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군기 잡는다고 하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535029
제 여동생이 초6이지만
협회에 선수 등록되어있는 선수이고
작년에 한국기록도 세웠었고
평창올림픽을 목표로 운동하는데
진짜 선수로 가려는 쪽에서는 군기 없는거 같네요 요쪽에서 군기 잡는다는 말을 들어 본적도 없고 제 여동생도 군기 잡힌적이 없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슐랭가이드 3화] 김동욱T 일클래스 리뷰 및 활용법 42
3. 2021 일클래스 리뷰 및 활용법 [1] intro 소개에 앞서 하나만...
안현수 케이스 생각해보면 군기도 없다고는 못할 듯
쇼트트랙은 정확히 모르겟는데
스피드에는 없는거 같아요
글쎄요.. 그건 당사자빼곤 모를듯
일단 제 동생은 없었어요
존댓말 쓰는거만 있고
유도같은건극악이죠..
왠지 레슬링 권투 쪽도 그럴거 같네요
유도랑 많이 비슷한 특성일거 같아서
제 친구도 현 국가대표 이번 소치올림픽출전 했구 평창도 출전하는데요. 종목별로 천차만별이라더군요.. 화기애애하는 팀도 있고 엄청 빡빡한곳도 있고.
다른 종목들은 잘 몰라서 ㅎㅎ ㅠㅠㅠ...
동생분 평창에서 좋은모습 보여주길 기원합니다!!
네 ㅎㅎ
저도 그럴길 빌고 있어요 ㅎㅎ
나중에 여왕처럼 cf찍고 그러는거 아님ㅋㅋ 우와 부럽부럽
Cf는 몰라도 기사는 작년에 취재 당햇었죠 ㅋㅋㅋ
내년부터는 중학생이라 국제대회도 나가요 ㅎㅎㅎ
이제 새로운 여왕이 되실듯^^
그렇게 되면 엄청 기쁠듯 ㅋㅋㅋㅋ
아무래도 협회차원에서 못하게 막는것도 있을거고 선후배에 대한 의식도 달려져서 그런것일거같네요
폐쇄성이 강할수록 관습의 이동이 적으니깐요
일단 제 여동생쪽 팀은 의식 같아요
중고딩이나 다른 팀은 모르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