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실수호자 · 483883 · 14/04/25 13:43

    감사합니다

  • K.lass · 502376 · 14/04/25 18:35 · MS 2014

    씁쓸하지만 전 저 그림이 부럽네요 한명이라도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해야하는 일인지모릅니다 하지만 대체로 저 한명조차 남지않더군요 제 경우엔요(웃음)

  • 국영란 · 488173 · 14/04/25 21:23 · MS 2014

    저는 이남자가 불쌍하다고 생각해서 이 사진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저사람은 성공한거에요 비록 돈은 타 없어졌지만. 자신을 생각해주는 진정한 친구의 발견은 그 타버린돈보다

    수억배 소중한것이니까요

  • K.lass · 502376 · 14/04/25 22:04 · MS 2014

    아 제 뉘앙스가 불행중 다행처럼 들리셨나요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저도 국영란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친구란 존재는 물질적 가치로 규정할 수 없죠 만약 된다면 그건 그 순간부로 그저 사회를 살아가면서 맺은 인간관계의 단순한 일부분이 되어버린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저 남자는 물질적 가치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됐으니 얼마나 좋을까.. 싶어 글을 쓴거였어요ㅠ 살짝 감정이입된 부분도 있지만요

  • 국영란 · 488173 · 14/04/25 23:20 · MS 2014

    이런 의견나눔 너무 조아요 ㅎㅎㅎ

  • 엉덩이 · 325122 · 14/04/25 22:03 · MS 2010

    몸 이쁘네요 ㅎㅎ

  • dkghdnj · 503494 · 14/04/25 23:11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시간을잡는소녀 · 403141 · 14/04/25 23:18 · MS 2012

    성형외과 광고에 나오는 여자분이네

  • SNUE.근성,끈기,독하게(PIANO) · 451336 · 14/04/26 01:17

    저는 진정한 친구를 재수하면서 진짜 느끼는 거 같아요. 저는 지금 국립대학교 도서관에서 독재하고 있는데.. 친구들이 일부러 찾아와요.. "야 밥 혼자 먹기 그렇잖아! 같이 먹자 학식 사줄께!" 점심 먹고 듣기하다가 졸고 있으면 와서 "야!! 졸고있냐!!ㅋㅋ 봄이어서 좀 나른하지? 밑에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사줄께 옹키?" 제가 자존심이 강해서 내색은 못 하지만 진짜 고마운 친구들.. 물론 알면서도 안 오는 친구들도 있고, 재수한다고 깔보는 친구들도 있어요. 진짜 진정한 친구를 알게 되는 듯.. 재수하면서 느끼는 게 정말 많은 거 같아요!

  • 미적분공도벡 · 495142 · 14/04/26 23:47

    자기가 가장 힘들때 진정한 친구와 아닌 친구들이 비로소 나누어져서 보이게 되는거죠 ㅎㅎㅎㅎ 저도 재수생이라 그런거 느껴요 ㅎㅎ

  • mis4127 · 495815 · 14/04/26 17:49 · MS 2014

    저 돈 말고도 돈이있겠죠 당연히?똑똑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