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퓰었을때 제일 성취감이 있는거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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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5분??정도 투자해서 처음으로 30번 맞췄네요..
50점부터 고3시작해서 많이 끌어올린 느낌이네요
문과도 이렇게 머리아픈데 이과분들..존경합니다ㅜ
14년 평가원 9모 30번인데 30번치곤 쉬운편인가요??
그리고 30번 요거풀때 풀이방법이 생각나도 계산하느라 막 10분씩 넘어가고 그런데 원래 30번 계산복잡해서 10분대에풀어도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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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안가네 진짜
13년도 평가원 29번인가에서 낸 문제랑 거의 비슷해서
30번 취고는 쉬운편이었는데
맥시멈을 10분정도 잡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문제가 2,3문제는 있으니까용
격자점?그게아니라서 풀수있었나봐요 ㅋㅋ 그건 너무어렵..
문과는 킬러문제2문제쯤 남겨놓고 다풀어도 몇십분이 남는 분들 많죠... 남는 몇 십분 동안 노가다를 뛰든 풀든 한다고 해요
그런 경지에 빨리 이르고싶네요 ㅋㅋ 일단 92점은 먹고가는..
지금 하나씩 풀려도 막상 시험보고 나서는 점수가 실망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능 아닌 시험 몇번으로 실망하지 말고 꾸준히 지금처럼 공부해나세요 점수는 느리지만 반드시 오릅니다 화이팅!
네 감사합니다 :-)
어려운 문제 풀어서 맞춘것 만큼 성취감 짱일때가 없죠! 이 맛에 수학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