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89 5.8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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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89일밖에 남지않았다는사실이 와닿지가않는다
하루하루보내는건 엄청 느리게 느껴지는데 날짜보면 300일 250일 200일..
엄청 짧은 기간이라고 생각 할 수도있겠지만 180여일이면 충분히 누구라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들어서 고민됬던 생2과목을 1과목으로 바꿀까?생각도 해봤는데.
내가의대를 꼭 갈 수 있을것같지도않고 이번수능에서 점수나오는대로 맞춰서갈 가능성이 엄청큰것같아서..
또 점심먹는중에 오르비에 생투질문문제가 올라왔는데 찾아보지않고 꽤나답변을 잘 해줬던것같아서
더열심히하면 가능할거다 라는생각이 들었다.
최소공부량 10시간에서 내일부터는 13시간으로 늘려야겠다.
공부 시간이 전부는 아니라도 앉아서 책피고있으면 곧잘 빠져들 수 있는것같다.
유난히 피곤하고 죄스러운마음이드는 오늘 아침에 전화한통씩드렸는데도 마음이 시원하지많은않은것같다.
내일도 일찍일어나서 공부를 해야겠다
이만 씻고 자러갑니다..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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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부터 10번트랙까지 전부 놓치지말고 들어보시길 지루할 틈이 없을겁니다 "아이유는 신입니다."
수고하셨어요
넹..이만자러갑니다!!
하루에 얼마나 주무시나요?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