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다리떠는사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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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리바꿨는데 옆사람 다리를 많이떨어서 조금 신경이쓰이네용
진폭이크진않은데 자잘하게 제법 빠른진동수로 그냥습관적으로 떠는듯합니다ㅋㅋ
심하다싶으면 기분안나쁘게
좀 자제해달라고 말하는게 낫겠죠?? ㅋㅋ
엥이ㅜ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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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분들은 의식한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아마 몇일있으면 또 떨구 그럴텐뎅...
자리바뀔때까지 기다리셔야할지도...ㅠㅠ
전 제 근처에서 맨날 코 훌쩍거리고 고 풀고 난리치던ㅇ애 있었는데 워낙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ㄴ냅둿어요 진짜 몸에 사리생기는줄.....
근데 수능치러가니 뒤에 앉은애가 코 계속 훌쩍거리더라구요 갑자기 급 고마워졋음.......
꼭 말씀하세요. 소심해서 못하다가 나중에 수능때 다리떠는사람 그냥 지켜보고있게됩니다 ㅠㅠ
으악 생각해보니 제가 그러고있었군요ㅜㅜ
저는 성격을 좀 둔하게 하기위해서 지금부터 적응하는 연습중이에요 ㅋㅋ
답변해주셔서감사합니다ㅋ
근데진짜혼자스트레스받기보단 말로 서로좋게 해결하는게 나을것같네요ㅋ
근데 윗분말씀대로 둔감해질필요성도 물론잇죠ㅎ
해야 할 말은 하는 게 인생 사는게 편하더라고요. 상대가 좀 기분 나쁘더라도요.
지하철같은데서 시끄럽게 음악듣는 사람있으면 가서 조용히 들으라고 함.
(사람들이 찡그리면서 쳐다는 봐도 아무도 직접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네 자제해달라는게 나아요ㅋㅋ 저도 제 공부에 방해될 정도로 옆에서 그러면 조용히 쪽지씀..
넵넵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