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일 남은시점에서 현역학교에서 정시준비하는게 너무힘들어요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468902
다수시준비하고 2학년때 담임선생님과 3학년때담임선생님은 절대로 이런 시골촌바닥 고등학교는 정시는망한다고하셔서 게다가 문과는 더망한다고하니 점점위축되가네요
53323인 지금 성적 정말암담하고 우울합니다
하..어떻게 극복하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상근 질문받으시길래..의경도 궁금하신점 질문 받아봅니다. 21
의경때부터 공부했거든요!
-
*긴글 주의* 대선기간 동안 본인의 정치적 의견과 다르면 비꼬는 정도를 넘어...
-
이게 그나마 반응이 제일 좋았는데 ㅋㅋㅋ 참고로 아조시 아닙니다 ㅎ
아무 생각없이 공부만 하는 겁니다....
전 국어 3떠서 삼수햇는데 학원에서 무슨 모의를 보아도 3이 자꾸 떠서 엄마는 불안해하셧지만 전 그냥 공부만 햇져....... 제발... 저런 생각조차 본인 공부시간 갉아먹는 잡생각임을 인식하시길
그래서 어떻게 되셧나요,,? 저도 국어가 늘 3등급입니다,,,ㅜㅜㅜ
9평때 다맞고 살짝 방심햇더니 수능때 2등급 떳습니다(93점)
수학100 영어 96점(98퍼) 성사과 납...치...?ㅋㅅㅋ 그래도 성대 좋네영ㅋㅋㅋㅋ 민!족!성!대!
사탐은어떻게되셨나요?
이거 하나는 확실합니다
귀 얇으면 수험생활 정말로 힘드실겁니다.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그 역경과 부딪치는 것입니다.
지금 저 성적은 님이 노력 안한것도 있는거 같아요 일단 결과 나와봐야 아는거니 담임선생님 말 신경쓰지 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선생님들은 더 좋은 대학을 보내려는 것보다는 한명이라도 대학을 보내는게 목표인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