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평, 국어볼때만 해도 다행이다 싶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484788
근데 수학이..
사실 국어랑 영어는 어렵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 입장에선요. 국어는 하나 틀렸고 영어는 다 맞았는데, 사실 영어 풀때도 수학 생각하느라 제정신이 아니었죠. 듣기 계산 문제는 거의 못 들었고 검토할 시간에도 수학 생각만 하고..ㅠ
한 문제에서 일 더하기 사를 삼으로 계산해 놓고 그게 안 풀리니까 멘붕이 온건지 뒤에 계산도 다 그렇게 해놨네요. 몰라서 틀렸으면 배우면 되는데 이건 뭐.. 극복할 수 있을까요? 요즘은 시험도 무섭고 그걸 시험장에서만 못 푸는 제 자신도 너무 싫어요. 이러다가 수능날 최저점을 갱신하겠구나 싶고..
완전 유리멘탈 쿠크다스인거 같은데, 어떻게 하죠? 진짜 접근법 뭐 이런건 다 맞는데 계산에서 말려요. 그것도 어려운 거면 모르는데 거의 사칙연산에서..하
진짜 이 악순환 끊고 싶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웅 그랭 엉 이지랄하는건 좀 꼴받는다 시발 부담스러움
-
근데 미래에 뭘 하고싶은지는 모르겠다
-
따뜻한 2000년대
-
달라지는게 있을까 맨날 수학이 92에서 멈추네
-
이유가 없음 사실 잇음 뻥임
-
난 바라다 바래다>바라요<<어색하긴 함
-
박광일 훈도 0
마더텅 있음. 홀수기출분석서 안사도 되나욤?
-
음음
-
오늘 있었던 일 6
길 가다가 어떤 사람이 대학생이냐 물어봐서 뭔가 찝찝한 맘에 아니라고 했는데...
-
현실은 차갑다 2
......
-
굉장히 고통스러움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는 상황이기때문에 엿같음 기분
-
갱상도 친구들이라 거칠긴 한데 걍 장난 식으로 라도 ㅇㅇ이 사랑행 이러면서 길...
-
토니 플러쉬!
-
몇명잇던데
-
에휴 4
잠이나 자야지 사실 잠도 못 잔다 짜증나서 자고싶은데 짜증나는 이유가 잠을 못 자는거다 크아아악
-
바라는점 3
삼성이 후공정 시장 점유율 1위먹고 프리미엄시장 아이폰 따잇하고 현대가 도요타...
-
대전하고 단 1도 연고가 없지만 한화팬임 변태같을 수는 있지만 김응용 감독 때부터 한화 팬 했음…
-
나에게 친구기준 13
바로 1억이상 조건없이 빌려줄수있는가
-
왜클릭?
-
왜 남자는 임신 못하는데..
-
무려 1시간 반동안 아무행동도 없아 눈감고 누우어ㅏㅅ기만 햇는데 이정도면 나에게...
-
뭔가 자기가 갑이고 날 을로 대하는 느낌이 드는 친구? 몇 명 있었는데 과감히...
-
?????? 이렇게 물음표 됨 ㅠㅠ
-
잠 든 직후, 잠 깨기 직전에 무언가 엄청난 일들이 일어남 웹툰보다가 잠들면...
-
카나쟝..흐흐
-
이술인 이친규 2
상당히 골때리네요 동갑인데
-
아 개피곤해 8
일찍잘까
-
와 핑크.. www.youtube.com/shorts/3zwuOxVQUwE
-
키배썰 7
어릴때 키배를존나치고댕겻는데 유챗이나 토크온같은데에서욕배틀 존나햇음 중2때엿나...
-
야구 보고 싶다 5
=정신적자살하고싶다
-
늦은밤 글하나 5
요즘 새벽마다 대학교에대힌 생각을 하는데 새벽감성(?)이 가미되어서 그런지 입시판에...
-
3학년 되고 정신차려서 공부 시작한 스토리로 내신반영 뚫기 가능한가요
-
아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님드라 7
하루에 12시간씩 매일하면 고려대갈수잇음? 혀녁기준
-
재수한거치고 3
수학을 너무 못올린거같다
-
내신반영 1
크아악
-
어쩔
-
인간관계 교훈 ㄹㅇ 12
ㄹㅇ
-
선택과목 2
언매 미기 과학
-
대학 교훈 2
계속 나댈 거 아니면 나대지 말자
-
그냥 같이 다니면 다니는거고 아니면 아쉬운거고 어차피 또 새로운 사람 만나면돼 이마인드
-
야구 개막 기다리는 중
-
그런 놈이 왜 또 새터를 기어들어와?
-
꼭 마주치는 듯 전 같은 관 같은 층 사람도 만남 ㅋㅋㅋ 윗쪽 의대일수록 더 그렇다고...
-
난 또 1학년 새내기임
-
노래는 좋은데 누가 리메이크 좀 해주면 좋겠다
사설 모의라도 신청해서 볼까요? 아님 현역도 학원에서 모의 볼 수 있는 거 있나요? 경험으로 극복해야 할 거 같은데.. 문제 많이 풀어보려고 하는데 누가 이비에스 문제은행 추천하던데 어떨까요? 마플은 사놨는데 그거 풀까요?
시중 문제집 푸는 걸로 실수 줄이려면 만 권쯤 풀어야 실수 안 할 확률 99%정도 될 듯
반면 사설모의같은 거로 경험 쌓으면 5백 회 정도로 커버 가능할 거라 생각함.
실수 줄이는 법은 모의고사 많이보는거 외에 답이 없음
마..만권.. 그냥 문제질이고 뭐고 안가리고 다 풀어보라는 말씀이신가요...? 사설 모의.. 이제부터 시작해야 겠네요! 는 중간고사..ㅠ
긴 증명 많이해서 긴풀이에 익숙해지는것도 좋아요.(정적분의 근본정리나 평균값의 정리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