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서울대 한의학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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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순위가 어느 정도 간판을 따라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경희한의대도 중위권 의대 수준이네요. 한의계가 서울대학교에 한의학과가 설치되어야 함을 주장하는 근거로는 여러가지가 있긴 하지만, 이런 점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한의대들이 설치되어 있는 대학들은 한의학과를 제외해도 연구 실적이 형편 없는 경우가 많아요. 단순히 밥그릇 문제 때문에 주장하는 것도 절대 아니고, 애초에 서울대에 한의학과가 설치되면 한의사들 소득이 오르는건가요? 큰 상관관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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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렇게 푸나?
근데 설한생기면 문과는 안받겠죠? 점수변별이 안될듯
당분간은 생길 가능성이 0에 가깝다고 봐도 무방해서... 논의 자체가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ㅎ...
서울대에 한의학과 생기는것보다 문이과 폐지가 더 빨리 될것 같네요
서연성 논문 실적 ㄷㄷㄷ
원글님은 인품?이 좋아보이세요..나중에 개원하시면 진료받고싶네요.한의든 양의든 의사의 인품이 좋아보이면 아픈것도 빨리낫는것같은 기분이 들거든요.신뢰?같은게 정신적으로좋은 기운이 뻗쳐 몸도 좋아지게만드는듯~~!!
부족한 저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컬링 환경 열악하니 성적낼 수 있도록 잠실에 컬링경기장 신축해달라는 얘기랑 비슷한것 같은데...그건아닌거같아요. 비인기 종목일수록 먼저 성적을 내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BK21 연구자금도 건물지으면서 날려버렸다는데 있는 자금도 제대로 못돌리는 형편에 연구실적 떨어진다고 서울대 한의학과라뇨....애초에 기존 한의대들이 연구에 대한 의욕자체가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김연아 선수라는 성과가 있으니까 피겨 스케이팅에 투자를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과 투자를 먼저 해서 선수를 육성하는 것 중 어떤 것이 맞는 것일까요? 상식적으로 후자 아닐까요? 환경이 없는데 성과부터 내라뇨. 이건 억지입니다.
그리고 BK21 관련해서는 아예 잘못 알고 계신듯하니 제 댓글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현실은 전자지요
성과먼저 보여주면 환경을 만들어주겠다는거랑 환경을 만들어주고 성과를 요구하라는거랑 뭐가 맞냐는 얘기하다가 갑자기 현실은 전자네요 하면 어쩌라고요. 그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니까 개선해달라고 요구하는겁니다.
완전히 억지네요
국내 기초과학/인문학 등의 성과가 낮으면
지원과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지
너네가 연구성과가 떨어지니까 지원을 안해주겠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