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진심 그 감이 있는 분 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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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대 목표로 두고 공부안하는 제 친구.
국어는 항상 100아니면 한두개 틀리는;;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고 평소에도 책 많이 읽는다는데
저도 책 많이 읽은편인데
항상 3~4 뜨다가
이번에 5등급나왔어요. ㅠㅠㅠㅠㅠ
문학 먼저풀다가 멘붕와서 심장터지는줄..
수능때 이런 심정일까 하는 생각 들 정도로
떨리고 막 손에 땀 완전많이나서 시험지 다젖었는데
너무 슬프네요.ㅠㅠ
이번엔 2개중에 찍은것도 다 틀렸고요..
저도 국어 감각 좀 주세요 ㅠㅠ
제가 다른건 몰라도 국어는 그 '감'이란게 있는편이거든요 인강도 안듣고 학원도 안다녀봤는데 항상 1찍는거보면.. 지금이야 수험생활 끝났지만ㅋㅋ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봤더니 어렸을 적에 책을 많이 읽었던 것이 도움된거같아요
국어든 영어든 지문 건성건성 빨리 읽고 선지에서 시간 열라 빼먹는 것 보다
지문 꼼꼼히 천천히 읽고 선지 빨리 고르는 게 더 빠른 길ㅇㅇ
그걸 연습하면 꼼꼼하고 빠르게 지문 읽으며 선지도 빨리 고름
괜히 40분만에 푸는 사람들이 있는게 아닞죠
저도 이 분 말씀 공감.. 확실히 지문에서 시간좀더쓰니 문제가 더 정확히 빠르게 풀려지더라구요
1. 강제로라도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하는 환경을 만든다. (일주일에 모의고사 3회분정도?)
2. 몇시간이라도 질문해도 받아주시는 실력있고 친한 선생님을 둔다.
3. 문법보기는 2초안에 무슨 개념인지 파악하고 선지로 넘어갈 수 있게 정리해둔다.
4. 비문학은 오래걸리더라도 꼼꼼히 유기적으로 읽어서 문제를 풀다 막혀 처음부터 다시 읽는 일이 절대! 없도록 한다.
4. 문학은 상식적 판단과 자의적/비약적 판단의 경계를 구분할 수 있도록 한다...
언어 능력에는 인지구조가 있으니까
선천적인 능력차이는 있으니까 저 같은 빠가는 초반에 힘들어요
그래도 가장 맑은 정신에서, 답보다는 지문에 중점을 주면서 공부하다 보면 이 인지구조도 점점 바뀌더라구요....
공부 내용보다는 인지의 과정을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국어 공부해보세요 저는 이렇게 해서 많이 배운거 같아요
이런 깨달음을 주시다니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
진심 국어 100점 한번 받아보고싶음...
감이라기 보다 독해력이죠.
국어공부 따로 안하는데 성적잘나온다는 부류는
평소 독서를 많이해서 자연히 배경지식(선험적지식) 쌓이고 독해력 올라가는거랑
진짜 머리가 빛돌이라 과학기술지문 이런거 바로 이해되는 경우?
이 정도 있을꺼 같은데 .. 일반적인 수험생이면 국어공부해야죠 뭐..
ㅋㅋ 공감 저같은 경우는 배경지식이 많이 쌓이다 보니 웬만하면 한번에 다 파악이 되서 읽는 속도가 엄청 빨라졌어요. 14수능때는 다풀고 한 30분정도 남았음 평소에 물리에 관심이 많아서 ㅋㅋ 문과생이지만, 남들 어렵다는 양자역학 지문 같은거 그냥 되게 쉽게 풀었어요. 오히려 그런거 나오면 막 흥분되면서 좋아했다는;
국어는 감이 아닙니다. 진짜 별거 없어요. 그냥 정확하게 읽고 푸는거 이게 답니다. 애초에[
수능수준 글은 크게 어렵게 나오지 않기때문에 항상 읽으면서 그냥 읽는게 아니라 아 필자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싶어서 글을 쓴걸까 하고 생각하면서 보면 금방 파악됩니다. 그러다보면 각각 단락들이 왜 그렇게 존재하고 왜 이런표현이 쓰였고 왜 이단어에 밑줄이 처져 있는지 다 파악됩니다. 그게 파악되면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는 뻔하죠 항상 주제가 문제로 나오고 대게 그것이 답으로 나오니까요.
특히 평가원 글일수록 그렇죠. 또 대게 국어 점수 오락가락하는 분들 보면 대체로 말을 있는 그대로 읽지 않고 읽으면서 자꾸 주관을 개입합니다; 심지어 인터넷에서 댓글 쓰다가도 자주 느낀답니다.. 내가 하지도 않은말을 가지고 태클을 건다던가.. 이런거요. 이러는 이유는 간단해요 뭔말을 하는지 갈피를 못잡기 때문에 자꾸 주관이 들어가서 억지 해석을 하는거죠. 비문학 풀다보면 난생 처음 보는 개념 많죠. 그래서 두렵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근대 반대로 생각하면 난생 처음 나오는 개념을 설명하기 때문에 절대 어려운게 나오지 않아요. 기껏해야 지문과 일치 수준 정도로 밖에 안나오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요번에 14수능 b형 전향력 지문 같은거 있죠?? 그거 꼭 완전히 이해해야만 푸는게 아니에요. 그런 종류의 과학이나 기술글은 대게 A는 뭐 이러이러하다 식으로 설명들을 여러개 던져 주잖아요? 답도 그냥 그런 설명중에서 나오는 거에요. 저 같은 경우는 현장에서 그냥 그런 설명 몇개만 딱 방향잡고 나름 킬러문제였던 3점 문제 쉽게 맞췄어요. 왜냐? 그냥 그 설명과 정반대인 선지가 하나 있었거든요. 아니면 그런 설명들을 짬뽕시켜서 눈으로 보면 비슷해 보이는 식으로 선지를 만들기도 해요. 요런게 낚이기 쉬운 선지죠. 지금 막써서 좀 두서가 없긴 한대요. 정리하자면 있는 그대로 읽되 항상 의도를 생각하자. 글이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면 핵심 구절 몇개를 제대로 짚고 글을 읽어나가면 헤매지 않는다. 정도가 되겠네요. 아 그리고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핵심 단어들 관계 같은거 잘 따져주시면 좋아요. 특히 인문학이나 예술글에서 빛을 발휘합니다. 문학에서도요. 관계란게 거창한게 아니고 그냥 서로 상반되는거 정도만 파악하셔도 충분합니다. 아니면 같은 속성인 단어나 문장끼리 기호로 표시하셔도 좋구요.
언어는 취약점을 반드시 찾으셔야되요..저도 이제까지는 막연하게 문제만 풀다가 내가 약한부분을 찾고 그부분은 보완하는 노력를 이번 방학동안 꾸준히 했습니다ㅋ그래서 고2때까지만해도 60-70점대였던 국어가 이번 3월전국연합때82, 3/28대성모의고사88 ,그리고 이번4월 전국연합에 처음으로 90점대를 돌입했어요. 국어는 무엇보다 꼼꼼히 분석하며 공부해야하는 괴목이라고 생각해요. 꾸준히 하루에 몇지문씩 공부하면서 약점을 보완해나가면 분명히 좋은 결과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윽 이게 참 현역이라 참 말하기 무서운데ㅜㅜㅜ뭔가 무섭고 창피한데 국어는그냥기출분석하는게일단제일좋은것같아요... 저도 국어 진짜 다른과목에 비해 못해서 맨날 2~3등급이였는데 4월에 100점맞았어요....진짜 국어도 기간을 길게 잡고 하면 될거같아요.. 운이였을 수도 있지만 비문학 읽으면서부터 느낌이 달라졌고.. 기출 한회 분석하는데 4시간씩걸려서 5년치했더니 진ㅉㅏ느낌이다르고감이란게생긴느낌..아아아 도움드리고 싶은데 말을 못하겠네요 그맘 너무 잘알아서
제가 국어 6등급으로 시작해서 1등급까지 올려봤습니다.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은 인강을 버리세요 (문법빼구요)
그리고 혼자하시는 겁니다. 문제푸는데 취중하시지 말구요
비문학같은 경우 문단별 요약, 각문단 역할 ,전체주제 이렇게 정리하는거
각 토픽마다 20개씩 완벽독해 하시구요
시같은 경우는 옆에 시적화자,대상,상황,정서태도,표현기법,주제 다 쓰시는거
100개 정도 하고 고전시가는 이와 마찬가지로 하되 어휘 정리하시는거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설은 인물(인물관의 관계,성격) 사건의 의미 ,배경의 의미 쓰시면서 작품 분석능력부터 키우시고 그다음부터 물제풀이 들어가셔야 합니다. 기본적인 국어능력도 없으면서 초조하다고 남따라 문제풀이에 열중하는것은
밑빠진 독에 물붙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