시장이 그동안 해왔던 발언들과 행동들을 미루어 비춰봤을때 심히 위험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chungpha?Redirect=Log&logNo=40209465254
저는 서울시민도 아니고 정몽준 지지자도 아닙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한 나라의 수도의 시장직을 맡는 사람의 생각이 이래도 괜찮냐는 것이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요즘 오르비에 한쪽으로 치우친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댓글 달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그리고 기사들의 사실여부는 검색해보시면 바로 나올겁니다.
차근차근히 짚어 봅시다.
1과 2를 가지고 안보관이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것은 무리죠.
유엔에서도 국보법이 인권침해의 요소가 있다고 폐지를 권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엔도 안보관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또한, 민주주의의 발상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프랑스에서도 공산당이 있으며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북한을 '공산주의 국가'라고 말하는 자체가 어폐가 있으며, '공산당'이라고 해서 '종북'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3번은 출처 좀 부탁드릴게요. 저도 찾아봐야 할 듯.
4번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http://news1.kr/articles/1603881
5번 역시도 마찬가지죠. 사실 NL이 뭔가 구린 냄새를 잔뜩 풍긴 것은 맞습니다만, 통진당과 민주당의 연대에 대한 책임을 박원순에게, 그것도 색깔론을 통해서 지우는 건 오버라고 봅니다. 왜 종북 냄새가 나는 사람들과 연대했느냐? 그들이 종북인 줄 몰랐냐? 라고 묻고 비판하는 것은 타당하지만, '니들도 종북이지?'라고 몰아가는 건 오버라는 거죠.
1.2번에 대해 저는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북한과 전시상황)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생각합니다. 프랑스의 공산당에 대해선 아는게 없지만우리나라는 북한과 대치상황중이고 공산주의 옹호발언, 특히 북한의 수장을 찬양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건 옳지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4번도 그저 한 개인의 생각이라고 본다면 어쩔 수 없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정황들을 종합해보면 불온전한 어느 특정 단체와 굉장히 유사하게 들리는거 같네요.
3번
http://blog.naver.com/globalmj?Redirect=Log&logNo=220011345198
아름다운 마을 공동체에 자그마치 2500억이나 지원한 것도..
http://blog.naver.com/vty884962?Redirect=Log&logNo=220009270303
일단,
1. 저는 현재 서울 시민이 아닙니다.
2. 저는 박원순 지지자가 아닌 오히려 까에 가깝습니다. (제가 포함된 직종과 박원순 시장이 벌인 사업으로 인한 갈등때문에 박원순 시장을 좋게 보기 어렵습니다.) 만약 서울 시민이었다면 박원순 후보에는 절대 표를 던지지 않았을 겁니다.
라는 것을 전제하고 말씀 드리죠.
1. 먼저 어, 저 후보 색깔이 이상한데? 라는 것은 선거 전략 상 철지난, 먹히기 어려운 방법입니다.
이미 '집권하면 북한에 나라를 팔아먹을 것'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도 집권했지만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죠.
만약 박원순 시장의 색깔이 '정말'로 문제가 되었다면, 왜 보궐선거 당선 후 현재까지 그와 관련된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던걸까요?
2. 박원순 후보가 현직 '시장'이라는 걸 고려하면, 더더욱 저런 네거티브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제가 정몽준 후보 참모라면 더더욱 그러겠습니다.
왜냐면 박원순 후보가 말 그대로 '빨갱이'라고 치면, 전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를 찍어준 사람들도 '빨갱이'를 지지한 사람들이 되어버리는거죠. 문제는 지난 선거에서도 박원순 시장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더 많았으니 박원순 후보가 시장이 되었던 겁니다.
즉 저런 색깔론 식 네거티브가 먹히려면 지난 선거 때 박원순을 찍었던 많은 사람들이 '와 나는 지난 번에 빨갱이를 모르고 찍었던 바보 같은 선택을 했네! 헤헤. 이번에는 빨갱이 선동에서 벗어나서 박원순 말고 정몽준을 찍어야지!'라는 사고 방식을 거쳐야 하는데 택도 없는 소리가 되죠.
오히려 박원순 시장이 시장으로 있으면서 별로 못 했던 일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게 맞습니다. 따지고 보면 박원순 시장이 100점짜리 시장도 아니고, 약점도 많거든요. 문제는 세월호 참사 + 정몽준 후보 가족의 실언으로 그 약점을 공략할 시간을 놓쳐버린 거죠.
그러다보니 저런 색깔론 네거티브까지 나오는 것 같은데 판세에 더더욱 안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봅니다.
일단,
1. 저는 현재 서울 시민이 아닙니다.
2. 저는 박원순 지지자가 아닌 오히려 까에 가깝습니다. (제가 포함된 직종과 박원순 시장이 벌인 사업으로 인한 갈등때문에 박원순 시장을 좋게 보기 어렵습니다.) 만약 서울 시민이었다면 박원순 후보에는 절대 표를 던지지 않았을 겁니다.
라는 것을 전제하고 말씀 드리죠.
1. 먼저 어, 저 후보 색깔이 이상한데? 라는 것은 선거 전략 상 철지난, 먹히기 어려운 방법입니다.
이미 '집권하면 북한에 나라를 팔아먹을 것'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도 집권했지만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죠.
만약 박원순 시장의 색깔이 '정말'로 문제가 되었다면, 왜 보궐선거 당선 후 현재까지 그와 관련된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던걸까요?
2. 박원순 후보가 현직 '시장'이라는 걸 고려하면, 더더욱 저런 네거티브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제가 정몽준 후보 참모라면 더더욱 그러겠습니다.
왜냐면 박원순 후보가 말 그대로 '빨갱이'라고 치면, 전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를 찍어준 사람들도 '빨갱이'를 지지한 사람들이 되어버리는거죠. 문제는 지난 선거에서도 박원순 시장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더 많았으니 박원순 후보가 시장이 되었던 겁니다.
즉 저런 색깔론 식 네거티브가 먹히려면 지난 선거 때 박원순을 찍었던 많은 사람들이 '와 나는 지난 번에 빨갱이를 모르고 찍었던 바보 같은 선택을 했네! 헤헤. 이번에는 빨갱이 선동에서 벗어나서 박원순 말고 정몽준을 찍어야지!'라는 사고 방식을 거쳐야 하는데 택도 없는 소리가 되죠.
오히려 박원순 시장이 시장으로 있으면서 별로 못 했던 일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게 맞습니다. 따지고 보면 박원순 시장이 100점짜리 시장도 아니고, 약점도 많거든요. 문제는 세월호 참사 + 정몽준 후보 가족의 실언으로 그 약점을 공략할 시간을 놓쳐버린 거죠.
그러다보니 저런 색깔론 네거티브까지 나오는 것 같은데 판세에 더더욱 안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국보법의 경우에는
1. 국제적인, 보편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어느 정도 인권 침해 요소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남북한 간 특수한 상황 상 필요하다.
2. 그렇다고 예전 군사독재 시절처럼 국보법을 이용해 사법살인을 저질렀던 일은 없어야겠다.
정도의 전제를 깔고 간다면 국보법 유지를 찬성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국보법 자체가 종교적인 도그마가 되어버린 거죠.
즉 국보법 폐지 주장한다 -> 빨갱이다 -> 국보법에 의해 처벌
라는 식의 논리가 성립되어 버리는데 이는 마치
교리를 부정한다 ->이교도다 -> 교리에 의해 처벌
하는 종교적인 도그마 처럼 되어버린다는 게 문제라고 봅니다.
종교 논쟁에서 중간 타협항이 없고 이분법적인 싸움이 되어버리는 것 처럼 말입니다.
어렵네요 ㅜㅜ
저는 색깔론을 펴서 특정 후보를 까내릴 생각은 없었고 제가 우려하는 바를 표현한거에요. 국보법 폐지주장 하나로 그러는것도 아니구요.
그동안 박원순시장이 이미지 관리를 잘해서 요즘 드러나고있는 문제들이 수면 아래 있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며칠 후에 서울시민들이 투표 하시고 결과 나오겠죠..
ㅋㅋ 정몽준후보 블로그에서 링크가져와서 박원순후보에대한 네거티브를 퍼뜨리는건;;; 그리고 님이지금까지 언급하신것 중 대부분이
'박후보의 색깔이 저렇기때문에 그렇게보인다'지
'저런 객관적인사실들이있는데 어떻게 시장으로뽑냐'가 아닌것같네요
정몽준후보블로그에서 링크가져온건 아방동님이 자료요구하셔서 네이버치니까 바로 보여서가져온거에요.
그리고 이 게시글에서는 아방동님이 저에게 안보관문제를 물어보셔서 그에 관련된 부분들만 가져온거에요.
아마 스모고님 글에 나경원 얘기를 언급했었죠.
3번이 대체 안보관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안보관과 연결되는 부분 좀 알려주세요. 노조같은 데 돈을 왜 주냐고 묻는 거라면 저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노조에 돈 준거랑 안보관이 무슨 상관입니까?..
==============================
1, 2의 경우 보나마나 도돌이표가 될 거 같기는 한데,,,
저 역시도 국보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북한과의 전시상황 이런거 고려 안 하는 사람도 아니에요. 예비역 병장이구요.
국보법과 관련된 주장은 대부분 두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1. 없애고 형법 조항으로 대체하고 필요시 형법 개정으로 보완한다.
2. 국보법에서 문제가 있는 몇몇 조항만 삭제한다.
두 가지 주장 모두 충분한 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보법 운운한다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안보관이 이상하니 빨갱이니 하고 몰아가는 세상이 이상한 거지 국보법 폐지하자고 말하는 사람 안보관이 이상한 게 아닙니다.
================================
우리나라는 공산주의라는 말에 대해 지나친 염증이 있어요. 까놓고 말해서 북한이 공산주의 국가입니까? 거긴 왕정국가에요. 쌍팔년도도 아니고 2014년에 공산주의라는 단어만 꺼내도 기겁을 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학계에서는 '전 세계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상가'로 마르크스를 꼽는데 주저함이 없는 데 말이죠.
공산주의라는 사상을 말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그걸 악용해서 주체사상이라는 걸 만들어 국민을 억압하는 북한 지도층이 문제인 겁니다.
================================
이 문제들 지난 지방선거때도 똑같이 등장했었어요. 숨어 있다가 갑자기 드러나는 게 아니구요.
그나저나 심지어, 민노총을 종북좌파라고 우기고 있네요? 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 수준 하고는 -_-;
링크의 다른 글 보니 가관;
의혹근거가 의혹을 말하는 인터넷기사 군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분 또 간보네
본인이 앞장 서세요.
애기가 무기인가...
저런 방식의 시위가 유행이 된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니죠.
어제 토론을 보면서 느낀게 정몽준이 진짜 조급하구나...라는 느낌...
살아온 과정에서 체득된 서민을 위한 코스프레의 질적 차이가 너무 크다보니 정후보가 무리수를 두는거 같음...
근데 박원순도 나경원 피부과1억 허풍쳤잖아요.. 옹호비판도 아니고...
자기가할땐 괜찮고 당하니 얹짢아하길레... ㅎ
근데 나경원 피부과는 나꼼수에서 퍼뜨린거아닌가요?
박원순이 정략적으로 이용하진않았던것같은데
정확히기억이안나네ㅋㅋ누가 사실관계점ㅠ
나꼼수에서 한겁니다ㅋㅋ정몽준은 정치인이 인터넷방송하는 나꼼수수준으로 네거티브를 하는군요ㅎ 참대단하네요
궁금하면 나가서 확인해보셔요^ㅡ^
근데이분은 꾸준하신듯 ㅋㅋ
ㅋㅋㅋㅋ본진 가세요 그냥ㅋㅋ 뭘 굳이 오르비하려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