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yinglotus · 384595 · 14/04/27 22:03 · MS 2011

    제가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 Katharsis · 461918 · 14/04/27 22:18 · MS 2013

    아..다행이다...ㅠㅠ

    몇가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ㅠ

  • flyinglotus · 384595 · 14/04/27 22:25 · MS 2011

    네 그쪽도 관심있으신 것 같은데 공유해야죠 ^^

  • Katharsis · 461918 · 14/04/27 22:32 · MS 2013

    감사합니다ㅠㅠㅠ

    공무원 시험과목 중에 "국어" 라는 과목이요...어떻게 공부하고 계시나요....??

  • flyinglotus · 384595 · 14/04/27 22:42 · MS 2011

    공시는 양이 많아서 완급조절을 잘해야한다고 봐요..저는 현대문법과 비문학은 거의 틀리지 않아서 5월달부터는 한자를 중심적으로 공부하면서 덧붙여 나갈 생각입니다...국어는 맞는 선생님 고르셔서 성실하게 공부하시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그냥 공시는 반복이 답이예요

  • Katharsis · 461918 · 14/04/27 22:48 · MS 2013

    저도...한자가 문제겠네요..ㅠㅠ에휴 진작에 좀 해놓을걸

    감사합니다^^

  • 악력가 · 243365 · 14/04/27 22:06

    좀 알긴 한데...

  • Katharsis · 461918 · 14/04/27 22:19 · MS 2013

    버봉님!! 닉을 자주 바꾸셔서 못알아볼뻔...ㅠㅠ

  • 악력가 · 243365 · 14/04/27 22:38

    흑흑 숨고 싶어서 자주 바꿉니다 ㅠ
    국어는 역시 선재국어!

  • Katharsis · 461918 · 14/04/27 22:40 · MS 2013

    지금은 아니지만...4월초까지 재수생 대상으로 국어영역 과외를 했던 적이 있어요...그래서 집에 수능기출플러스랑 화씨지벽이 있는데....이거 공무원준비에 재활용 가능할까요 ㅠ

  • 악력가 · 243365 · 14/04/27 22:44

    그 책들을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음돠
    다만 수능과 7급 국어는 공부 방향이 다르다는 것 정도만 말씀드릴 수 있네요..

  • Katharsis · 461918 · 14/04/27 22:47 · MS 2013

    감사합니다^^

  • 악력가 · 243365 · 14/04/27 23:00

    아, 지금 생각났는데 7급 국어도 국가직과 지방직의 출제 방식이 좀 다르고 거기서도 서울직과 다른 지역직은 또 다르고 그래요. 지방직은 한자의 음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서울직은 한자의 음을 절대 안 주죠. 그리고 서울직은 암기형 문제가 더 나오는 편이에요. 서울직 말고는 특별히 신경쓸 정도로 다르지는 않습니다만...
    암튼 화이팅...

  • Katharsis · 461918 · 14/04/27 23:31 · MS 2013

    아....그렇군요....평가원-교육청 이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다른거구나....

    감사합니다 ㅠㅠ

    아 맞다....
    지역직 서울 인천 경기는 거주지 제한 없다는게 사실인가요?

  • 악력가 · 243365 · 14/04/27 23:44

    네.
    궁금한 게 있으면
    네이버에서 7급공무원 시험 일정
    검색해서 스크롤 약간 내려서 자세히 보기 누르시면 됩니다

  • Katharsis · 461918 · 14/04/27 23:49 · MS 2013

    감사합니다ㅎㅎ

  • 동사서독 · 383625 · 14/04/27 22:45 · MS 2011

    공무원 국어는 크게 4파트로 나뉩니다.

    문법, 한자(7급이면 한문 포함), 문학, 비문학


    이 중 문학과 비문학은 수능과 비슷한 형태로 출제되나 수능보단 수준이 조금 낮습니다.

    시간이 20분에 20문제를 풀게 출제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죠.


    문법은 전체 분량의 절반을 차지하며 당연히 그 양 또한 방대합니다.

    공무원 수험생들이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게 바로 국어, 그 중에서도 문법인데 대부분 여기서 한 번 멘붕을 겪고 들어갑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외울 거 투성이라서요.

    시중에 공무원 국어 인강 살펴보면 대개 100강+a 정도 하는데 그 중 최소 5~60강은 문법 강의입니다. 많게는 70강짜리 문법 강의도 있고요.

  • 동사서독 · 383625 · 14/04/27 22:47 · MS 2011

    수능 문학, 비문학 기출문제집으로 공무원 국어를 대비하는 게 뭐 나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공무원 기출문제도 상당히 많으니 그걸로 일단 공부하고 나서, 더 공부할 게 없으면 수능 기출을 활용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 Katharsis · 461918 · 14/04/27 23:32 · MS 2013

    우와 서독옹께서 친히 답변을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공무원 국어에서의 문법의 범위랑, 국어B형에서의 문법의 범위랑 비교했을 때 공무원국어가 범위가 넓나요...?

  • 동사서독 · 383625 · 14/04/27 23:42 · MS 2011

    죄송합니다. 제가 수능 국어B형 문법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서요.


    음, 그런데 이런 건 있을 것 같네요.

    수능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지문으로 어느 정도 던져주는 게 있죠.

    과거에는 아예 100% 지문에 다 던져주고 문제를 풀게 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는 던져주고, 어느 정도는 수험생이 익힌 지식으로 풀게 하겠죠.

    그 때문에 수험생들은 기본적인 문법 사항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일 테고요.


    하지만 공무원 시험은 던져주는 게 없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 "외웠어? 알아, 몰라?"거든요.


    수능과 공무원 시험은 애초에 성격 자체가 판이하게 다른 시험이에요.

    수능은 말 그대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기 때문에 문제해결력, 이해력, 추론능력, 계산력 따위를 평가하지만,

    공무원 시험은 그딴 거 다 집어치우고 20만명에 이르는 지원자 중에 공무원으로 쓸 수천명을 뽑는, 걸러내고 추려내는 목적의 시험이기 때문에 무식하기 짝이 없습니다.

    닥치고 외우고 닥치고 풀어, 가 모토죠.

  • Katharsis · 461918 · 14/04/27 23:49 · MS 2013

    정말 줄세우기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