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꼭 되고싶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565016
안녕하십니까 제가 감히 이곳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오르비라는 곳을 몰라서 이야기같은것을 하지못했는데 정말 하이클레스 집단이라서 제게는 너무 새롭고 희망적이란것같습니다 저의 꿈이 정신건강의학과의사가 정말 되고싶습니다 제가중학교때 전교1등을 하고있었는데 괴롭힘을 심하게 당해서 우울증을 심하게겪어 병원입원치료를 받게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성적이떨어지게되고 정말 그 괴롭힘이 너무 심해서 매일마다 자살시도를해보아도 정말쉽지가않더군요 성적이 너무떨어져서 다시공부를하게될때마다 생각이떠오르더라구요...그렇다고 약을먹어도 별로달라질게없고 상담을 해도 매번 했던이야기 반복하게 되니까 힘만빠지게 되더라구요...막상 다시공부하려고 하니까 공부방법도모르겠고 머리만 아프네요...제가 이런말하고싶지않은데 자꾸 가만히있으니까 불안감만더생기고 우울해져서 같이이야기를 나누고싶어서입니다 도와주세요 여러분들... 이글이 문제가 생기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있었으면 좋겠다
-
놀아줘 2
나랑
-
왤케 개을러졌지 4
아이고 아이고 참고 '게으르다' 말고 '개으르다'도 표준어임
-
돈 아끼고 시간 아끼고 솔로가 좋다.....
-
저 진짜 개념 노베부터 시작해서 시발점부터해서 강기본 쎈 수특 개념 문제집 사니까...
-
물1 공부기록 2
방인혁t expert zero 끝! 그리고 오늘 물1 개념 2회독까지 필수본으로...
-
옯비언들아 6
애니 추천해라
-
올?백
-
연세대!!
-
봄되니까 2
다 연애하네 나도..해야지 언젠가는
-
촉이 오거나 쎄했던 썰 10
댓글로 풀고 가기
-
이거 육진 방언과 국어사 글 금방 끝날 수도
-
Kbs랑 앱스키마 둘다 EBS관련 강의?로 보이는데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김승리...
-
시대컨 풀어본적이 없어서 풀어보려는데 알려주실수있나요
-
챗지피티한테 작품 비평문 써달라고 하니까 ㅈㄴ 현학적으로 쓰네 0
1. 정지된 시간의 망령 – 과거에 사로잡힌 자들의 우주 『카우보이 비밥』은...
-
아네로스삿음 11
내인생도 갈때까지 가는구나 시발 ㅋㅋ
-
피램 1권 1회독 끝나가는데 비문학도 하고 하려면 ebs 기출 분석은 언제...
-
미적분 스블 0
생각의질서랑 어삼쉬사 했고 실전개념은 스블 들을 예정입니다 바로 스블 듣기엔 너무...
-
잘자라 7
-
이 공허함 머지
-
공부 시작 시간 0
몇시부터가 이상적일까요??
-
그 느낌이 잘 맞는 편인가요
-
문제가 더러워서 절고 있어
-
설레면서 봤는데 데인게 아니라 화상을 입었다..
-
마치 공무원 시험처럼 평생 직장 보장인데 1년이 대수야? 되기만 하면 된다 이런...
-
어릴때 손재주 ㅈㄴ없었는데 메디컬 가면 적응 못하나요? 4
학교다닐때 따라 만들기 있잖아요 종이접기, 뜨개질, 뭐 조립하기 등등 개못했고.....
-
영어 주간지 풀고 바로 ㄱㄱ혓!
-
이거 왜케어려움 6
22년 고2 6월 30번 평가원 삼각함수 킬러들 그냥 씹어먹는 난이도같은데 어려운게맞는거죠?
-
What's up, guys? This is Ryan from Centum...
-
진짜존나힘드네 4
일단 자야지 죽겠다 ㅅㅂ
-
확통런 고민 4
원래 수의대가 가고 싶어서 이과 밀다가 전혀 가망 없는 것 같아서 문과로 틀었습니다...
-
님들 생각에 4
N수 할 때 돈 아낄 건 최대한 아껴야 한다(1) vs 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
그냥 강e분 할까요? 국어를 젤 못해서 걱정입니다...
-
ㅅㅂ 군대 가려고 뭐하는 짓이노..... 필기 90점으로 합격하고 이제 실기...
-
손
-
입이 너무 심심하려나 흠 ...
-
현대시 다 들었는데 필기 하나도 안함... 2회독 하면서 할게요... 집에서 쉴때 들었어서...
-
사오토메 메아리쨩이 카와이해서 볼맛남
-
갑자기 몇연타로 올리다가...
-
카리나입니다.. 8
속은건지 속은척한건지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
실수식 공부법 0
오르비는 입시 커뮤니까 오르비 하면 공부한거임
-
과제 개시발같네 0
아 개귀찮다 진짜
-
넵 기만 맞습니다
-
중딩때 영어 학원숙제 글자 적기 겁나 귀찮아서 필기체 배웠었는데 수행평가 준비할 때 겁나 편하긴 함
-
오늘 지면 챔스권 수성도 걱정해야하고 이기면 한가닥의 희망(사실상 0) 이 있다...
-
누워서 애니노래 들으면서 수학 문제 풀기
-
아침마다 이러고 샤워합니다
-
자 어디한번 자극해보시지
1. 오르비를 닫고 2. 컴퓨터를 끈다 3. 책을펴면 4. 끝
주변사람과 얘기를 하세요
부모님도 좋아요 그냥 터놓고 뭐든 말해요. 있는말 없는말 다 내뱉어요. 내가 볼 땐 님은 환기가 좀 필요함.
뭐든 주변에 칭얼칭얼거리면서 말들어줄사람이 필요함
칭얼거리면서 말하는게 아니고 나름데로 이쪽에선 전문인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겁니다..
칭얼칭얼 하시라고요. 그래도 된다고요. 그러시라고요.
안그럼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하는사람들 다 칭얼거리는겁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면 좀 들었을때 기분이 좋지않습니다 삼가해주세요
서로 뭔가 오해가 있으신 듯 yoyo님이 그 뜻으로 한말씀이 아닌 거 같은데요;;;
현실에서 터놓고 고민, 걱정 이런걸 막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라는 뜻인거 같은데...
왜케 틱틱 거리세요
주변 사람들에게 괴롭힘 당해서 오르비에 물어보는 건데 주변 사람과 얘기해 보라니.. 잘 납득이 안 되네요.
옛날부터 생각했지만 말투 땜에 괜한 오해들이 생기는듯 하네요
남이 들었을때 기분 상할것 같은 어투와 단어선택은 지양하는게 좋을듯 해요
주변 친한 친구에게 한번 털어놔 보세요 나 이렇게 힘들다 내 고민좀 들어줘
저도정신과홤자인데 꼭저처럼고통받는사람구하고싶습니다
쪽지로 할게요
괴롭힘을 괜히 당하지는 않더라고요 님한테 문제가 있는지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객관적으로요
왕따를당했던친구를 도와주고 구해주었는데 배신당하고 괴롭힘을당한것도 제가 잘못인가요?
아니요.
힘내시고 자신감도 많이쌓으시고 좋은거많이보고듣고접하고 아무튼 내적으로 튼튼해지시길바래요
아직 수험생아니신것 같은데
시간많으니 할수있어요~~
힘내요 화이팅!!
잘못없어요 죄책감 ㄴㄴ 괴롭힘 괜히 안당한다는말은 왕따 정당화하는거에요
에혀 위로받고 싶어서 글올린 사람한테 한다는 말이 ㅉㅉ
공부조언은 못드리지만 고민 털어놓고싶으면 쪽지해주세요 들어드릴게요 힘내세요
카톡해도될까요??
죄송하지만 이 글쓴 분이 어디서 자신을 하이 클라스라고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글을 읽어 봤을 때 저런 말투나 이런 것은 글이 못하다는 것보다는 글쓴이의 간절함이나 막막함을 드러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 작성자한테 관심종자나 정신과 의사가 되기는 커녕 정신과나 더 다녀라 라는 인신공격성 말을 하시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죄송... 잠시 미쳤나봐요
죄송 정도로 끝낼 일이 아닌 거 같은데요. 작성자분께 정중한 사과쪽지 보내시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걸로도 잘못이 덮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안녕하세요. 칼 구스타프 융이라 합니다.
오랫만에 들어와 봤더니 생올국대는 여전하구먼
조금도 달라진 점이 없어요,,,의사지망생으로선 무슨 과를 전공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희생정신과 인간애가 인격기저에 깔려 있지 않고,,조롱잘하고,,분노조절 잘 안되고,,,,
매우 충동적이고,,,
이런 친구가 의사가 된다?????
환자도 불행하고 본인도 불행해질 듯 합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인간이 먼저 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이런 식의 공격도 매우 적절치 못한 거 같습니다. 감정싸움만 일으키지 않을련지 두렵네요
삭제 방지
정공행마 자네도 잘 아시지 않은가..내가 그 친구 땜에 얼마나 상처받고 아예 오르비를 떠날려고 했겠는가? 그나마 겨우 몇 달만에 온 것도 큰 맘 먹고 온걸세..
사람이 말이요...때론 감정조절이 안되서 막말이 튀는 수도 있지만..글로써 의사를 전달할 때는 욱하는 심정이 아니라 나름 차분히 타이핑하면서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있게 마련인데..
자기 망에 안든다고 욕질하고,,욕질로 모자라 엉뚱한 경대 사이트에 가서 비겁하게 막말 또 퍼질러 놓고,,,,
이건 아니지 않은가,,,
아무리 얼굴이 안보이는 온라인이라도 내가 명색이 학부형이라는 건 너무나 잘 알면서 자식뻘이 욕질하고,능멸하고 조롱하고 그러면, 그건 아니지 않은가.?
다 좋다 치자,,,의대사이트서 논쟁이 난 것이면 의대 사이트안에서 죽이던지 살리던지 끝장을 봐야지
뜬금없이 경대사이트에 가서 온갗 호잡질 다해놓고,,,이건 뭐 의사지망하는 모범 수험생이 아니라
자기 성질 하나 감당 못하는 인격으로........ 패륜적 무뢰배도 아니고 말여
그래서 내가 요즘도 그 친구만 생각하면 혈압이 올라서 오르비 안왔던 것인데
지역인재 정보 볼려고 왔다가 이친구가 한 짓을 보니 또 혈압이 뜨는거야,,,
정말이지 난 조용히 눈팅만 하고 갈려 했는대.....난장질 친거 보니 화닥질이 또 나고,, 잊고 있었던 과거의 아픔이 떠오르네 ㅡㅡㅡ그려
좌우지가 자네한텐 미안하게 됐네
삭제 방지
글고 오르비 운영자도 이런 거 좀 잘 반영해서 회원관리에 신경 좀 써야 함다
몇몇이가 온통 엉망 진창 내는 걸 좀 아셔야 할 듯..
그래서 난 요즘 동기 학부형들에게도 오르비 추천자체를 못합니다..아니 안 합니다..부모로서 몇가지 알아볼려다.뒷골 잡고 쓰러질 일 생기겠더만요,,
삭제 방지
생올국데 또 욕지거리 시도할려고 했구면
좋음세 이번에는 어린 학생이라고 봐주는 것 없이 법대로 함 해볼 참이네
혼자 분싹이느니..이번에 기어이 벌금 좀 내고 조사 좀 받도록 해줌세
울산구경도 좀 하고,,꼭 내려올 수 있도록,,욕발 함 살려보시게
글고 오르비 운영자님은 모욕죄로 처벌 경력이나 전과 있는 회원은 영구 회원 자격 박탈 부탁합니다정신 못차리고 계속 물을 흐려놓지 않습니까
맞춤법부터 배우세요
전후사정 다 잘라놓고 이런 언행을 보이시는 것도
사이트 이용에 있어 (중대한) 제제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생올국대 헛똑똑이 되기전에 인간성부터 배우세요 댓글보니 가관이네. 속에 쌓인게 많아서 분노조절이 안되나? 지나가다 이건 아닌거같아서 글남겨요
그리고 글쓴이님 심정에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갠적으로 지금은 공부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세상에는 나쁜사람만큼이나 좋은사람도 많으니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으면 좀더 나가서 님을 편하게 해줄수있는 사람을 찾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애요. 심리상담을 하거나 아니면 교회같은데 나가서 커뮤니티에 소속되는 것도 괜찮을거같고요. 약은 도움은 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안되요. 좋은 분들과 지내면서 마음을 치유받고 생각이 바뀌면 나아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