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치기로 결심한 군인입니다.

Question

안녕하세요.현재 인서울 어느대학교 기계공학과로 1년 재학햇엇던 현역 군인입니다.2011년도 수능 7251127(과탐4개)재수해서 2012년도 수능 312111꽤 좋은학교 합격햇지만 집안사정도 그렇고 지금처럼 누나가 사시합격 햇을때도 아니고.. 엄청난 경제란을 겪을때라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포기하고 확실히 낮은 대학에 전액장학금을 받고 입학햇습니다ㅠㅠ그러다 1년 재학후 군대에 왓는데 정말 여기서도 학연이 존재하더군요..제가 있는곳은 사령부라 학벌이 생각보다 셉니다. 서울대 카이스트 중대신방은 기본이고 하버드경영 멜버른경제 스탠포드컴공 뉴욕치대 시카고미대까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이런사이에서 같이 희희락락 지내던 도중 갑자기 수능을 치고싶다능 생각을 햇구요.현재 수능이 AB형으로 나뉘엇더라구요. 문제도 유형이바뀐것같고...전역까지 160일정도 남앗는데 남은시간 정말열심히 ㅎㅐ보려고합니다.수능유형이 바뀐만큼 공부할 양도 늘어낫나요?특히 언어는 최약체라서 어떤 충고든 정말 달게 받겟습니다. 화법?독서? 뭐 이런것들 잇던데... 도움청합니다ㅠㅠ또한 외국어 독해관련 이명학선생님 강의를 조금씩 들으려고하는데 도움이 될지 의문이네요. ebs만 죽어라 보는건 무식한 일이겟죠?언어,외국어 관련 모든 내용 댓글 부탁드립니다!

mckinsey · Accepted Answer

언어는 기출이 최고입니다. 외국어는 기초가 중요합니다. 문법과 단어 구문독해가 잘 이루어져 있는지 점검해보세요. 그리고 사족이지만 하버드경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부전공엔 경영이 없고 hbs라고 mba 과정이 있죠.

수능 치기로 결심한 군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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