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15새내기 [499969] · MS 2014 · 쪽지

2014-04-03 16:09:05
조회수 861

224일 남은시점에서 현역학교에서 정시준비하는게 너무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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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시준비하고 2학년때 담임선생님과 3학년때담임선생님은 절대로 이런 시골촌바닥 고등학교는 정시는망한다고하셔서 게다가 문과는 더망한다고하니 점점위축되가네요

53323인 지금 성적 정말암담하고 우울합니다

하..어떻게 극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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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리본 · 440251 · 14/04/03 16:17 · MS 2013

    아무 생각없이 공부만 하는 겁니다....
    전 국어 3떠서 삼수햇는데 학원에서 무슨 모의를 보아도 3이 자꾸 떠서 엄마는 불안해하셧지만 전 그냥 공부만 햇져....... 제발... 저런 생각조차 본인 공부시간 갉아먹는 잡생각임을 인식하시길

  • 15고려대미디어학부 · 480114 · 14/04/05 21:08 · MS 2017

    그래서 어떻게 되셧나요,,? 저도 국어가 늘 3등급입니다,,,ㅜㅜㅜ

  • 파란리본 · 440251 · 14/04/05 21:10 · MS 2013

    9평때 다맞고 살짝 방심햇더니 수능때 2등급 떳습니다(93점)
    수학100 영어 96점(98퍼) 성사과 납...치...?ㅋㅅㅋ 그래도 성대 좋네영ㅋㅋㅋㅋ 민!족!성!대!

  • 홍대15새내기 · 499969 · 14/04/06 00:14 · MS 2014

    사탐은어떻게되셨나요?

  • Harle quin · 414727 · 14/04/03 22:38 · MS 2019

    이거 하나는 확실합니다
    귀 얇으면 수험생활 정말로 힘드실겁니다.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그 역경과 부딪치는 것입니다.

  • hrhr0147 · 478233 · 14/04/03 22:39 · MS 2013

    지금 저 성적은 님이 노력 안한것도 있는거 같아요 일단 결과 나와봐야 아는거니 담임선생님 말 신경쓰지 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선생님들은 더 좋은 대학을 보내려는 것보다는 한명이라도 대학을 보내는게 목표인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