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타도 [461234] · MS 2013 · 쪽지

2014-05-17 14:43:27
조회수 503

작년 수능 트라우마(?) 어떻게 극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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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현장에서 겪었던 그 긴장감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때 느낀 두려움 같은 감정을 떠올려서 적극적으로 극복할수있는 나름대로의 방법을 만들라는데 도저히 잘 모르겠네요 국어도 다시 생각해보면 내가 왜 대체 그답을 쓴건지 모르겠고 생각난다해도 앞으론 어떻게 하면 정확한 답을 알아낼수있늘지도 모르겠구요.. 지금 매일 기출 꼼꼼히 분석하면서 최대한 열심히하긴하는데 이게 작년하고 다르게 효과를 발휘할지 아직 의문이구요 또 영어도 B형 35 36번 그런 문제 나오면 도대체 어떻게 맞출까 생각해봤는데 아 앞으론 이런 문제가 나오면 어떻게어떻게 해야지 이런 생각이 제대로 들지가않네요.. N수생분들 이런거 어떻게 극복하고 해결책 세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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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셀 · 488139 · 14/05/17 14:47 · MS 2014

    그냥 나만 떨리는게 아니라 남들도 떨리고 나만 어려운게 아니니까 컷이 ㅈㄴ 낮을거다 이렇게 스스로 최면을 걸다보면 편해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