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크녀 [355037] · MS 2010 · 쪽지

2010-12-26 23:12:46
조회수 449

밑에 바 알바 거론하신분이 계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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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의 언니가 처음 수능끝나고 학비벌겸 필요하게 약간 큰 돈이 필요해서

페이쎈 곳 알아보다가 님처럼 하루에 그정도 또는 그 이상하는 바 구인하는거보고 전화해서
오라고해서 가서 면접비슷하게 이것저것 물어보기도하구 그언니가 혹시나 착석하거나 뭐 그런
2차 이런거 절대 안하는거 맞냐고 물어보고 여러가지 사전조사를 했구 막 물어봤는데 그땐 절대 그런거 없고 칵테일제조 등 이런거 만 하면된다고 해놓구선 점점 일하고 2주 좀 넘게 일하다보니 손님들중에 간혹 자리에 앉아서 얘기좀 하자고 하는 손님들있는데... 싫다고 했다가 그때 그 사장이 그 얘기듣고 손님이 잠깐 얘기하자고 하는데 왜 싫다고 하냐고...몸만지고 2차가자고 하는것도 아닌데 막 뭐라고 했대요..(사장이 그때랑 앞뒤가 안맞게 나왔대요 그언니말이..-_-)...그뒤론 거기 절대 안나간다고 했어요...

제발서울교대님... 같은여자로써 정말 걱정되서 하는소리니까 가지마요...

아직 세상이 무서운지 모르시겠지만....그런곳은 진짜 가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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