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Lynch [433775] · MS 2012 · 쪽지

2014-04-29 12:25:50
조회수 3,355

다들 우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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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명이 있는데

1.워렌버핏
이 분은 워낙 유명하셔서 딱히 이유 같은거 설명 안해도 될거 같고요

2.피터린치
이분은 투자 실력이 엄청 나십니다
지금은 은퇴 했지만 실력은 버핏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3.제이스 사이먼스
이 분은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 사장이세요
한때는 연봉이 3조 5천억 이셨던적도 있고요
현재는 자선 사업하신다고 들었습니다

4.조지 소로스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회장이시며
월가의 살아있는 신이자 투자의 귀재이신데
매년 3천억 이상을 기부하시는 자선사업가 이기도 해요

5.백선행
이름이랑 가족이 없고 15세에 결혼하고 1년뒤에 남편이 죽어서 백과부라고 불리였었는데
착한 일을 많이 해서 백선행이라고 불리게 되었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자선사업가 이십니다

롤모델은 조지 소로스 입니다

다른 분들도 우상이 있으시면 적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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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있는아이 · 469788 · 14/04/29 12:32 · MS 2017

    치킨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2:33 · MS 2012

    치느님 ㅎㅎㅎ

  • 바쁘다바뻐 · 493545 · 14/04/29 12:39 · MS 2014

    이영표요ㅋㅋ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2:40 · MS 2012

    이영표 저도 참 좋아하는데 ㅎㅎ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수 없다
    이 말 멋있었어요 ㅎㅎ

  • 바쁘다바뻐 · 493545 · 14/04/29 15:39 · MS 2014

    이영표는 진짜 실력이든 자기관리든 흠잡을데없으신 분 같아요ㅜ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3:42 · MS 2012

    맞아요 ㅎㅎㅎ
    이영표는 뭘 하던지 성공 했을거 같아요

  • 바쁘다바뻐 · 493545 · 14/04/29 23:45 · MS 2014

    그 전매특허 헛다리하며수비력하며 잘생긴 얼굴하며 자기관리하며... 그냥 선망의 대상이죠ㅜ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3:49 · MS 2012

    맞아요 ㅎㅎㅎㅎ
    이영표가 진정한 바른생활이죠

  • 설리는 나의 빛 · 475630 · 14/04/29 12:48 · MS 2013

    정주영?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2:52 · MS 2012

    정주영도 멋있죠
    해 봤어??

  • 설리는 나의 빛 · 475630 · 14/04/29 14:34 · MS 2013

    해보긴 해봤어?

    젊은이들이여 드높은 이상을 가져라

    멋진 말씀을 많이 남기셨죠 ㅋㅋ

  • Heal. · 500233 · 14/04/29 12:49 · MS 2014

    어나니머스
    저에겐 잔인한 1인자의 이미지보다는 정의로운 강자의 이미지가 더 강하네요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2:53 · MS 2012

    정의로운 강자!!!
    좋은 면으로 보셨네요 ㅎㅎ

  • 의대갈끼다 · 409289 · 14/04/29 12:57

    안찰수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3:21 · MS 2012

    안철수 ㅎㅎ
    닉넴이랑 사진이랑해서 잘 어울리네요...
    전 주식판을 좋아하는데 주식판에서는 안철수 이미지가 안 좋은 편이에요
    저 주식할때 안철수가 2000억인가 시세차익 남기고 출마 안한다고 해서요....
    지금도 주식판에서 이미지 안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그때 돈 좀 잃어서 ㅠㅠ...
    하지만 전 안철수 존경해요!!!
    나라를 바꿔 줄거라 믿어요!!

  • 의대갈끼다 · 409289 · 14/04/29 18:24

    ㅋㅋㅋ 그런일도잇엇군요 요새욕먹어서슬픔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9:14 · MS 2012

    간철수 라는 말도 다 이때 나온거에요 ㅋㅋㅋㅋ
    나중에 주식판 구경해보시면 재밌어요 ㅋㅋㅋ
    오스템 임플란트 간통 테마주 묶여서 급등할때 웃겨 죽는줄 ㅋㅋㅋㅋ

  • lss136 · 457528 · 14/05/01 10:30 · MS 2013

    생각만해도 치가떨리네요 안찰수.. 대선때 찰스 테마주 우리들제약 질렀다가 빈타작나서 울었음

  • Peter Lynch · 433775 · 14/05/01 10:43 · MS 2012

    전 미래 산업이요 200%올랐을때 정문술이 매도해서 하한가 가는중에 딱 팔았지만.... 미련이 남아서 계속 다시 들어갔다가 많이 날렸네요 ㅠㅠ...
    우량주는 발굴 잘하는데 재미가 없어서 테마주 쫓다가 ㅋㅋㅋㅋ

  • Peter Lynch · 433775 · 14/05/01 10:45 · MS 2012

    우리들제약은 문재인 테마 아니였나요???

  • 연이✿ · 482999 · 14/04/29 13:00

    어머니, 그리고 중학교 은사님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3:22 · MS 2012

    은사님은 뭐에요???
    직위 같은 건가요???

  • 연이✿ · 482999 · 14/04/29 13:31

    ; 은혜로운 스승님이요ㅎㅎ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3:34 · MS 2012

    아 ㅎㅎ
    저는 은혜로운 스승이 없던거 같네요 ㅠㅠㅠ...

  • 연이✿ · 482999 · 14/04/29 13:40

    ㅎㅎ 정말 좋으신 분이세요. 칠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연락한답니다. 선생님 결혼식때도 애기 첫돌때도ㅎㅎ 사진도 보고.. 제 가치관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교직을 생각중인데.. 이런 선생님이 되고싶습니다^^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3:45 · MS 2012

    부럽네요.. 그런 선생님이 있다는게 ㅋㅋㅋ
    그런 선생님의 영향을 받아서 교직을 하게 된다면 멋진 선생님이 되시겟네요 ㅎㅎㅎ
    저는 저 위에 적은 사람들처럼 말 한마디로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투자 전문가이자 자선사업가가 되고 싶은데 ㅎㅎㅎ

  • 성대의대15 · 491598 · 14/04/29 13:06

    이국종 교수님.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3:23 · MS 2012

    처음 들어 보는 사람이에요
    이따가 집 가면서 검색해 봐야겠어요 ㅎㅎ

  • 성대의대15 · 491598 · 14/04/29 13:2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닭고기 · 477078 · 14/04/29 13:33

    문과생이지만 이 분 다큐보고 의대 가고 싶어졌었던..
    레알 존경...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3:35 · MS 2012

    와... 꼭 한번 검색해 봐야겠네요

  • 성대의대15 · 491598 · 14/04/29 13:3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셀핑 · 444917 · 14/05/01 00:24 · MS 2013

    저도 정말 존경합니다. 우리 같이 훗날 교수님처럼 되어있길바래요.

  • 성대의대15 · 491598 · 14/05/01 00:41

    네 ㅎㅎ 의대 합격 하면 제일 먼저 찾아뵙고 싶은 분...ㅠㅠ

  • 100Zn · 446899 · 14/04/29 13:44 · MS 2016

    혜민스님이요.
    제가 종교는 없지만 멘탈 무너지거나 힘들 때 혜민스님 말씀 듣고 이러면서 많이 힘내서 그런지 좋네요ㅎㅎ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3:46 · MS 2012

    혜민 스님 많이 들었는데 자세히는 모르네요....
    한번 검색해 봐야 겟어요 ㅎㅎ

  • 100Zn · 446899 · 14/04/29 19:55 · MS 2016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책 추천드려요 ㅎㅎ
    수험생활뿐만 아니라 멘탈 무너질 때 몇페이지 읽고 그러면 괜찮아지더라고요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3:40 · MS 2012

    그 책 많이 들어 봤어요 ㅎㅎ
    수능 끝나고 읽어야 겠네요
    전 하루에 15시간 폰질빼도 13시간은 그냥 넘게 하는데 힘들지가 않아서요 ㅎㅎ

  • 국영란 · 488173 · 14/04/29 13:48 · MS 2014

    제 우상은 접니다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3:52 · MS 2012

    대단하시네요 ㅎㅎㅎ
    그런 자신감 좋아요!!!

  • 베누 · 418764 · 14/04/30 01:01 · MS 2012

    제 우상도 넙니다

  • 베누 · 418764 · 14/04/30 01:06 · MS 2012

    밑에 또 존경한다는 사람 나왔어요 스크롤다운

  • 악력가 · 243365 · 14/04/29 14:16

    최배달, 이소룡, 데이비드 벨, 스티브 테라다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4:33 · MS 2012

    무술 좋아하시네요 ㅎㅎ
    저는 무술쪽에선
    이마이 리히텐필드요
    사람을 죽이려고 만든 크라브마가의 창시자에요 ㅎㅎ
    탑,아만다 사이드프리드도 배웠대요
    Cia에서도 쓴다고 하더라고요

  • 악력가 · 243365 · 14/04/29 14:43

    아만다한테 맞고싶네요 ㅠㅠ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4:45 · MS 2012

    ㅋㅋㅋㅋ
    맞고 죽으실수도
    기술이 급소를 노리는 것들이라서

  • russell · 478856 · 14/04/29 14:46 · MS 2013

    버트런드 러셀옹 ㅠㅠ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4:52 · MS 2012

    러셀도 들어봤는데 잘 모르겠다...
    찾아봐야 겠네요

  • 류씨 · 411736 · 14/04/29 15:32 · MS 2012

    버트런트 러셀이라면 수학가이자 논리주의자 말씁하시는건가 ㅎㅎㅎ

  • russell · 478856 · 14/04/29 16:12 · MS 2013

    넹 ㅎㅎ

  • 류씨 · 411736 · 14/04/29 15:34 · MS 2012

    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발타자르 그라시안을 ㅋㅋㅋㅋ
    한국쪽에선 화담 서경덕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황진이의 그이 ㅠㅠㅠ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6:10 · MS 2012

    다 모르는 사람 ㅋㅋㅋ
    제 지식이 이정도 군요 ㅋㅋㅋ

  • 류씨 · 411736 · 14/04/29 18:27 · MS 2012

    마르쿠스는 명상록을 쓴 로마의 황제이고 잘타자르 그라시안은 현자론을 쓰신 현자님이랄까 ㅎㅎㅎ
    화담 서경덕 선생님은 황진이가 그렇게 사랑햇던 분이시죠. 그분의 화담집은 뭐랄까 한번쯤 추천할만합니다!

  • 배드민턴치자 · 492976 · 14/04/29 16:08 · MS 2014

    저는 중3때 담임선생님이랑 고등학교때 체육쌤이요. 두분 다 저한테 참교사가 무엇인지 보여주셨던 선생님들이셨거든요ㅎㅎ 이분들 때문에 교사까지 생각해본적도 있었네요. 음 꼭 비유를 하자면.. 이번에 안타깝게 바닷속에서 단원고 동생들과 끝까지 함께 하셨던 교사분들과 감히 비유해봅니다.. 그래서 전 이분들처럼 남을 보듬어주고 타인에게 베풀줄 아는 어른이 되고싶습니다.ㅎㅎ 할 수 있겠죠?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6:12 · MS 2012

    할수있어요 ㅎㅎㅎ
    전 돈을 많이 모아서 자선 사업가가 되는게 목표인데
    저도 참 교사를 만나 봤어야 하는건데 ㅠㅠㅠ....
    좋았던 선생님들은 많았지만

  • 배드민턴치자 · 492976 · 14/04/29 16:33 · MS 2014

    아 혹시 peter님ㅋㅋㅋ 동생이 운동한다는 그분....? 멋진 자매가 되셔요 ㅋㅋㅋ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6:59 · MS 2012

    네 맞아요 동생이 운동 해여 ㅎㅎㅎ
    전 은사가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 배드민턴치자 · 492976 · 14/04/29 16:34 · MS 2014

    자랑아닌 자랑이지만ㅎㅎ 전 이런분들이 제 은사님이신게 제 인생의 자랑중에 자랑이에요 ㅋㅋ

  • 무서웅사람 · 471723 · 14/04/29 17:26 · MS 2013

    ..하고싶은것도 확실치 않고 모토도생각안해봤는데 이런것도 생각안해놓냐고 무시당했윰..꼭있어야 되나여 있으면 도움은 될거같은데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7:40 · MS 2012

    꼭 있을 필요는 없지만
    롤 모델이 있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물론 롤 모델이 될만한 인물이 되는게 더 좋고요 ㅎㅎㅎ

  • 이제봤네 · 495991 · 14/04/29 17:36

    프란치스코 교황이요.
    정말 멋지십니다. 그 분이 존경 받을만한 점을 다 서술하려면 댓글이 터질 것 같네요 ㅋㅋㅋ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7:40 · MS 2012

    교황은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죠 ㅋㅋㅋ

  • 상변이꼴조인성 · 400355 · 14/04/29 18:49 · MS 2012

    페이커?

  • 나이수가이 · 498169 · 14/04/29 19:02 · MS 2014

    나도 순간 생각했는데 ㅋㅋㅋ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19:13 · MS 2012

    페이커도 처음 들어보네요 ㅠㅠ...
    아는게 너무 없는거 같아요

  • 이제봤네 · 495991 · 14/04/29 20:16

    페이커는 모르는 게 좋아요ㅎㅎ

  • 초코윤디 · 448405 · 14/04/29 21:30 · MS 2013

    SKT1 페이커??

  • 프랑스초코칩 · 479710 · 14/04/29 19:5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저는 그보다 멋진남자를 볼수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 폴-맥같은이 · 503824 · 14/04/29 21:26 · MS 2014

    날두찡 ㅠㅜㅜㅠㅜ 날두찡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려면 뭘ㅇ해야 할까요 ㅠㅜㅜㅜㅜㅜㅜ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3:39 · MS 2012

    헐.... 이건 안읽었었네요
    방금 봤어요 지송해요 ㅠㅠ..
    날두의 노력은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하지만 노력은 네드베드가 짱이였죠 ㅎㅎㅎ
    하지만 날두가 더 멋있어요

  • 검사프린스 · 305132 · 14/04/29 20:00 · MS 2009

    우상은 아니고 롤모델이라면 고 정주영 회장님 그리고 석유왕 록펠러.
    하지만 인생은 박주영 처럼... ㅋㅋ

  • Heal. · 500233 · 14/04/29 20:01 · MS 2014

    내가 아는 그 록펠런가...FM?

  • 검사프린스 · 305132 · 14/04/29 20:08 · MS 2009

    네 그 록펠러요 ㅋㅋ FM이고 그런걸 떠나 그냥 사업을 바라볼줄 아는 안목 같은거만 따졌을때요 ㅋ

  • Heal. · 500233 · 14/04/29 21:51 · MS 2014

    그 사람들 사람뽑고 투자하는 안목은..세계 최고죠ㄷㄷ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0:10 · MS 2012

    록펠러 집안이 로스차일드 가문 집사 출신이라는 말이 있던데요..
    로스차일드 가문은 워낙 베일에 감쳐줘있어서...

  • 검사프린스 · 305132 · 14/04/29 20:19 · MS 2009

    어후 얘기를 왜 다들 무섭게 끌고 가세요 ㅋㅋ
    요지는 마지막 문장인데ㅋㅋ

  • 킨샤샤아바바 · 503370 · 14/04/29 20:22 · MS 2014

    명박이 정치적으로는 추구하는 이념이 다르기에 표를 던지지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수성가의 아이콘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0:28 · MS 2012

    저도 현대 시절의 이명박은 참 존경하는데 정치인 시절은 ㅆ....

  • ㅇㅇ. · 451765 · 14/04/29 20:31 · MS 2013

    손석희 앵커요....♡손석희앵커말고 또 한분더있는데 오르비에선 잘 모르실듯..ㅠㅠ
    +백선행이라는 분은 처음들어봐서 검색해봤는데 대단하시네요..!!짱짱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0:46 · MS 2012

    몰라도 말해보면 검색을 통해서 알게될수 있죠 ㅎㅎ
    백선행분 진짜 대단해요 ㅎㅎ

  • 폴-맥같은이 · 503824 · 14/04/29 21:28 · MS 2014

    저는 멘탈은 류현진, 개인적으로는 밥 딜런 같은 사람이 되고싶어요. 모두에게 마음이 머물 수 있는 곳과 영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요.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1:30 · MS 2012

    밥 딜런도 처음 들어보네요 ㅎㅎ

  • 폴-맥같은이 · 503824 · 14/04/29 21:39 · MS 2014

    오르비에서는 모르는 사람도 많을꺼 같은게 ㅋㅋㅋㅋㅋ 가수예요. 그것도 옛날 가수. 비틀즈, 롤링스톤즈와 동년배입니다. 1960년대 가수니까요. 미국에서 일명 저항 음악을 했는데 사람들의 의식을 깨워주는 그런 노래들을 불렀지요. 음.... 아실범 질한 분이랑 연관시켜볼까요? 마틴 루터 킹 목사님 아시지요? I have a dream 이라 말하신 분. 그분의 연설 ㅇㅣ끝난후 공연한 적 이 있습니다.저항과ㄱ개몽음악의 대표주자로서요.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1:55 · MS 2012

    오... 대단한 분이군요 ㅋㅋㅋ
    제 지식이 많이 얕네요

  • 이제봤네 · 495991 · 14/04/29 21:42

    knocking on heaven's door 부른 사람이라고 하면 아실지도

  • 초코윤디 · 448405 · 14/04/29 21:36 · MS 2013

    저는 존경하는 사람이 윤하요.
    어렷을 때 부터 이리저리 부딪치면서 거의 '소녀가장'수준으로 다녔고요.
    사자미디어 소송 이후에 침체기를 힘겨웠겠지만 다시 이겨내서
    어엿하게 자신의 노래를 하는 가수로서 성장했기 때문에요.
    그리고, 노래로 제게 매일마다 영감을 주기도 하고요/

  • 이제봤네 · 495991 · 14/04/29 21:38

    윤하는 사랑입니다.
    특히 4집 이후의 것들은 ㅠ
    사 랑 해 요 고 윤 하!

  • 초코윤디 · 448405 · 14/04/29 21:44 · MS 2013

    4집 이후 앨범들 저도 참 좋아하고,
    뭐 윤하는 사랑입니다. 당연히
    그런데,, 찬물은 아니지만
    윤하의 레전드는 정규 2집입니다 ㅠㅠ

  • 백의종군 · 477521 · 14/04/29 22:19 · MS 2013

    1집이 베오베 아닌가요..

  • 이제봤네 · 495991 · 14/04/29 22:29

    Go!Younha(일본1집,한국 1.5집),1집,2집,3집a,3집b 일본2집,Justlisten,Subsonic 모두 윤느님의 사랑이자 레전드이자 베오베입니다.

  • 백의종군 · 477521 · 14/04/29 22:36 · MS 2013

    고백하기 좋은 날.. 이 앨범이 제가 초딩때 나온 앨범인데 재수생이 되서도 듣고있을줄이야ㅠㅠ

  • 이제봤네 · 495991 · 14/04/29 22:53

    아 저도 요즘은 1집을 많이 듣는데ㅎㅎ

  • 초코윤디 · 448405 · 14/04/29 23:48 · MS 2013

    486세대 발견 !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3:52 · MS 2012

    저도 486세대인데 ㅎㅎ
    486으로 윤하 처음 알게 됬는데 윤하 노래 진짜 좋더라고요 ㅎㅎㅎ

  • 초코윤디 · 448405 · 14/04/29 23:42 · MS 2013

    1.5 집 혜성으로 나왔었죠.
    물론 누구에게 뭐가 레전드다 강요하는건
    팬으로서의 도리가 아니지만
    기존팬들의 입심은 한국 정규 2집을 베스트로 보고
    저는 Subsonic을 제일 좋아하고
    그담에 Supersonic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이라면
    갠적으로 연구해보니까 윤하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녹아있더라고요 ㅎㅎ

  • 이제봤네 · 495991 · 14/04/29 23:56

    윤덕들의 취향은 4집 이전의 앨범들을 사랑하는 2집파와 4집 이후의 앨범들을 사랑하는 4집파로 나뉘는 것 같더군요ㅎㅎ 모두 윤느님의 소중한 음악이지만

  • 백의종군 · 477521 · 14/04/30 00:16 · MS 2013

    2집 타이틀이 빗소리였나요? 아 지금 생각해보니 2집이 더 좋은 것 같기도.. 여튼 윤하는 사랑입니다ㅎㅎ

  • 초코윤디 · 448405 · 14/04/30 09:32 · MS 2013

    2집 타이틀 '텔레파시'입니다!
    물론 타이틀은 'Gossip Boy'여야 했는데 ㅠㅠ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1:57 · MS 2012

    윤하가 힘들게 성공한거 처음 알았네요 ㅠ...
    힘든 상황에서 성공한 모든 분을 존경해요!!!

  • 덕만옹 · 444022 · 14/04/29 21:49 · MS 2013

    임진모♥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2:02 · MS 2012

    임진모도 모르는 사람 ㅠㅠ...

  • 덕만옹 · 444022 · 14/04/29 23:55 · MS 2013

    그래미 생중계 할때 나오거나 음악관련해서 인터뷰 많이 하는 친근하게 생긴 대중음악평론가분입니다 ㅎㅎ izm이라는 사이트도 운영하시고 현 활발한 활동하시는 대중음악평론가분등 중에서는가장 고참이시죠.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07:09 · MS 2012

    오... 그래미 어워드
    엄청나신 인물일거 같네요

  • 성의15여신 · 446819 · 14/04/29 21:54

    장기려 박사님이요 사실 처음 꿈은 장기려박사님 만큼 헌신적인 삶을 사는것이였는데 머리가 크고보니 그 정도로는 못살것같아요 ..^^ㅠㅠ전 부모님 호강도 시켜드리고 싶고 큰 서재가 있는 집도 사고싶고 소박한것과는 거리가있는 나름의 목표가 있어서요 ㅎㅎ 그래도 그런 삶을 사는게 꿈이에요 그리고 그런 꿈을 이해해줄수있는 배우자를 만나는 것?ㅋㅋㅋ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2:04 · MS 2012

    저랑 배우자 기준이 비슷하네요
    저는 제가 자리 자리 잡을때까지 옆에서 묵묵히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을 아내로 삼고 싶거든요 ㅎㅎㅎ
    저는 진정한 사랑은 50대 60대 이후라 생각하고 있거든요
    자식 다 키우고 자식들 독립했을때 내 옆에 남아서 함께 제2의 인생을 만들어 갈수 있는 사람이 제가 원하는 아내상 ㅎㅎㅎ

  • SNUE.근성,끈기,독하게(PIANO) · 451336 · 14/04/29 22:33

    저 베뉴님이요. 저도 할 수 있겠다고 느끼고 많은 걸 느꼈거든요!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2:43 · MS 2012

    베뉴님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요 ㅠㅠ...

  • 베누 · 418764 · 14/04/30 01:05 · MS 2012

    저 부르셨나요?

  • 뎡뎡오 · 400059 · 14/04/29 22:49 · MS 2012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3:29 · MS 2012

    첨 들어보네요 ㅎㅎㅎ

  • 뎡뎡오 · 400059 · 14/04/30 22:43 · MS 2012

    탐스슈즈 설립자고
    신발하나살때마다 신발없는아이들에게 자동적으로 기부가 되는 one for one제도로 회사를 창립한 사람입니다
    혁신적인아이디어로 일상적인 생활과 소비 안에 기부시스템을 녹여낸것이 존경하는점이고 제가 롤모델로 둔 이유입니다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23:57 · MS 2012

    신발해서 생각난건데
    전 세계 신발 생산량의 30%이상 되는 회사 사장이 한국인이에요 ㅎㅎ
    이름을 까먹음 ㅠㅜ..
    나이키 같은 회사에 납품해요

  • 다오 · 384916 · 14/04/29 23:11 · MS 2011

    연느님이요ㅎㅎㅎㅎ 연아누나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3:30 · MS 2012

    전 나중에 연아누나한테 밥 한끼 하자고 해야 겠어요 ㅎㅎㅎ
    동생이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인데 금메달따면 동생이랑 여러 사람 통해서식사나 한번 신청할건데 ㅎㅎㅎ

  • 서슈♥ · 503742 · 14/04/29 23:16 · MS 2014

    반기문 사무총장님이요! ㅎㅎ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3:31 · MS 2012

    반기문 대단하져 ㅎㅎㅎ
    반기문 조상도 장난 아니던데 노비에서 육조판서였나 ㅎㅎ

  • 끝은봐야지ㅋ · 452873 · 14/04/29 23:16 · MS 2018

    아버지요.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3:32 · MS 2012

    성공하셔서 아버지 편하게 해주세요 ㅎㅎ

  • 수학술사세미 · 468094 · 14/04/29 23:22 · MS 2013

    인류의 앞길에 횃불을 놓아 준 선대 과학자들과 그 횃불을 들고 범인들을 인도해주는 지금의 과학자들 전부.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3:34 · MS 2012

    가장 학문적이고 멋있는 듯 ㅎㅎㅎ
    세미라 그런가??ㅎㅎ
    세미는 노이만 같은 사람이 우상 일줄 알았는데 ㅋㅋㅋ

  • 고경일진 · 446501 · 14/04/29 23:23 · MS 2013

    아버지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3:34 · MS 2012

    성공하셔서 아버지 편하게 해주세요 ㅎㅎ

  • Izayoi Aki · 304134 · 14/04/29 23:31 · MS 2009

    저는 우상까지는 아니더라도 닮고 싪은 사람이 있다면 MIKA...
    Happy Ending이라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이 가수에 대해서 찾아보니 어린 시절 성장배경이 저처럼 불우했더라고요.. 학창시절에 괴롭힘 받아서 난독증까지 생겼다는... 저도 학창시절에 괴롭힘을 많이 당해서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생겼을 정도였으니... 그런데도 결국 이겨내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면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이사람처럼 살아야 겠다라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게 되었어요.
    학창시절에 괴롭힘 당한거 말고도 공통점이 더 있어서 동질감이 많이 드네요..
    저도 MIKA처럼 자신도 행복하면서 타인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3:35 · MS 2012

    학창시절 괴롭힘 ㅠㅠㅠ....
    많이 힘드셨겼네요 ㅠㅠㅠ...
    꼭 좋은 사람이 되세요!!!!
    뒤에서 응원할게요

  • daamaatzaa · 468421 · 14/04/30 15:19 · MS 2013

    Mika 노래라면 popular song도 아시나요?이것도 괴롭힘관련된 상큼한노래ㅋㅋ

  • eaghop · 500534 · 14/04/29 23:44 · MS 2014

    우상까지는 아닌데 영화속의 알파치노. 실제의 삶은 모르겠지만 영화의 삶에서는 매우 멋져보이더군요.
    (장님이 되거나 죽는거 그런거 말고) 단지 성격만

  • Peter Lynch · 433775 · 14/04/29 23:47 · MS 2012

    오....
    이번엔 영화속 인물이네요 ㅎㅎㅎ
    알파치노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ㅠㅠㅠ

  • 드아 · 404640 · 14/04/30 00:06 · MS 2012

    홍정욱
    7막7장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00:09 · MS 2012

    또 모르는 인물 ㅋㅋㅋ
    7막7장이면 연극 같은 건가요???

  • pownc110 · 451676 · 14/04/30 00:23 · MS 2013

    그분이 쓴 책이름

  • pownc110 · 451676 · 14/04/30 00:24 · MS 2013

    솔직히 우상이라고 까지 할만한 사람은 잘 모르겠는대.. 일단 생각나는건 자레드 다이아몬드랑 리처드 파인만 이네요.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01:04 · MS 2012

    둘다 모르는 사람 ㅠㅠ..

  • 꼬렌 · 447301 · 14/04/30 01:20 · MS 2013

    빅토리아 헤일이요! 참고로 배우는 아닙니다ㅎㅎ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07:03 · MS 2012

    헤일도 모르는 ㅠㅠ

  • 꼬렌 · 447301 · 14/04/30 14:28 · MS 2013

    모르실만해요ㅎㅎ 검색해도 별로 안나오시는 분이라ㅎㅎ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14:31 · MS 2012

    ㅎㅎㅎ
    어떻게 아시게 된거에요???

  • 시발점 · 418219 · 14/04/30 01:23 · MS 2012

    주원장이요. 평민 -> 명나라 시조 킹왕짱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07:03 · MS 2012

    주원장 대단하네요 ㅎㅎ

  • IWBD · 494401 · 14/04/30 01:29 · MS 2014

    김연아요!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07:04 · MS 2012

    한 5년 뒤에 꼭 김연랑 밥 한번 먹을거에요 요청하면 허락해 주겠죠???

  • 탈진중 · 458354 · 14/04/30 01:49 · MS 2013

    bnf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07:05 · MS 2012

    Bnf도 처음 들어보네요 ㅎㅎ

  • 채워진바둑판 · 438585 · 14/04/30 01:54 · MS 2012

    칸트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07:05 · MS 2012

    칸트는 비문학 풀면서 본거 같아요

  • 채워진바둑판 · 438585 · 14/04/30 01:54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aaaa즈 · 468351 · 14/04/30 06:39 · MS 2017

    에미넴이요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07:07 · MS 2012

    저도 에미넴이나 우리나라 가수중 일리네어 들처럼 나 짱이다 너넨 ㅈ밥이런 노래 좋아해요 ㅎㅎㅎ

  • 의대꿈나무 · 462845 · 14/04/30 06:58 · MS 2013

    이순신 장군이요!! 한산도대첩도 한산도대첩이지만 원균이 배 수십척 말아먹고 남은 13척으로 왜군 배 130대인가? 무찔렀던 기적과도 같았던 전투 명량대첩이요. 유승룡이 이순신을 안 끌어올렸으면 우리도 지금 이 자리에 없었겠죠. 최소한 5000원권에는 들어가셔야 하는 분인데..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07:08 · MS 2012

    돈에 들어가는 인물 정할때 자주 사용하는 것에 중요한 인물 넣는거래요 ㅎㅎ

  • 의대갈끼다 · 409289 · 14/04/30 16:06

    에이 중요한인물이어디쯤 다중요하지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16:26 · MS 2012

    더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인물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
    그래서 세종대왕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만원권 이래요

  • 끝이아니라는 · 464209 · 14/04/30 08:13 · MS 2013

    마이클조던!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08:23 · MS 2012

    농구계의 전설!!!
    에어워크 지리죠 ㅎㅎ

  • `신`의영역 · 447718 · 14/04/30 11:30 · MS 2013

    일본에서 가장 죽음가까이에 서있는 교사

    미즈타니 오사무 선생님이 저의 우상!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12:23 · MS 2012

    일본인이 우상이시네요 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반일감정이 커서....

  • 류씨 · 411736 · 14/04/30 12:51 · MS 2012

    일본에서 가장 죽음과 가까이 서 있던 의자 노구찌 히데요시! 도 꽤 존경스러운 인물ㅋㅋ
    사회적약자라 우리나라에 해를 끼친 것도 딱히 없고 외국에서 연구하다 돌아가신 ㅠ
    노벨상타신분이애요! 지폐에도 그려져잇다는...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13:31 · MS 2012

    님 죄송해요....
    순간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보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존경한다길래 혹시 일베인가 하고 읽는데 우리나라에 해를 끼친게 없대서 다시 읽으니 도요토미가 아니였네요 ㅋㅋㅋㅋ
    순간 오해한거 죄송합니다 ㅠㅠ

  • 베누 · 418764 · 14/04/30 13:32 · MS 2012

    도요토미 히데요시면...ㅋㅋㅋㄱ

  • 류씨 · 411736 · 14/04/30 13:34 · MS 2012

    악 ㅋㅋㅋㅋㅋ 설마요
    일베아닙니다ㅠ
    아 그리고 위에 오타가... 의사입니다
    의자아니에요ㅠ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14:06 · MS 2012

    의자가 아니고 의사였군요 ㅎㅎ
    의자가 어떤 의미인지도 궁금했었어요 ㅋㅋㅋ

  • 의대=노력 · 492098 · 14/04/30 13:19 · MS 2014

    가장 바람직한 의사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제 아버지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13:32 · MS 2012

    오...
    의사집안 이시네 ㅋㅋㅋ
    아버지 처럼 멋진 의사가 되세요!!

  • 의대=노력 · 492098 · 14/04/30 13:36 · MS 2014

    감사합니다ㅋㅋ

  • 감자밭에감자하나 · 496016 · 14/04/30 15:25

    폴 에어디쉬요
    평생 자기가 하고 싶은 수학을 하면서 즐겁게 사신게ㅋㅋ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15:42 · MS 2012

    저도 제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고 싶네요 ㅠㅠ...
    제가 하고 싶은것만 잘해도 밥벌이는 문제 없지만 자신이 없어서...

  • daamaatzaa · 468421 · 14/04/30 15:27 · MS 2013

    우상이라기보다는 존경하는 분이 있는데 닉 부이치치!!정말 그렇게 항상 웃으시고 밝으시고...저도 그런 꿈과 희망을 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선생님이 되고싶어요!!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15:43 · MS 2012

    닉 부이치치는 진짜 전 세계인이 존경할겁니다!!

  • qjsj · 480752 · 14/04/30 17:11 · MS 2013

    와 정말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저는 이런거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엇는데 그동안 ㅎㅎ 반성해야할듯..ㅎㅎ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17:17 · MS 2012

    ㅎㅎㅎ
    고민하기 보단 어느 순간 딱 떠오르는게 좋지 않나요??

  • 이대스크랜튼15 · 388392 · 14/04/30 17:29 · MS 2011

    Yuna Kim!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17:34 · MS 2012

    김연아가 제일 많이 나오네요 ㅎㅎ
    역시 연느님

  • 헨느 · 277113 · 14/04/30 17:44 · MS 2017

    저랑 우상이 비슷하시네요.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17:50 · MS 2012

    오!!
    혹시 증권쪽 희망 하시나요???

  • 헨느 · 277113 · 14/04/30 18:48 · MS 2017

    최종적으로는 월 스트리트에서 능력을 인정 받는 투자가가 되는 게 꿈이에요. 피터 린치님도 비슷한 꿈을 꾸시는 것 같은 데 맞나요?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18:55 · MS 2012

    네 맞아요 저도 월스트리트 가서 말 한마디로 세계 경제를 좌우 할정도가 되는게 목표에요
    대학 졸업후에는 바로 런던이나 홍콩에 ib나 증권회사 들어가서 일하다가 월가로 이직하는게 목표에요 ㅎㅎ
    은퇴후에는 자선사업을 할거고요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18:56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19:01 · MS 2012

    그래서 저는 대학 입학하면 1학년때 영어 위주로 엄청 공부하면서 cfa랑 ciia를 준비하기 시작할거고 aicpa가 아직도 메리트가 있다면 이것도 준비 할거에요 대학때 놀지도 않을거고요 취업도 전 한국기업에는 하나도 안넣고 외국기업에만 넣을 거에요

  • 헨느 · 277113 · 14/04/30 19:37 · MS 2017

    열심히 하세요. 미래가 기대되네요.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19:39 · MS 2012

    ㅎㅎ 근데 명문대 가는것 부터가 힘드네요....
    작년 수능 549인데 가능성을 높이려고 재수했지만 1달만에 424찍고 정체 중이에요 ..ㅠㅠㅠ

  • Dregret · 501754 · 14/04/30 18:12 · MS 2014

    노무현 전 대통령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18:40 · MS 2012

    변호인보고 많은걸 느꼈는데
    노무현 대통령은 참 바보 셨죠...
    대통령 되도 자기 이익 하나 안챙기시고 주변 사람들이 많이 챙겼지만....
    이런 정치인이 많아야 하는데 ㅠㅠ

  • smpark3216 · 469205 · 14/04/30 18:37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제우스다 · 495379 · 14/04/30 18:42

    전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해요

    독재를 하셨지만 결국 경제성장을 이뤄내 결국에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토대를 마련하신 분이니깐요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19:14 · MS 2012

    네 저도 그 부분은 존경해요 ...
    비록 경제개발5개년 계획은 장면이 먼저 기획한거지만... 밀어내고 올라와서 마저 완성시켰으니 ㅎㅎㅎ
    독일가서 박정희가 한말 멋졌어요
    우리의 아이들은 다른나라로 팔려가는 일이 없도록 하게 만든다고 하고 눈물바다가 되었었어요
    그때 남자들은 광산에서 독일인들이 안하는 그런일 했고 여자들은 시체닦기 같은거 했었어요 ㅠㅠㅠ...

  • 제우스다 · 495379 · 14/05/01 00:55

    장면이 한 경제개발 5개년과 박정희 대통령이 한 경제개발 5개년은 내용적으로 아예 다릅니다.
    '
    장면은 경공업을 중심으로 한 국가 발전을 계획했고 박정희 대통령은 중화학공업을 바탕으로 한 경제개발 5개년을 수립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 독일로 간 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일을 할 줄 알면서도 스스로 지원해서 독일로 간 사람입니다. 대통령으로서도 어쩔 수 없었죠

    미국이 그 당시 우리나라가 쿠데타로 세워진 정권이여서 이런 나라를 도와주면 제 3세계 국가들이 너도 나도 쿠데타를 일으킬까봐 우리나라한테 차관을 제공을 안 해줬죠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이 독일로 가서 독일총리에게 부탁해서 차관을 빌려주는 대신 광산이랑 시체닦는 일을하는 사람들을 요구하게됐죠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했고 어쩔 수 없는 결단이라 생각합니다..

  • Peter Lynch · 433775 · 14/05/01 00:59 · MS 2012

    지원해서 간건 알아요 저기서 요점은 박정희가 한 말이에요 ㅎㅎ 그게 감동적이였어요
    박정희도 처음에는 경공업 아니엿나요???
    궁금해서 그래요

  • 제우스다 · 495379 · 14/05/01 01:17

    네 박정희 대통령도 처음에는 경공업을 발전시켰습니다. 근데 경공업을 발전시키지 않으면 중화학공업에 발달하기 위한 기반을 닦지 못합니다.

  • 제우스다 · 495379 · 14/05/01 01:22

    ◆ 장면내각의 경제개발5개년 계획의 본질

    장면내각의 경제개발5개년 계획은 성장보다는 균형분배를 근본으로 합니다.
    한국전쟁 이후 2공화국 출범까지 대한민국에 가장 큰 경제는 대미지원에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은 여러가지 물자드를 한국에 지원하였는데, 주 품목은 식량, 의류와 같은 생필품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승만대통령은 생산설비를 지원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장면내각의 경제개발계획자체도 이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1. 미국에 '원조각서요청'서를 제출 4억 2천만 달러 지원요청
    2. 대일국교정상화 및 식민지지배권 배상
    3. 미국, 영국등 외국 차관 도입
    4. 국군5만명 감축을 통한 국방비 절약
    5. 태백산 종합개발계획 (년간 2천만톤의 석탄 생산목표)
    6. 농어촌고리채 정리
    7. 식목 및 도로건설


    위의 내용을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1. 미국에 돈 달라고해봐
    미국이 미쳤냐? 거액을 원조해주게. 하던대로 식량이나 갖다줘
    2. 일본이 우리를 괴롭혔으니 일본에게 돈 내놓으라고 해.
    일본과 조선은 하나였는데, 무슨 배상? 식민지 생활했다고 배상해주는 선례가 있던가?
    3. 외국에서 차관좀 빌려봐봐
    거지국가에 돈 빌려주면, 돌려 받는 다는 보장 있어? 담보는 뭘로 해줄건데?


    위의 3가지는 이승만정부시절에 세워진 개발계획과 비슷합니다.
    이승만대통령은 미국으로부터 원자재를 다룰수 있는 생산설비를 지원받아 자급, 자족경제력 확보를 원했던 것이죠.

    4~7번까지는 구소련의 방식입니다.
    이승만때에도 건의 되었지만 철천지 원수인 소련의 방식은 쓸수 없다 하여 이승만대통령에게 배척당한 계획을 장면 내각을 여기에 포함시켰습니다.

    5번부터 7번까지는 국책사업으로서 외자를 끌어들여야지만 실행할 수 있는 사업이었죠.

    장면의 경제발전계획을 단 한마디로 압축해보겠습니다.

  • 제우스다 · 495379 · 14/05/01 01:23


    박정희의 경제발전계획안 분석

    5.16 군사혁명을 성공으로 거둔 박정희는 그로부터 약 2달 뒤인
    1961년 7월 22일 5개년종합경제재건계획을 발표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화학섬유 공장 5개를 건설하는 안이 들어가게 됩니다.

    장면 내각이 농업과 단순노동을 통한 경제발전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면, 박정희는 공업위주의 경제발전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5개년종합경제재건계획을 세운 주요인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종합경제재건기획위원회 위원장 : 유원식
    - 산업은행 조사부 : 김성범(37세)
    - 재무부 사세국 토지조사 과장 : 정소영(29세: 워싱턴대 경제학 박사)
    - 부흥부 산업개발위원회 보좌위원 : 백용찬(32세: 1,2 공화국의 경제개발계획 입안)

    이들은 약50명의 인재들과 함께 계획안을 세워나가는데 박정희는 80여일의 시간을 주었으나 60여일만에 계획안을 세우게 됩니다.

    이 계획안의 기본 이론은 최고회의 의장 자문위원어었던 박희범 서울상대 교수가 세우게 됩니다.
    박교수는 1950년대식 수입대체산업화전략과는 달리 제철, 제강등 금속공업과 기관차, 조선, 공작기계, 자동차 기계공업, 기초화학공업등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여러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게 됩니다.

    5개년종합경제재건계획을 보완하고 세부 실천방향을 담은 제1차경제개발5개년계획을 1962년 1월 23 발표하게 됩니다.



    ◆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의미

    1. 공업사회로의 탈바꿈
    장면내각은 외국자본을 바탕으로 해서 농업위주의 사회를 키워나갈려고 했지만, 박정희는 다소 불균형발전을 이룩하더라도 공업사회를 일으켜 그로 인해 얻어지는 부를 1차 산업에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2. 외환확보 수단의 탈바꿈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인해 주요 수출품이 1차 산업에서 공산품으로 이전하게 되었고, 원조에 의존하던 외환확보도 수출을 통해 얻어지게 되었습니다.

    3. 높은 경제성장 <4% → 5.5%(?) → 7.1% → 7.8% 초과 달성>
    이승만대통령 시절 한국은 약 4%의 경제성장률을 보여주었고, 장면내각은 경제발전계획안을 내 놓으면서 5.6%의 경제성장을 예상했습니다.
    물론 이것들은 외국의 원조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조건부 경제개발계획이라는 약점이 있었습니다.
    박정희의 경제발전계획은 7.1%의 경제성장을 내다 보았으나 제1차 경제개발이 끝날무렵에는 7.8%경제성장이라는 당초 목표치를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 좌익들의 선전선동에 속지말자!!!

    한국말은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하였습니다.
    이보다 더 헷갈리는 것은 '배'가 되겠습니다.

    먹는 배가 있고, 배꼽이 달린 배가 있고, 물에 둥둥떠다니는 배가 있습니다.
    같은 말이지만 뜻이 서로 다릅니다.

    '경제개발 5개년계획' 장면도 저 말을 사용했었고, 박정희도 같은 말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내용은 완전히 다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민주주의도 단어는 같지나 내포하는 뜻은 180도 다릅니다.
    좌익들이 우상으로 여기는 민주투사라는 것도 내막을 알고보면 반민족, 반국가, 반역 세력임을 쉽게 알수가 있는데 단어 몇가지에 현혹되어 좌익들에게 쉽게 선동되곤 합니다.

    좌익들은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거의 100% 거짓말만 이야기 합니다.

    "박정희가 장면의 계획을 실천했을 뿐이다" 당연히 거짓말 입니다.

  • Peter Lynch · 433775 · 14/05/01 01:53 · MS 2012

    감사합니다
    좋은거 배워 갑니다

  • beano · 388788 · 14/04/30 19:23 · MS 2011

    철구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21:57 · MS 2012

    아프리카 방송???

  • *Madonna* · 504012 · 14/04/30 19:41 · MS 2014

    마돈나 ㄹㅇ 우상ㅋㅋ

    그외 자수성가의 아이콘들이요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21:58 · MS 2012

    닉네임에서 부터 ㅋㅋㅋ
    저도 자수성가한 사람들 존경해요!!

  • 집중하쟝 · 450618 · 14/04/30 20:23 · MS 2013

    김연아랑 저희언니!!둘다 너무 닮고 싶은 사람들이에요.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21:58 · MS 2012

    좋은 언니를 두셨나 보군요
    잘해주세요 ㅎㅎ

  • Seize diem · 501412 · 14/04/30 21:26 · MS 2014

    저는 아는 오빠요 ㅋㅋ 꿈이 요리사인데 정말 정말 노력하고있고 노력면에서는 본받을만한 것 같아요. 노력면에서만이지만...ㅎ

  • Peter Lynch · 433775 · 14/04/30 22:00 · MS 2012

    노력면에서만 이면 엄청 많을텐데 ㅋㅋㅋㅋ
    특정한 아는 오빠이면 엄청나게 노력하는게 보였나 보군요

  • 류거니 · 493130 · 14/05/01 00:32 · MS 2014

    댓글 쭉 봣는데 나랑 같은 사람이 없네 전 셜록홈즈요 초등학교 때 읽엇다가 고등학생때 읽고 수능 끈나고 또 읽고 한번 손에 쥐면 놓을수가없음.. 어릴때는 홈즈처럼 살아야지하면서 홈즈 사고방식 막 따라하려고 하고 ㅋㅋ지금 확 생각나는게 왓슨이 지구가 태양주위를 돈다라는걸 왜 모르냐고 햇을때 홈즈가 쓸데없는 것은 기억하지 않아 중요한걸 기억할때 방해가 되지 이 말 때문에 어릴때부터 계속 그러다가 지금은 과거의 쓸데없는건 다 잊어버림 이 습관은 참 좋은거같음 ㅋㅋㅋㅋㅋ주변에 홈즈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좀 그럼 읽으면 할 말 진짜 많은 소설인데 ㅋㅋ가상속인물이지만 저의 우상이자 닮고 싶어하는 인물

  • Peter Lynch · 433775 · 14/05/01 01:14 · MS 2012

    셜록홈즈 ㅎㅎ
    멋있죠

  • 내가함해볼게 · 461359 · 14/05/01 01:13 · MS 2013

    무리뉴 스티브잡스 존레논 드록바 예수님 ㅋㅋㅋ

  • Peter Lynch · 433775 · 14/05/01 01:15 · MS 2012

    저중에선 드록신이 제일 좋네요 ㅎㅎ
    드록신은 사랑이죠 ㅎㅎ

  • 김민섭스카이간다 · 501192 · 14/05/01 10:14 · MS 2014

    아르센벵거

  • Peter Lynch · 433775 · 14/05/01 10:18 · MS 2012

    저도 벵거 좋아하는데 ㅋㅋ
    경제학자 출신!!!

  • Peter Lynch · 433775 · 14/05/01 10:18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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