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크녀 [355037] · MS 2010 · 쪽지

2010-12-27 03:26:37
조회수 220

난겹지님 부모님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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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부모님은 서로 중매결혼하셔서 그런지..자주싸우시기도했고
서로 존중도 잘 안하시는거같고....
서로에 대한 사랑이나 설렘보단 그냥의무감? 정이런걸로 사시는거같아요

그래서 두분보면 저도 딱히 결혼 하고싶단 생각도안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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