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는 나의 빛 · 475630 · 14/05/07 09:50 · MS 2013

    왜 챙기죠

  • 박대니 · 388364 · 14/05/07 10:11 · MS 2017

    제가 다니던 곳은 챙겼는데 담임이 엄청 부담스러워하셨음

  • 뽀찌 · 427904 · 14/05/07 11:29 · MS 2018

    제가 다니던곳은 챙겼었는데 다들 좋아했던걸로기억하는데......

  • Chickenism · 482432 · 14/05/07 11:38 · MS 2013

    학교선생님은 이해가되는데 재종반은좀...제생각이 삐뚤어진건가요ㅠㅠ

  • 동사서독 · 383625 · 14/05/07 11:46 · MS 2011

    저 재수할 때도 챙겼습니다.

    제가 반장이어서 돈 얼마씩 걷어서 작은 선물 해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재종은 특히 반 인원수가 기본 50명이 넘어가기 때문에 그리 많은 돈을 내는 것도 아니어서 부담이 덜하죠.

    천원씩만 걷어도 5만원이니까. ㅎ


    재수종합반 담임선생님은 뭐 선생님 아닌가요?

    1년 동안 동고동락하는 건 똑같은데...

  • Chickenism · 482432 · 14/05/07 11:51 · MS 2013

    저흰 담임쌤하고 안친하고 4천원씩걷ㄱ길래요..ㅇ음 이왕하는거 ㅁ마음이이쁘게 가질게요 다른학원은 어떤가 궁금해서올려봤어요~

  • 동사서독 · 383625 · 14/05/07 11:55 · MS 2011

    담임이 좀 데면데면한 성격인가 보네요. ㅎ

  • 보드람치킨 · 408783 · 14/05/07 15:17

    반장이 천원씩걷어 꽃하고 케익뭐 그런거 하던뎁

  • 자연티 · 408051 · 14/05/07 16:34

    개인적으로 하는게 나을듯.. 단체로 하는건 취지나 모양새는 꽤 좋아보이
    의지와 상관없던 전 불만이 많았음 다른아이들도 ㅋㅋ 선생님이 누구냐에 따라..

  • 예과래퍼 · 498665 · 14/05/07 18:17 · MS 2014

    아는 선배는 재종쌤한테 자기 혼자 편지랑 선물드렸다는데 좋아하셨데요~ 자기를 정말 선생님대하듯(?) 느낌을 받아서 뭐라도 더해주고 그러셨다는데ㅋㅋ결국ㄱ그형은 마지막에도 스승의 은혜에 보답했다죠~ 인서울 하위권이엿는데 단대의대였나? ㅇ?무튼 의대붙음...

  • mimcong · 495749 · 14/05/07 22:03

    왜 챙겨주지? 학원비 80-90씩 내면서 돈내고 다니는데, 굳이 챙겨줘야하나..

  • Chickenism · 482432 · 14/05/07 22:42 · MS 2013

    저도 살짝 그런생각이었어요ㅠㅠ

  • 연응통가자고제발 · 410578 · 14/05/07 22:51 · MS 2012

    저 강대다닐때는 이런거보단 음 그냥 갠적으로 친한사람들만 가서 마실거라던가 사주고 끗

  • hrhr0147 · 478233 · 14/05/08 21:13 · MS 2013

    재종반 선생님은...흠... 그냥 예의상 간단하게 하는게 제일 나을듯 싶은데요 거하게 챙기기도 그렇고.. 안챙기기도 좀 그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