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시급 5500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469854
답답합니다 진짜. 한마디라도 해주세요
9월달에 장학생으로 해외대학원을 가는데요 그전에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알바를 지원했어요 간단한 일인줄 알고 시작했는데 복잡한게 상상초월이더군요
일단 하는건 중국인고객 상대하는거고 금전관련된 일이며 계속 중국말만해요
근데 시급이 5500원이에요
제가 그전에 중국어통역을 자주 했었는데 그땐 하루에 8~10만원 받았거든요
근무시간은 통역은 보통 6시간 해요
지금하는일은 한 10시간정도하고 시급은 5500원이네요
문제는 시급이 너무작은것 같은데
안그러나요? 어떠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 굿밤 2
전 자러감
-
서버 어머같네요 0
ㅎㅎ
-
맞팔 구합니다 3
현역학생입니다 물리러에요
-
ㅇㅂㄱ 1
수업가야겠군
-
연구원인데 떼잉,,삼각함수랑 수열을 훨 잘함 지로함에 비하면
-
ㅇㅈ 13
새벽이니까 다행일듯 내 손임 펑~~
-
학벌딸 치고 싶어서 인거 같음 그냥 병신 한남 자존감 밑바닥 루저새끼라 뭐라도 하나...
-
안 맞게 공부를 하고 잇음 ㅋㅋ,,내 공부 이론대로 하는 공부가 좀 상당히 피곤함....
-
내 차단리스트 1
없음뇨
-
침대에서 자면서 망상함
-
지로함 6
평가원에선 잘 모르겟는데 (어렵게 안 내서), N제같은거 보면 되게 재밋는 문제...
-
무슨 이미 의대 붙은 것마냥 의대 성적 되면 의대를 갈까 설대를 갈까? 의대 가면...
-
수강 신청 0
막 20학점씩 신청 해놓고 나중에 빼는 방법 좋나요? 예상대로 안될 때가 많으니...
-
기출 좋앗던거 3
241122 (개 잘 만든문제)121130 (함수의 증가속도, 아주 중요한 관점)...
-
국회증언법이랑 양곡법 이런거 비판하는 내용있으면 너무 그렇지??..
-
롤의정리 4
롤은 재밌다
-
공군 질받 9
암거나 ㄱㄱ
-
잘자용 16
배가 고파져서 블아 ost 158번 그레고리오 피아노 버전을 들으면서 이만 자야겠오요
-
성대바꿔
-
롤할사람 4
모집ㅂ중
-
241122. 5
진짜 딱 삼차함수여서 결정됨. 머지 진짜아주 멋잇음. 출제자랑 대화해보고 시픔
-
비갤에 저격올라오려나?
-
.. 4
작수 2등급인데 29 30 제대로 풀진 못하고요 28번도 웬만하면 못풀고 27풀때쯤...
-
보통 스트레이트는 아니고 자기 일하거나 학교 다니다 간 거 4수 한의(스트레이트)...
-
이게 쇼츠로 밈같은거 대충 볼때는 으음 그렇구나 하고 봣는데,가사 보면서 노래로...
-
왜냐 난 착한 글만 쓰니까.
-
심심한 4
좋은 닉네임임
-
노래 추천 0
가사가 힘들 때마다 위로가 돼서 매일 찾아들음 닉값 ㅋㅋ
-
으하하하
-
.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20
피곤해서 자러감니다 ㅠㅠ
-
형님이라고 부를까 생각중임
-
추합이라 가입을 못해서.. 시간표 짜는데만 사용하고 사례도 할게요..
-
방금 땡잡았다 0
콜드플레이 막콘 취소표 건짐
-
내에플팬슬 이거20만원짜린데 후
-
한양대가 냥대인 이유 11
.
-
저는 남자로써 4
누구 한명 싫어도 비갤이 아닌 여기서 저격을 하고 잘풀리면 wwe 안풀려도 ufc를 열겠습니다 선서
-
집에서 지원을 안해주신다 하셔서 자비로 반수했는데, 수시로 온 곳 정시로 올 성적이...
-
아아악
-
어떤 사람이 닉 추천 글에 댓글로 자기 전 닉네임 추천함
-
6학점듣고 반수하려하다 망해서 엇복학하고 재도전합니다 0
질문 받아요
-
추가모집도 추합이 있는지 아니면 최초합밖에 없는지 궁금하네요..
-
귀엽다는거임
-
ㅠㅠㅠ
-
수2 자작문제 0
나중에 교사가 되면 어떻게 서술형을 만들까 생각하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풀이 과정...
5500원으로 통역 하긴 좀 아쉽네요
저는 홀알바 5700원 받고 했었는데...
단순 잡무도 아니고 통역을 하는데 시급이 간신히 최저임금을 넘기는 정도네요.
제가 그쪽 업계 사정을 잘 모르긴 하지만 전에 통역을 했을 때는 일당 8~10만원을 받으셨다니...
클레임 해보고 안 되면 다른 곳에 일을 알아보심이 어떨까요.
이번에 시작한 일은 통역은 아니고요 말그대로 중국인고객을 응대하는거에요
즉각즉각 중국어로 바로바로 말하는거죠.
제느낌엔 이번일이 더 어려운 일인데 시급이 이래요
정말 이상하지 않으세요?
법으로 보장된 최저임금도 안 주는 곳들이 수두룩하니까요.
알바는 거의 법이나 상식이 통용되지 않는 곳이라...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클레임 걸고, 해결 안 되면 옮기는 게 상책인 것 같더군요.
시급보고 편돌이인 줄 알았습니다... 말씀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