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도 정말 안타깝고 슬픈일이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엄청나게 경제가 침체된 상황이고 어떤사람들은 IMF 때보다 더 심한 불경기라고 할정도로 경기가 좋지않습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드러난 사회곳곳의 병폐도 시급히 개선되어야할 문제이지만 한국사회 전반에 걸쳐 계속되어온 경기침체문제는 수십,수백명이 아닌 수천만명의 삶을 좌우하는 문제이므로 저로서는 저 뉴스가 헤드라인이 되었다해서 전혀 이상할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에효, 아직 실종자도 다 못 찾았는데 대체 뭘 잊자는 건지...
전 한국경제가 위기다라는 뉴스 좀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이거 때매 대체 얼마나 많은 안건들과 이슈들이 묻히는 건지 원;;
경제가 호황기라고 빵빠레 터트리는 적은 단 한번도 없으면서 허구헌날 위기론만 들먹이고 있으니 원,
세월호도 중요하고 경제도 중요한데.. 그렇게따지면 얼마전 우리나라에서 교통사고나서 돌아가신 분들이나 다른사람에의해 살해당하신 분들 같은 경우도 똑같은 생명인데 왜 생명의가치를 똑같이 안보시는지? 세월호 안타깝긴한데 저걸로 분명히 피해보시는 분들도 몇분이아니라 상당히 많구요 그 금액만해도 꽤됩니다세월호 구조에들어간 돈만해도 얼만데요. 이렇게 쓰면 사람의 목슴을 어찌 돈으로 환산하느냐 하실수도있는데.. 글쎄요 그렇다고 국가가 경제를 등한시하면서 구조에만 집중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왜 지들이 입맛대로 운영 잘못해서 어려워진 경제를 세월호한테 덮어씌우는지...................
세월호 사건 전에도 경제는 어려웠고 소비심리는 위축되어 있었어요.
세월호 사건이 장기화 되면서 국민들의 심리적 불안과 고통이 심해진건 제대로 이뤄지지도 않은 구조작업 탓이고 이건 해경과 언딘의 유착관계.
사용이 중지 되어야 할 세월호를 더 사용할 수 있게 규제를 완화한 이전 정부의 잘못,
배의 증축에 대한 감시와 규제가 미비 등등 여러가지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있고 이 문제들에 정부는 책임이 있는건데.....
교통 사고나 개인 사고 랑 세월호 사건이랑 비교하시는 분들은 KBS 전 보도국장인 김시곤이 내뱉은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세월호 희생자 숫자가 적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논리랑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구요.
세월호 사건을 제대로 처리하고 구조에 집중하느라 경제에 소홀하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둘 다 동시에 잘 해나가야 하는게 정부고, 그래서 각 부처가 나누어져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세월호 사건 구조에 그리 집중을 하고 있지도 않았고,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세월호 때문에 경제문제에 정부가 소홀하게 되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참 오만한 정권임. 이명박때보다 더한듯
이걸꼭 그런식으로해석살필요는없는거같은데 지금 소비위축된거 사업하시는아버지봐도 심각해요 세월호이후로
포인트는 지금 정권이 권력을 감시해야할 언론을 손에쥐고 국민을 우롱한다는거죠.
저 기사가 정부지침으로 보도된걸 확인하셨나요 님이야 말로 저로서는 단순히 언론을 비관적으로만보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걸로밖에안보이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09/2014050903558.html
요즘 자폭중인 분이 혼자가기 싫어서 내는 소리지만 꼭 지침이 없던건 아닌거 같습니다 ㅎㅎ
근데 제가쓴글 읽어보시면알겠지만 박근혜가 직접 지시안해도 크브스 사장은 알아서 기게되는구조입니다 보도지침 청와대에서공식으로내려왔다고 단정지을순없어요
네 알죠. 입맛대로 임명 가능한거
그리고 공문으로 하지말라고는 못하죠. 불쾌한 반응을 나타내면 알아서 기니까요. 이런 방식으로 지침이 말없이도 가능한거죠.
아베신조가 한국 시스템중 벤치마킹한게 바로 이건데 NHK가 후쿠시마 원전보도를 지금까지 중립적으로 보도했었습니다. 공영방송이지만 정부비판이나 공정보도 할거 다했죠. 작년말쯤에 아베가 4명정도 친자민당쪽 앉혔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올해는 후쿠시마 소식이 조용하네요.
그러게요.. 저희집도 세월호 이후로소비가 너무 위축되었다고 한숨만 쉬심..
세월호 사건도 정말 안타깝고 슬픈일이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엄청나게 경제가 침체된 상황이고 어떤사람들은 IMF 때보다 더 심한 불경기라고 할정도로 경기가 좋지않습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드러난 사회곳곳의 병폐도 시급히 개선되어야할 문제이지만 한국사회 전반에 걸쳐 계속되어온 경기침체문제는 수십,수백명이 아닌 수천만명의 삶을 좌우하는 문제이므로 저로서는 저 뉴스가 헤드라인이 되었다해서 전혀 이상할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경제가 못사는건 딱히 크게 안봐도 보이지 않을까요..
국민은 거의 피빨리는 수준으로 일해도 쥐는게 없다보니
소비를 최대한 줄이기 시작하고
돈이 돌지 않기 시작하니 다 터지는 것이죠..
뭐.. 가장 근본은 2008년에 터진 금융위기때 꼭 해야 할 일들을 안했으니..(다른 나라는 고통을 감수하더라도 해야할 일들을 하긴 했죠..) 극 소수의 기업만 배불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참하게 살고 있게 되는 거죠..
국민은 바보처럼 그냥 순진하게 믿고 따른게 잘못된거죠..
(비판적으로 생각을 안하는듯?)
국민은 열심히 일 안하지 않았어요..
이놈에 경제는 어찌된 게 내가 태어난 이후로 살았던 적이 단 한번도 없는 듯ㅡㅡ
2000~2007년 호황이었죠. 경제는보통 사인그래프를 그린다고하는데. 이제다시 경제거 살아난다고하네요
근데 경제가호황이여도 좋다고말하면 떨어져서 좋다는말안하는거라던데요ㅋㅋ
kbs 보도국장?이 jtbc랑 하신 인터뷰가 5/9일자에 있던데.. 그걸 들어보면 blue house랑은 전혀 관련이 없는 건 아니고.. 꽤 한것 같던데...
근데.. 세월호때문에 이세상에 많은일이 묻힌다는생각은 해보셨어요?? 전이제 세월호관련얘게는 그만나와야한다고 생각해요. 평생 세월호얘기만할순 없잖습니까?
실종자도 아직 다 못찾았고..
계속해서 터져나오는 각종 암걸릴것 같은 비리 및 관행 등등이 자꾸 터지고.
방송 안하고는 있지만 직접 찾아보는 사람들에게 있어선..
안나오는게 이상한 거라고 느끼죠..
가장 기본적으로 깔린 생각은 국민이 국가로부터
노예취급을 당하고 있거나.. 버려지고 있다는 생각.. 아닌가 싶네요.
그러니 더욱 세월호에서 터지는 문제들을 외면할 수 없는것 같기도 하고...
그런가요.. 그냥 뉴스키면 매일똑같은소리만해서 짜증난 1인이었다고생각하고 넘기세요ㅋㅋ
님만 그런생각하는건 아닙니다 이제 그만 좀했으면 하는 국민도 상당수될거라생각합니다 저희어머니는 보면 마음괴롭다고 이제 그만좀했으몃좋겠다하시네요
이 사건으로 드러난 수많은 문제 그중심에 정부도 있죠. 세월호얘기 이대로 덮어두면 다음은 당신이나 당신 자식이 참사의 대상이 될 수 있단걸 좀 생각좀 하세요. 사람이 먼전지 경제가 먼전지... 지금 이나라에 이사건 보다 더한 문제가 과연 있는가요..
에효, 아직 실종자도 다 못 찾았는데 대체 뭘 잊자는 건지...
전 한국경제가 위기다라는 뉴스 좀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이거 때매 대체 얼마나 많은 안건들과 이슈들이 묻히는 건지 원;;
경제가 호황기라고 빵빠레 터트리는 적은 단 한번도 없으면서 허구헌날 위기론만 들먹이고 있으니 원,
실종자못찾았으니 옆동네에서 살인나는걸 몰라야한다는건가요? 지나치게 세월호위주로가시는거같은데요. 얼마나 많은일이일어나는데 삼주정도 관심줬으면 충분합니다. 이일로 묻혀 억울한사람이 얼마나많을까요
갱제를 살리자카는데!
- 비방죄 (Horus Code 제5조 7항)
답없다;;
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는겁니다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셨으면...
일베충 왼쪽버젼이 이런느낌이구나ㅋㅋ
양 극은 닮아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자유로워야 하지만 비난까지 자유롭게 하시면 안돼죠
아 중요한 건 말이죠.. 7조 8천억 쓴다고해서 흔히 말하는 '서민'들에게 혜택이 온다고 생각하시는 분?...
그러면 어디로가요?
벌써 po사대강wer을 잊으신분들이꽤있는거같은데ㅋㅋ
뭐 간만에 진지댓글 하나 달자면, 옘qt뉴스데스크가 8시로 내려간덴 이유가 있죠.ㅎ
슬프고 짜증나니깐 잊어버리자고요?
네 잊어버리세요...
제가 어느 정도 자각이 생기고 나서 터진 큰 사건만 해도
성수대교 붕괴
구포열차 전복
서해훼리호 침몰
목포 아시아나, 괌 대한항공 추락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지하철공사 폭발
씨랜드 화제
대구지하철화재 사건
...
올해만 해도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건이 있었죠.
우리는 너무 빨리 잊어버렸고,
괴물들은 우리가 잊어버렸을 때 쯤 다시 나타나서 누군가를 덥썩 물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또 잊어버리자고요?
다음은 내가, 또는 나의 주변 사람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sview?newsid=20140506115404573
무려 '조선일보' 기사지만,
우리나라보다 훨씬 선진국인 영국에서조차
권력자들은 자신들의 치부를 절대 쉽게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고,
사람들은 사건을 절대 쉽게 잊지 않고 10, 20년 동안
진상을 밝히기 위해 싸웠습니다.
쉽게 잊지 맙시다.
이번엔 저 괴물을 꼭 잡읍시다.
MBC와 KBS는 앵커가 셋인 것 같군요. ㅎ
어휴 자영업..
세월호도 중요하고 경제도 중요한데.. 그렇게따지면 얼마전 우리나라에서 교통사고나서 돌아가신 분들이나 다른사람에의해 살해당하신 분들 같은 경우도 똑같은 생명인데 왜 생명의가치를 똑같이 안보시는지? 세월호 안타깝긴한데 저걸로 분명히 피해보시는 분들도 몇분이아니라 상당히 많구요 그 금액만해도 꽤됩니다세월호 구조에들어간 돈만해도 얼만데요. 이렇게 쓰면 사람의 목슴을 어찌 돈으로 환산하느냐 하실수도있는데.. 글쎄요 그렇다고 국가가 경제를 등한시하면서 구조에만 집중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왜 지들이 입맛대로 운영 잘못해서 어려워진 경제를 세월호한테 덮어씌우는지...................
세월호 사건 전에도 경제는 어려웠고 소비심리는 위축되어 있었어요.
세월호 사건이 장기화 되면서 국민들의 심리적 불안과 고통이 심해진건 제대로 이뤄지지도 않은 구조작업 탓이고 이건 해경과 언딘의 유착관계.
사용이 중지 되어야 할 세월호를 더 사용할 수 있게 규제를 완화한 이전 정부의 잘못,
배의 증축에 대한 감시와 규제가 미비 등등 여러가지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있고 이 문제들에 정부는 책임이 있는건데.....
교통 사고나 개인 사고 랑 세월호 사건이랑 비교하시는 분들은 KBS 전 보도국장인 김시곤이 내뱉은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세월호 희생자 숫자가 적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논리랑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구요.
세월호 사건을 제대로 처리하고 구조에 집중하느라 경제에 소홀하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둘 다 동시에 잘 해나가야 하는게 정부고, 그래서 각 부처가 나누어져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세월호 사건 구조에 그리 집중을 하고 있지도 않았고,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세월호 때문에 경제문제에 정부가 소홀하게 되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누가 정부가 경제정책하는거말했나? 시민들이 저 경제뉴스를 알권리에대해 말하고있는데 난독증검사좀
내 댓글은 앞서 있는 댓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거고.
본문 어느 부분에서 알권리 이야기가 나오는건지..
오히려 KBS 보도국장이 막말을 하여 물의를 일으킨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 저 방송국들의 행태가 국민의 알권리를 제한하는 거다.
누가 난독증인지??
세월호 사건에 대해 제대로 된 진상규명 없이 소비심리 위축에 대해서만 보도하며 경제 위축이 전적으로 세월호 사건 때문인양 보도하는 헤드라인이 알권리를 충족 시키는 뉴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