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대리시험이란게 실제 존재하나요? 존재한다면 정말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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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일하면서 돈벌며 수능준비하는 21살 학생인데요
이번 수능도 역시 별로 자신이 없네요
돈 2천,3천 만원 정도라면 정말
하고싶네요
다른분들은 요즘 공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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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도안되는소리를...
그거 맡겨놓았는데 웬지 내가 직접 보는 것보다 못볼 것 같다... 할 정도로 공부 열심히 하시면 그런 생각 없어져요 공부 열심히 하세요~
옛날에 그거하다 걸려서 mp3나 그런거 반입금지물품이 된거 아님?ㅋㅋ
공부하세요
?
전에 한 500만원 주고 했다가 걸린 사건이ㅇ있죠 농담이길 빕니다
이런 글 쓸 시간에 공부나 한 자 더 하세요 평생 감방에서 썩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셔도 되구요
평생 감방 ㅎㄷㄷ...
뭐 평생은 아닐테지만... 낙인 찍히는 것 만큼 무서운 것도 없으니까영..
참..
예전에 수능후기때 어떤사람 시험지 몰래빼돌리다 걸려서 한달 연기된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자신을 못 믿거나 자신이 없어서 극도로 부정적이면 그런 생각 드실 수도 있어요.
이도 저도 아니게 애매하게 공장일 수능준비 하지마시고 지금이라도 당장 공장일 그만두시고 수능준비에 몰두해보세요.
혹시라도 막막하시면 시중에 판매되는 모의수능 구매하셔서 시간잡고 수능처럼 하루 풀어보시고 뭐가 틀렸는지 보완해보세요.
옷이였던가? 정말 안보이는 몇미리짜리 센서붙이고 귀인가 안경에도 그 센서붙인다음 옷에붙은센서를 통해서 문제를 보여주면 다른사람이 문제를풀어서 답을 알려주면 귀에붙은센서로 그걸 듣고 답을 체크한다 뭐이런얘기있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네요 ㅋㅋ
근데 그런 요행 바라는것보다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면서 공부하시는게 더 빠른길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학교자퇴내고 공부하는데요1월부터 지금까지 70만원정도 들었네요...정말뜻이있으시다면공부에집중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 제생각과 제경우에는요!
예전 우리 어머니가 젊을때 친구중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한 명은 대학가고 한 명은 재수했습니다.
근데 대학간 친구가 공부를 잘해서 재수하던 애 대신해서 시험 날 대리시험 보고 대학갔다고....
어머니 연세로 얼추 가늠해보면 대략 35년전 일이네요.. ㅋㅋ
일란성 쌍둥이거나 얼굴 매우 닮은 사람이라면 거의 무조건 안걸립니다 원칙적으로는
근데 그러시면 안돼요~
백프로 걸립니다
쌍둥이는 안걸릴듯
수능때 본인확인 별로 잘 안하던데요. 비슷하게 생겼으면 안걸릴듯 오히려 토익같은게 본인확인 더 철저함...
대리셤이 있다고해도 2,3천가지고는 택도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