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점 · 418219 · 14/05/05 12:58 · MS 2012

공부하러 가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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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냐니뇨 · 448228 · 14/05/05 12:59 · MS 2013

점심먹고공부하러~...........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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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푸 · 459481 · 14/05/05 12:59 · MS 2013

적당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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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총 · 487949 · 14/05/05 13:06

오르비가 왠지모르게 수만휘화 되가는거같네요
근데 솔직히 과도한 친목질 보면 이런생각들 듭니다 '놀고들 있네'
모든 친목질이 그런건 아니고 일부 과도한 사람이 있어요. 근데 보통 이런사람들이죠.
최상위대학을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조명받고 싶어하는 분들이나 공부해야한다는 수험생이 하루종일 댓글달며 친목형성하고 위로받는거요. 그거 말고는 솔직히 별상관안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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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짱시룸 · 503570 · 14/05/05 13:08 · MS 2014

솔직히 그냥 그렇게 "으휴 놀고있네"
하고 넘어가면 될거를
무슨
내 질문에 답변 안다네~여왕벌이네~뻘글이네~
말도안되는걸로 꼬투리잡는 사람들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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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한라봉 · 437703 · 14/05/05 13:10

님 댓글들 보아하니 평소 친목했으면서 (제가 며칠동안만 해도 몇번 봤는데) '반친목러들 꼴보기 싫어서 친목편드는중' 이라고 거짓말에 어디갔냐는 비꼬기 까지 장난 아니네요.. 이럴까봐 친목문제에 입다물고 있었던건데.
제가 올린 '내신많이 안중요하지않아요?' 글 읽어는 보셨습니까? 제목만 보고 이거다 싶어서 글올리신거 아닌가요? 그때 오르비에 내신 망해서 고민이라는 글들 많이 올라오길래 '나는 내신 이렇게 생각한다'라는 내용이 주 목적이었습니다. 그글에 댓글 안달려서 속상했던 적도 없고요. 제가 올린글 댓글 다느라 다른글 못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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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짱시룸 · 503570 · 14/05/05 13:16 · MS 2014

친목? 그냥 뻘글에 뻘댓글 달아주는거랑 봇인지 훼이크친거?
그거도 친목이라고 할건가요?
누구 비싼거 고장났대서 위로해준거도 친목인가여?
그럼 님도
머지않아 화목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이런 댓글 썼으면서.
그럼 이것도 친목인데요?

그리고 그 글 읽어봤구요
영향 없지 않나요? 같은거 써있었어요
나머지는 자조적인 문구고 어쨌든 제가 생각하는 별로인 글이라고 생각되어 계속 차용하는거에요

"그 글에 댓글 안달려서 속상했던 적도 없고요"
님 글에 댓글 안달려서 속상했냐 묻는게 아니고

님이 아까

"특정인에게만 30~40개 달리고 공부질문글에는 안달리고"
라고 댓글달았잖아요 그거 얘기한건데요?
질문글도 질문글 다워야 답변달아준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런 새벽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달아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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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한라봉 · 437703 · 14/05/05 13:27

봇이 어떤분 닉네임이죠? 닉네임 언급은 친목이 아닌가요? 서로 친목했던 사람 떠올리면서 누구누구 돌아오면 좋겠다 하는게 친목 아닌가요? 제가 달았던 댓글은 위로차원의 댓글인데 그게 친목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역시 오르비에서 힘든 상황에서 위로를 받았고 저를 위로해주신 분이 아니라 다른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신 분한테 위로를 돌려드린게 친목인가요....

물음표가 달린다고 다 질문인가요... 저도 수험생의 입장으로서 '내신 별로 신경 안쓰셔도 돼요!'라고 확답하기 어려워 '영향 없지않나요?'라고 말한게 진정 돌려말하기가 아닌 질문으로 보이셨다면, 글쎄요. 제 표현력의 부족인지 님의 이해력의 부족인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참 이해하기 힘든 주장이네요
새벽말고도 뻘댓글 달리잖아요.. 왜 자꾸 아닌것처럼 말씀하세요? 저도 잘못된 질문은 문제라고 생각하고 제 댓글을 보셨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검색도 안하고 똑같은 질문을 올리는 둥의 문제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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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짱시룸 · 503570 · 14/05/05 13:41 · MS 2014

1. 여기서 친목 제일 크게 한 사람이 봇이란사람이래요 어떤사람인지 보고싶어서 돌아왔으면 좋겠다 한거고요. 그리고 닉이 위에 떡하니 써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어캐 씁니까?
제가 그리고 그글만 썼습니까? 다른사람 위로글도 영화리뷰도 뻘댓글도 많이 썼는데?

2.그건 작성글보기로 본거라 앞뒤 문맥없이 달랑 있어서 이거다 싶어서 썼어요 앞뒤전후사정 몰랐으나 제가 느끼기엔 그렇게 느꼈네요

3. 아니 뻘댓글 달리는데, 새벽에 친목종자들중에도 그걸 아는 사람이 뻘댓글 달다가도 답변 달아주는거라니까요?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못다는거고
아는 사람이 답변 달아주지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무책임하게 달아주나요?
그리고 그걸 왜 친목종자들 핑계를 대죠?
그럴거면 수험생들 많은 오전이나 오후시간에 올리든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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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한라봉 · 437703 · 14/05/05 14:03

1.아니 어쨋든 친목이 맞잖아요....저는 님이 친목만 한다라고 한적 없습니다. 다른 얘기 만들지 말아주시길. 님이 친목한것은 사실이고 전 솔직히 님이 친목의 정도가 심한편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저격한적도 없는데 먼저 저 저격하셨잖아요. 솔직히 찔리나? 이생각밖에 안듭니다.

2. '영향없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어느정도 마음 내려놓았어요' 가 질문글로 느껴지십니까. 그때의 다른 글들 상관없이 제 글만 봐도 딱히 질문글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데요. 제 화법에 상대방을 오해시키는 큰 문제가 있는건가요?

3.무슨 말씀하시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몇번을 말하지만 (슬슬 지치네요) 질문이 시덥잖으면 댓들이 안달리겠죠. 저만해도 별로 달고싶지 않습니다. 댓글 안달고요. 그와 별개로 의미없는 글들로 서로 '여신님~' 거리고 'ㅇㅇ님' 하면서 하는 모습이 불편하다는겁니다.

그리고 다른 글들에서 님의 댓글을 봤을때, 상당한 친목부심이 있어보입니다.
어쩌다보니 몇시간동안 이거 붙잡고 있어서 공부하러 가려고 했는데 '어디로 도망갔냐'는 식의 글 올려서 제 꼴이 참 우스워지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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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짱시룸 · 503570 · 14/05/05 14:11 · MS 2014

1. 아니 그러니까 그게 친목정도면 닉부르는거 아예 안됨?ㅋㅋㅋㅋ ㅋㅋㅋㅋ 닉이 써있는데 부를때 계속 님이라고 해야되나요? 찔릴것도 없는데 무슨...

2. 네 그건 분명히 답글로 "괜찮아요 그렇게 큰 비중 차지 하지 않아요"라는 답글을 원해서 쓴걸로 보이는데요. 불안하지만 위로받고싶어서 쓴글이잖아요?

3. 그래요 그래서 그런 시덥잖은 '질문'에 답변이 안달리는겁니다. 그래놓고 무슨 질문글에는 답변 안달고 친목글에만 댓글 다니마니 하니까 말하는거에요
질문도 질문다워야 답변해주는거라구요.
그리고 그게 보기 안좋은건 물론 모아보기때문도 있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그런거 보기 싫은사람은 안보게
오르비가 옆에 태그창 설정 가능하게 해줬잖아요?
강제적으로 그런글 보게되는것도 아닌데요?
그런 서비스 있는데도 '귀찮아서' 안쓰면서

남들 잘 놀고있는 곳에다가
'오르비에 친목글 올라오는거 보기 싫다' 하는건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안합니까?

4. 친목 하지도 않는데 부심 없구여 님들이 보기 싫어서 이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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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한라봉 · 437703 · 14/05/05 14:3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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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짱시룸 · 503570 · 14/05/05 15:56 · MS 2014

1. 호루스 코드 보고 오시죠. 닉언하면 독포 먹는지 안먹는지. 디씨는 디씨고 일베는 일베고 오르비는 오르비입니다. 그리고 오르비는 님이 말한 정보공유와 친목 두개가 합쳐진 싸이트입니다. 애초에 수능끝난 졸업생들이 모이게 하는 원동력이 친목인데 그걸 없애면 이 싸이트 안굴러가요

2. 그래요 여긴 뭐 제가 잘못 느낀데니까 쓴사람이 그렇다 하면 그런거죠

3. 뻘글을 제외한 글은 댓글이 없어도 좋아요 수가 말해줍니다. 물량공급님 글만봐도 댓글 몇개 없지만 좋아요 수 폭발하는거 많습니다. 많은거 문제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죠? 오르비에 보고싶은거만 볼수있는 기능 있다고? 그정도면 님이 말한 왠만한 뻘글은 많이 차단됩니다

4. 저도 과도한 친목 잘못됐따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오르비를 굴러가게 하는 원동력이고 와서 정보만 얻어가면서 아무것도 안하던 사람들이 원동력을 그렇게 와장창 깨뜨리니까 뭐라고 하는거죠

어차피 서로 평행선이라 이 댓글 이후로 안쓸거고 이제 그만하고
한번보죠 이제. 이 사단이 났으니 사이트 제대로 굴러가나 안가나...
그때는 질문에 답변안달린다고 뭐라고 하기 없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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