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개발중인 친환경 태양광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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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셀 패널 위에 강화유리를 덮어서 자동차 도로로 쓸 수 있게 한다는 개념인데
안에 LED도 부착되어 있어서 5가지 색을 만들어 내고 그 빛으로
차선을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고 각종 신호 및 이정표를 만들 수 있답니다.
겨울에는 자체 발열기능도 있어서 눈 쌓임이나 도로가 얼어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이 패널로 고속 양방향 통신도 가능하게 할 수 있어
따로 광캐이블 매설할 필요가 없고 전기줄도 필요 없답니다.
이 패널로 미국 전역 도로를 바꿀 경우 미국 전체에서 쓰는 전기 총량보다
더 많은 전기를 만들 수 있다고 현재 내구성 테스트와 도로로 적합한 마찰 테스트 통과했고
개발 완료되어 생산을 앞두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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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ㅎㄷㄷ..
심시티 미래도시 확장팩하네ㄷㄷ..
태양열 패널 가성비가 아직까지는 ㅆㄹㄱ라는게 함정... 나중에 기대해 봅니다
이미 한국에서도 주장했던 내용인데 결국 비용문제때문에
태양광 문제는 비용이 너무 크고
내구성이 문제가 있어서 매년 죽는 비율도 있고 그래요.
강화유리의 단점이 자파인데....최근 현기차 파노라마 선루프(재질이 강화유리) 자파문제 때문에 엄청 골머리 썩고있죠....이거 어떻게 해결했을까...궁금...ㅋㅋ
자파가.뭐에요?
지혼자 깨지는거....
설치비용도 ㅎㄷㄷ한데 사고나 재해나서 보수할 비용 생각하면..
아이디어는 참신하나 현실성이 떨어지는듯.
유지/보수 비용이 상당할 것 같은데..?
눈비오면 포풍 교통사고
내후성이나 내화학성은 괜찮으려나요.. 저 강화유리 뿐만 아니라 셀과 surface layer를 고정하는 봉지제의 물성도 엄청 중요할거 같은데...
현실화 될 가능성 제로..
석유회사 원자력회사가 가만히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