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께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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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수업에서 친해지고싶은 여자분이 있는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가까운 자리에 앉아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싶은데
지정좌석제라 그건 불가능하네요..
그래서..수업 끝나고 따라가서
같은 수업듣는 학생이라고 얘기하고 오다가다 마주치면 인사라도 하면서
지내자고 하려고 하는데..
어떤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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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말하지 마시고 모르는 척 하면서(다짜고짜 말하면 당황할 수도..)
(아! 이 때 약간 시간이 지나야함.. 따라갔단 게 너무 티가 나기때문..!)
"어? 저 아시죠?전 그쪽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하면 그쪽에서 "어? 그 교양수업 들으시는 분 아니세요?"(여기서 모르면 망..도망가요)
그러면 "아! 기억났어요! 자주보니깐 친한 사람인 줄 알았어요..ㅜ "
이러면서 계속 말 이으시다가 "같은수업 듣는사람끼리
번호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친하게 지내요!"(사실 눈치는 챘겠지만 속아줄 듯)
이러는 거에요. 그러다가 알콩달콩 지내게 되고
사귀게 되고 결혼하고 평생 행복하게 살게되고..!
사실 이건 방금 떠오른 제 머릿속 시나리오인데 어떻게 될 지
님께 시험하는 거긴 해요 후후 건승하시길...ㅋㅋㅋ
성공하시면 말 해 주세요 다음에 진짜 좀 써먹어보게요...ㅎㅎ...
아.. 실패해도 말 해주세요..! 그래야 제가 담에 안 써먹죠..!주륵...
그냥번호좀 알려주라고 다이렉트로 물어봐요 남자답게 어차피 돌려말하건 뭔입을털건 얼굴 쓱보고 와꾸갠찬으면 줍니다. 같은 수업듣는사이니 경계심은 덜할테니
번따해여
남자라면 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