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가 살린(?) 가대 의대 신입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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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ㅜ웅우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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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작 2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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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트모트....... 고작 신규 디자인에 금테 좀 둘렀다고 2800원짜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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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전날 호텔에서 자려고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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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앞자리애 신기함 13
뼈에서 소리가 어떻게 하면 저렇게 나지 싶은 소리가남....목꺽는데 무서워....ㄹㅇ 뚝뚝 소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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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메타인가 다들 안보이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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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노벤데 뭔가 노베가 하기엔 살짝은 어려운데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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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4
민초 안좋아하는 오르비언들 별로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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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너래가 너무 부르거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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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는 역시 0
59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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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목은 다 1,2인데 수학만 쓰레기 같이 못해서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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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 중간에 자기 자리 옆에 일어서서 허리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 1분 쯤 하고 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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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릉꾸릉뀨르르응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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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이네 4
D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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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100도 안넘음 ㄹ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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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앱 결제함 10
시험장 소음 들려주는데 괜찮은거같아서 유료결제함... 영어 푸는데 근데 자꾸 한숨쉼 ㅜ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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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은 응원가 결속력 단합 그런 거 가슴속에 품고있는 몇몇 애들 제외하고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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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진 5
1년 되게 길어보이는데 6월되면 짧아보이는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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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하고 싶다 9
여사친 0명이라 바람 날 걱정도 없고 술 담배 다 안하고 성격 착하고 이런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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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못 지켰네 11
3번 이상 안 하기 ㅈㄴ 어렵네 5번으로 바꿔야 되나 안 하시는 분들은 어케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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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유 투자 은행 2
1, 10만덕 저축 연이율 3% 2, 투자한 덕코의 1.5% 만큼 라유가 복권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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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시작 0
오늘 하루 좀 만족스럽다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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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모 1
어렵고 퀄좋은거 6평대비용으루 풀려하는데 추천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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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라 2
9월에 훈련소 가니까 진짜 얼마 안남았네 훈련소 생활 잘 마무리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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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받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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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치고 사문 손풀이 올릴 생각중인데 당일 밤에 올릴까 아니면 여유로울때 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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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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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4년의 절반이 지나갔어요~~ 6월이라니 시간은 저희를 기다려 주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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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이라 수학 상하는중인데... ㅈㄴ 막막하다잉... 어케 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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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1
현재 정병호쌤 커리 타는중임 비기너스 끝내고 프메 기본편 + 미친기분 시작편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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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덩어리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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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4 확통 73이면 보정 몇등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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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에 있으니까,, 아니 수특에 관서별곡 에 있어서 좀 쫄려요 6모끝나고 관동별곡하려는데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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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건 없지만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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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5
초콜릿 속에 땅콩버터 들어있는거 좀 별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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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을 합니다 한 판하고 나면 의지가 돌아오더라구요 친구랑 같이하면 안되고 혼자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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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이해 안갔는데 요즘엔 그럴 수 있겠구나 싶음 과제에 여러 집안일에 시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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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 하네요 2
빵이 쌓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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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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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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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붕 선생님들? 오늘 불금인가요 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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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말아먹었음.. 마음에 드는 여자애랑 인스타 맞팔하고 그랬는데 그때만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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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들을때는 다같이 필기하니까 상관없는데 자습할때 쓰면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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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벅벅 1
교촌 우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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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추천 6
하시는거 있으신가요? (수학) 사서 풀고 풀이나 코멘트 남겨보겠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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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왤케 우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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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ㄹㅇ 잃는게 더 많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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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9
친구네 자취방에나 놀러갈까 아직 한번도 안가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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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반수라 준비할건없고 붙으면 옮길의미 있다보시나요 현재 전공은 살짝 안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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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아직도 수강안헤?
감동 ㅜㅜ...
와....
감동적이네요 ㅠㅠ세상에 이런사람들만 있었으면좋겠습니다
와 소름.. 진짜 닭살이..
감동....
우와...
엄청나네요...감동..
헐 ㅋㅋ
저는 성공해서 저런 사업가가 되는게 목표인데 돈을 엄청 모아서 기업하나 운영하면서 정기적으로 매년 30억정도 기부하면서 저런 사람들 찾아다니면서 도와주는 사업가가 되는게 목표에요!!!!!
꿈만 같은 일이지만 좋은 일 하려고 열심히 하는건데 꼭 성공해서 저도 저런 사람이....되겠어요
그 마음 변치 않고 뜻을 이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님 앞길에 언제나 하느님의 보살핌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런 아름다운분들만.가득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와 감동 ..... 도움 덕분에 훌륭한 의사가 되셨을거 같네요 역시 아직 세상은 살만하네요
사업가의 인정에 호소하기 보단 이제 교육만큼은 사회가 책임졌으면 하네요.
와 진짜 대박감동이다.. 눈물날뻔 ㅠㅠㅠㅠ 정말 다행이네요
우리학교다... 누구지..
소오름;
감동이예요..ㅠㅠ정말 이런분들이 있어서 세상은 아직 따뜻하네요..ㅜㅜ
감동이네요..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니... 저런분들이 많아지면 좋겟네요 !
감동...
이 사이트 아직도 있네요 ㅋㅋ
과외 했던 학생 제보로 들어와봤는데 아직도 저에 관한 글이 있다니 놀랍네요.
원글 쓰신 분 말대로 저는 이제 공중보건의가 되어서 근무하고 있어요. 저때 일 생각하면 아직도 정말 신기하고 감사해요. 저 소개해주신 의사분과 삼진제약 사장님 몇번 찾아뵈었는데 정말 아무 대가 없이 해주셨고 저한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훌륭한 의사 되라고만 하셨어요. 정말 저에게는 대단하신 분이고 제 꿈을 이뤄준 잊지못할 분들이시죠.
저분들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나름 열심히 공부했고 또 공부하고 있지만
뭐 아직 별 평범한 의대생 평범한 초보의사일 뿐이에요. 세월이 지나서 그런지 국경없는의사 생각한다고 막 두근거리지는..않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향후 수련후 몇년간 거기서 일하는걸 목표로 나름 여러가지 노력중이에요.
아직까지 잊지 않고 여러분들이 절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여러 감상에 젖어 몇글자 적어봅니다^^
와...주인공이시라니..!! 멋져요!
우왕
우왕2
참고로 저 기사는 좀 제가봐도 부끄러워요 ㅋㅋ 아무래도 기사다보니 거짓말은 안했지만 약간의 과장이랄까;;과장이라기보단 부각시킨 면이 있어서요 ㅋㅋ 저 평범한 편이에요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