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생각해 봤을 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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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뭐든 간에 대한민국 1%라 그러면 대단한 상위권인 것처럼 얘기하잖아요.
한데 사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1%라 해도 대학을 놓고 얘기할 땐
서울대나 의대 갈 수 있는 수치가 아닌 것 같아요;;;
전체 수험생을 놓고 볼 때 의대가 대략 몇 %고 서울대가 몇 %일까?
0.5% 안에 들어야 할까? 포카가 1%, 연고대가 가장 낮은과까지 해서 2% 정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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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EBS에서 행복의조건이었나
그런데서 나왔던건데
11년 수능 인원중 대충 1.5% 정도가 모집인원이었던걸로 알고있음
스카이가 0.7% 였나 했고
의대는 안떠서 모르겠지만 0.초반 퍼센티지 정도일듯
이과는 서울대 1.5-2% 의대 1-1.5%정도가 마지노선 근데 평균적인거고 해마다 바뀜
이과가 문과에 비해 인원에 비해 뽑는 수가 많아서 %가 다른 것 같아요.
문과에선 1.5~2%면 연고대 수준일 겁니다. 그것도 높은 과는 그 정도로는 조금 힘들 듯요. 제가 맞게 알고 있는 것이라면...
문과 정시로
연고대 0.7-8프로가 마지노선이고요, 1.5-2프로면 중경외시 중상위과정도입니다.
대학이라는 게 남들이 스카이 다니는 사람들만 얘기하고 다니니까 쉬워 보이지만 실상은 오르비에서 그다지 명문대로 취급되지 않는 중경외시 라인도 상위 3%라는 거.
건동홍은 중위권 대학은커녕 거기도 상위 8% 안팎이겠죠.
확실히 이과가 뽑는수가 더 많죠.....문과는
진짜 콩알만큼 뽑으니....그만큼 스카이문과는 백분위가 많이 높죠~~게다가 의대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