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한심하지않아요?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볼때마다 100만원 x n명이 날아가는생각하니 참.. 원래 잘하는 강대면모를까..안그래도원래 공부못하는얘들이 쉬는시간마다 모여서 떠들고있고 부모님등골 백만원씩내가며 그것도 아직4월밖에안됬는데..스무살된 얘들이하는짓은 아직도 중딩같다고느낌. 제가너무 극단적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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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조으다 · 499625 · 14/04/07 23:58 · MS 2014

그냥 신경 끄고 님 할일만 하시면 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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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달새 · 441099 · 14/04/07 23:58

공감..ㅋ 우리반에도 여자셋 남자다섯있음ㅋ그중한명은남친도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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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 · 463916 · 14/04/08 00:01 · MS 2013

뭐.. 그 친구들 딴에선 그것도 낙이겠죠.
생각해보면 남의 생활 이야기하기엔 우리 인생도 바쁘잖아요. 그저 그러려니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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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apple · 456578 · 14/04/08 00:03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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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역전승 · 474213 · 14/04/08 00:05 · MS 2013

뭐 좋은 학원이든 아니든 그래놓고 성공할 애들은 또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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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남녀♪ · 433975 · 14/04/08 00:06 · MS 2012

강대도 하긴 하는데... 어쨌든 본인이 잘하시고 다 끝나고 쯧쯧거려도 늦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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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apple · 456578 · 14/04/08 00:08 · MS 2013

정말 웃긴게 또 그러고다니는 애들은 알고보면 그럴자격있는 애들이더군요ㅋㅋ.. 연고대등록하고오거나 모의고사만 보면 1등한다던가.. 강대라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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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15정외 · 478434 · 14/04/08 00:10 · MS 2013

못하면서 연애도하면 노답인거 알면서도 그러는건가..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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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하게믿기 · 451097 · 14/04/08 00:54

격공감...저도 그래서 재종반 나왔죠...될놈 안될놈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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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야 · 440994 · 14/04/08 00:57 · MS 2013

너희들은 내년까지 학원에서 놀아라! 나는 내년에 대학가서 논다! 라고 항상 생각하죠 ㅋㅋㅋ
실제로 재수때 사귀던 커플이 나란히 3수하는 사례가 많다네여.. 물론 저희 학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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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하게믿기 · 451097 · 14/04/08 01:00

소오름...ㄷㄷ나란히 3수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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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야 · 440994 · 14/04/08 01:06 · MS 2013

자기들마다 기본실력이 있어서 연애해도 잘가는거지 연애하는것이 보람있는 재수생활을 만들어주진 않을것같네요 ㅋㅋ 그냥 1년 낭비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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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해보자고 · 475594 · 14/04/08 01:07

GDP상승잼 감사합니다 경제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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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시디15 · 445917 · 14/04/08 16:01 · MS 2013

뭐 그러고도 잘가는 애들은 또 잘가니까요. 그냥 신경 끄시고 자기공부만 열심히하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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