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런기사는 누가 어떤이득을 취하기위해 쓰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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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시다시피 ..
"When we were alerted to the accident, we immediately diverted to the scene to render assistance," said Capt. Heidi C. Agle, commodore of U.S. Amphibious Squadron 11. "However, the efficiency of the Korean response eclipsed the immediate need for our assets. We are standing by to provide support as requested by the on-scene commander."
{우리는 구조요청 받고 바로 바다에 뛰어 들어 구조하려고 했는데, 한국 대응의 효율성이 우리 자산에 대한 즉각적인 (투입) 필요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따라서, 우리 대기 타고 있다. }
수요일에 상공에 한국 헬기가 많이 떠있어 철수하고
목요일부터 한국지휘부의 요청에 따라 사고지역 약 6-17마일을 수색개시했다고 써있음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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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이런걸 악용이나하고앉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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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남남분열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썼나보네요.
후덜덜하네요...
이래서 기사를 읽을때는 비판적인 안목이 필요하다는건가..
아니, 이건 비판을 떠나서 아예 상황을 왜곡시켜놓았는데 충분히 오해할만 하네요.
오마이뉴스는 개인이 기사를 올리는 곳이라 들었어요.
진짜 오 '마이' 뉴스네요
우리나라 언론은 외국과 비교했을때 수입 비중이 구독료보다 광고계약에 의존하는 비율이 굉장히 큽니다. 광고 많이 받으려고 선정적이고 자극적으로 기사를 쓰는 것이죠. 어쩔 수 없습니다. 이게 자본주의에요.
지나가던 신방과 지망생이..
비판적인 프레임을 가지고 읽어야하네요 역시 언론은... 곧대로 믿으면 안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