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영역의 비밀 구판이 인기를 끌었던 장점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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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면개정되기 전의 구판이 인기가 많았던거 같은데
구판이 인기가 많았던 이유가 뭐죠?
그리고 신판 같은 경우에는 모든 등급의 학생들을 타겟으로 만든 책이라고 하는데
구판에서는 어떤가요?
또 구판으로 만점이나 1등급 맞기 충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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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면개정되기 전의 구판이 인기가 많았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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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이 완전 패턴화에 포커스면
신판은 패턴화도 다루지만 좀 더 본질적이고 개념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게 많아진 것 같던데..
정말 신판은 사기 전에 포장 뜯어 볼 수만 있었다면 절대 안 샀을 것 같네요.
뭔가 의심스럽긴 했지만 그냥 많이들 추천하시길레 그냥 샀는데.. 뜯어보니 폭탄 ㅋ
이렇게 책값이 아까운 책은 처음이네요.
혹시 구판도 보셨나요?
아니요 구판은 본 적 없습니다.
쪽지확인좀..
대충 보내드리긴 했는데 이런 내용은 그냥 댓글로 물어보시는게 ㅋㅋ
안좋은 이유가뭐죠 책 궁금해서사봄
http://orbi.kr/0004501030
파트 쓰리랑 4는 어떤가요?
파트3은 교과서 수준의 아주 기초적인 개념에 평범한 기출문제집 수준이고 파트4는 별 것도 아닌 유형을 되게 거창하게 설명해놓은 설명에 역시 평범한 기출문제집 수준.
유형을 접근 방식이나 사고에 따라서 나눴다는 측면에서는 다른 문제집과 구별되지만 그다지 효용성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읭.. 전 좋아요 기본서로 좋다고 생각ㄱ합니다.. 정석같은 기본서가 안맞아서 교과서적으로 논리적으로 접근할수 있는게 정말 좋았어요.. 구판이나 신판이나 교재의존하는거보다 1등급은 자기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