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come7777님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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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서 서럽다고 하던 글이던데
남자가 불리하다는 식으로 글을 작성 하셨는데
꼬우면 수술하세요
솔직히 살아가면서 남녀간의 차별이나 이런건 있을수 밖에 없어요
양성평등 이런말 하지만 솔직히 양성평등 불가능해요
우리가 흔히 접햇던 양성평등은 실질적으로 남자들한테 불평등이고요
이런 불평등이 잇어도 다 감수하고 살줄 아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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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강남대성 내부에서 보는 모의고사 얻을수 있는 방법없나여??
다른쪽삶은 살아보지도 않고 저 삶은 편할거야하는거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네요 여대다니는 사람으로 여대라는 이유로 마주하게되는 얼마나 많은 편견들과 차별이 있는지 그분은 모르시겠죠 여자건 남자건을 떠나서 사람은 살아가는데 누구나 힘든일이 있는거 아닌가요 안힘든사람이 어딨나요 그걸 어떻게 얼마나 극복하냐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는데...타인과 비교하며 사는게 아니라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을비교해보고 미래의 자신을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생각하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뿐이네요
맞아요 여자들도 나름대로 다 불편함은 다 있을건데 그런것을 하나도 배려 하지 않고 올리는 글인 셈이죠
저도 항상 생각하는게 미래의 저 자신을 위해 어떻게 현재를 보낼지만 생각하면서 사는데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면 괜히 스트레스만 받아서...
다른사람이랑 비교하는 삶을 살면(물론 좋은 비교하는 태도는 있죠 친구의 장점을 보면서 나는 저런면이 부족한데하며 그 장점을 배워오는 경우) 보통 스트레스도 스트레스거니와 자괴감이 생기는거 같아요 하지만 보통 살아가면 타인과 비교하게 되긴 하죠 그럴때마다 제 장점을 생각해보게 되는거같아요~ 참고로 제 장점은 누구보다 마카롱을 사랑할수있다는거에여~
마카롱을 많이 좋아하시나 보네여 ㅋㅋㅋ
비교를 하고 자극을 받으면 그만큼 좋은것도 없지만 그게 쉽지가 않죠...
저도 작년에 야누자이라는 축구선수만 보면 빡쳤었어요
저랑 동갑인데 주급 1억으로 재계약해서....
헐헐 운동선수란.....아니에요 전 무소유의 마인드로 살아가겠어요 허허허
운동선수는 일단 엄청 힘드니까 한편으론 이해하고 있어요
제 여동생도 운동 하는데 뼈가 변형되기도 해서 뼈 변형될때 엄청 아파하면서도 운동을 계속해서...많이 불쌍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저는 님의 나이를 알게되었다고합니다~
여동생이 운동선수군요ㅜㅜ뭐든 힘들죠
네... 쉬운게 없죠...
네 쥬륵 그치만 지금은 전 딱히 힘든게없어요 중간고사가 끝났으니까요!!^0^ 님도 힘든일 되도록없이 쭉 직진하세요
네 ㅎㅎ
님도 힘든일 없이 항상 직진!!!
힘든일 생겨도 참고 직진!!!
저런 논쟁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성 평등은 아직 심할 거라고 예상(직접적으로 경함하지 못해서)해요.
남자,여자 서로 존중하고 깨끗한 사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다만, 저분(overcome)은 무논리라는게 함정.
님아 양성 불평등은 심할거라고 이게 맞는말 아닌가여????
남자와 여자가 서로 존중하는 사회는 저도 바라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들거라고도 생각하네요
아 맞네요ㅠㅠ잘못썼습니다.
남녀 불평등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러면 그분들한테 그냥 감수하고 살라고 말하실 건가요?
논쟁하고 고쳐나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고칠수 있는건 고치는게 당연 좋지만 감수하고 살라고 한거에요 ㅎㅎㅎ
남녀 편견이 완전 없어지려면 의식개혁이 일어나야 한다고 보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네
남자로써 불편한 점을 생각하고 나열하는거 자체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시는거 같에서 의아해서 댓글남겼습니다.
그렇다고 수술하라는건 좀...
남자여서 서러우면 여자로 살아가야죠
남자로 살아가기 싫다는데 죽기도 싫을거 아니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