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 [429588] · MS 2012 · 쪽지

2014-03-30 15:39:18
조회수 787

1930년대, 40년대 미국 선전 만화영화 vs 소련 선전 만화영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458996

 1.어쩐지 극좌세력이랑 극우세력을 까는 듯한 내용의 만화입니다.
뭐 그놈이 그놈이니...-이성이 아닌 저열한 감정에 휘둘리는..
5분부터가 결론이긴 한데 처음부터 보시기를 추천..

2.1936년 소련 만화영화입니다.

미국을 까는 내용이긴 한데 도시도 화려하고 마천루에 전부 잘 사는 사람들만 나오는(!!!!)북한처럼 남한에 가난뱅이가 넘쳐난다니 하는 질 낮은 선전이랑은 많이 다르죠.

돈 많은 노부인이 죽었는데, 장례식에서 변호사가 상속자를 노부인이 키우던 불독이라고 말합니다. 식장은 뒤집어졌고, 어쨌든 불독이 모든 재산을 상속받죠.

불독은 양복도 차려입고 자기 요리사랑 수십명의 웨이터가 해주는 음식도 먹고
차도 타고 클럽도 다니고 호의호식하며 삽니다.

그러다 여차저차해서 상원의원(...)이 되는데, 나레이터가 미국은 돈만 있으면 개도 상원의원이 된다고 까는 내용입니다.
(돈 있는 사람이 정치인 되는 현상, 상속제 비판인가봐요....근데 그 시대 소련은 스탈린이 대숙청 하고 몇십만 죽이고 난리도 아니었는데..허허...)

어쨌든 내용 보면 대표적으로 조지 부시같은 분이 떠오르기도 하고 해서..
많은 추천을 받은 작품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김무 · 429588 · 14/03/30 15:40 · MS 2012

    저 시대에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

    세상에 맙소사...

  • Raitio · 497134 · 14/03/30 16:05 · MS 2014

    역시 당시 일본이 죽일놈인거죠;

  • 김무 · 429588 · 14/03/30 16:19 · MS 2012

    사실 일본도 잘 사는 나라는 아니었고
    소련도 도시 노동자들이 판잣집에 살고 그랬는데
    유럽이랑 미국이 잘 살았죠.
    특히 미국은 지금 봐도 전혀 위화감이 없어요-옷차림,집,거리,고속도로 등등...자동차 빼면 별로 차이도 없어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