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엉대 [343295] · MS 2010 · 쪽지

2014-04-29 22:35:56
조회수 1,150

독재생에게 존경을 표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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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숭숭 다니다가 정확하게 지난주부터 학교는 월수금만 가고 동네 도서관에서 삼반수 제대로 시작하는중입니다..


오늘 늦잠자서 10시부터 7시까지 풀로 하고 집에 왔는데요..사실은 9시까지 할 생각이였지만...

지난주부터 느낀 건 재종반때와 달리 자습할 시간은 확실히 많지만 그만큼 힘드네요 ㅠ..

와..오늘 정말 7시쯤 되니깐 머리가 어질어질 .... 혼자서 ... 와 이렇게 198일하면 진짜 쩔겠다ㅠㅠㅠ

근데 못하겠다ㅠㅠ...7월에는 재종반 가야지ㅠㅠㅠ막 이런 생각했어요.. 그러면서 친구중에 독재해서 지

금 연대 간 친구 생각하니깐...그때는 독재가 그냥 자습만 열심히 하면 되지...이런 식으로 생각했

지만 일주일 해보니 존경심이 ㅠㅠㅠ와 대단합니다...독재로 성공하신분들...특히 친구들이 군대간다고 

다 떠나서 외로움이 2배네요 ㅠㅠㅠ   이상 편의점에서 김밥 먹다가 독재생에게 존경심 생긴 94년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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