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fensiveNS · 491022 · 14/03/22 15:37 · MS 2014

    남학생한테는 반말해도 이상하진 않은데..

  • 별에서온그대 · 467160 · 14/03/22 15:41 · MS 2013

    ..? 손님이잖아여

  • DefensiveNS · 491022 · 14/03/22 15:49 · MS 2014

    손님이라도 자기보다 몆십살이 어린 남학생한테 꼭 높임말을 써야되는건지..

  • 별에서온그대 · 467160 · 14/03/22 15:53 · MS 2013

    남학생이든 여학생이든 간에 '웃옷걷어올려 숨들이마셔' 이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져 의사도 일종의 서비스직종인데..

  • Papa Francesco · 389979 · 14/03/22 16:44

    어 그러게 말이야.

  • drchaser · 494052 · 14/03/22 17:14 · MS 2014

    상도덕이라는게 있지요^^

  • 엉덩이 · 325122 · 14/03/22 17:18 · MS 2010

    그게 도대체 어디가 상도덕이랑 관련있는 건지

  • drchaser · 494052 · 14/03/22 18:45 · MS 2014

    댓글버튼을 누르려다가 실수로 좋아요를 눌렀네요.

    相道德의 관점에서든, 商道德의 관점에서든 관련이 없는 부분이라도 ^^? 물론 저는 相道德의 의미로 사용했지만요.

  • saguanamu · 376672 · 14/03/23 21:54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츄리닁 · 310930 · 14/03/22 15:43 · MS 2009

    ...왜죠?

  • 문과가너무해 · 448103 · 14/03/22 15:49 · MS 2013

    ??? 남학생은 호군가요

  • DefensiveNS · 491022 · 14/03/22 15:50 · MS 2014

    아뇨. 그런뜻이 아니라.. 저도 남학생임..

  • 모히또조으다 · 499625 · 14/03/22 15:56 · MS 2014

    그런게 어딨나요ㅋㅋ 이상하네

  • Kierkegaard · 469826 · 14/03/22 16:23 · MS 2013

    나이가 중요한가요? 성별의 차이가 차별을 낳나요? 상호간 기본적인 예의지킴은 인간관계에서 기본중의 기본아닌가요?

  • 15학번연자전 · 479694 · 14/03/22 18:06 · MS 2017

    개소리죠.. 그럼 민증검사하고 모든서비스직은 반말까도되겟네요?? 60살먹은 의사교수는 대다수환자한테 말놓으면됨?? 상도덕을 왜여기서따져요 무논리 초딩인증..

  • drchaser · 494052 · 14/03/22 18:49 · MS 2014

    제 댓글에 달려야 할 답글인거 같은데, 제가 말한 상도덕은 '서로 상'자를 쓰는 相道德이었고, 의견은 님과 동일합니다.

  • AbandonedS · 59684 · 14/03/22 18:57 · MS 2004

    상도덕이라는 말을 그런 의미로 쓰진 않죠.

  • 코카콜ㄹ · 440157 · 14/03/22 15:54 · MS 2013

    아 ㅋㅋㅋ 너무웃기네

  • DanzaKuduro · 26592 · 14/03/22 16:02 · MS 2003

    ㅋㅋㅋㅋ

  • 죽댓 · 331229 · 14/03/22 16:31 · MS 2010

    의료도 일종의 서비스인데 반말해도 상관없다니 ㅋㅋㅋ

  • saguanamu · 376672 · 14/03/23 21:59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큰아롱범 · 486579 · 14/03/22 16:54

    엄마가 저 다루는거랑 비슷하내요 ㅋㅋㅋ

  • 엉덩이 · 325122 · 14/03/22 17:17 · MS 2010

    저게 학생이거나 엄청 어려보이면 의사가 저렇게 대응할 수도 있는거지 무슨...
    저따구로 대응하는지

  • DanzaKuduro · 26592 · 14/03/22 17:29 · MS 2003

    그건아닌듯...ㅋㅋ

  • DefensiveNS · 491022 · 14/03/22 17:43 · MS 2014

    솔직히 나이 40넘으신 의사가 남학생한테 반말하는게 전혀 이상하게 생각안되는데.. 나만그런건가..

  • Slayer · 431438 · 14/03/22 17:58 · MS 2012

    나이 50넘은 교수님도 학생들한테 경어체나 존댓말 쓰시는데요? 학교선생님들만 해도 반말도 쓰시지만 경어체 섞어서 사용하시고요. 애초에 얼굴도 안튼 사이에, 그것도 손님받는 입장에서 반말 찍찍하면 당연히 안되죠.

  • 각설이 · 463916 · 14/03/22 18:15 · MS 2013

    몇년동안 안면이 익어서 친해진 상태라면야 뭐 그닥 문제될건 없을 듯하긴 한데..
    초면인데 그러면 기분 썩 좋지는 않을듯 싶네요.

    사실 저도 동네병원을 9년 다녀서.. 그병원 의사쌤이 반말해도 딱히 거부감은 없어요.

  • 신설f · 484934 · 14/03/22 22:34 · MS 2017

    공감요 차라리 남학생이 나이 두배이상은 먹으셨을 의사한테 반말하는게 잘못된거같은데

  • Medical과잠 · 499022 · 14/03/23 22:55 · MS 2014

    레알 아 여기가 아팠구나 뭐 이런식의 반말은 반말로도 내가 무시당하고 있다고도 생각 안드는데...

  • hrhr0147 · 478233 · 14/03/22 17:37 · MS 2013

    저라면 반말하는 이유를 물었을듯ㅋㅋ

  • 비재수생 · 447483 · 14/03/22 17:45 · MS 2013

    어떻게이런글에 성별의차이까지...허허

  • 이련 · 494862 · 14/03/22 18:20

    아웃겨욬ㅋㅋㅋ

  • 칠판수업 · 444628 · 14/03/22 18:23

    각설이님 말씀처럼 안면 튼 사이가 아닌 초면이라면 문제있는겁니다

  • 큥♥ · 457315 · 14/03/22 19:04

    222 단골병원이였으면 몰라도 초면에 반말하는건 문제있죠

  • 민지 와쪄염 · 243365 · 14/03/22 18:24

    어그로 물지 마세요 ㅋㅋㅋㅋ 저 님 남들이 막대하고 때리고 이런 거 익숙한 분이세요 예전에 맨날 어그로 끌었었음

  • 민지 와쪄염 · 243365 · 14/03/22 18:41

    맞고 산다, 남자 어른이 막 대하는 건 익숙하다 다 본인이 한 말 ㅇ

  • Papa Francesco · 389979 · 14/03/22 20:44

    뿌우!!

  • 신촌정용화 · 469340 · 14/03/22 19:14 · MS 2013

    아들같고해서 어린학생환자에게 반말을 할수는있다고봄 그게 지나치게 명령형어조거나 건방진게아니면
    물론다큰 대학생에겐 좀 그렇지만
    근데 무슨 서비스직이니 뭐니 하면서
    하는사람들은 그냥 오바하는걸로밖에;

  • Slayer · 431438 · 14/03/22 19:28 · MS 2012

    서비스직 여부를 떠나 초면에 만난사람한테 반말하는건 좀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설령 나이 어려도 면식없으면 대게 존댓말쓰죠

  • 신촌정용화 · 469340 · 14/03/22 22:14 · MS 2013

    길가다가 어른이 "학생 여기 어떻게 가는지알아? "
    하고 길물어봐도 존댓말안쓴다고 안알려주실거같네요 ㅎ
    참 주체적인 삶 사시네요

  • 반-수 · 496285 · 14/03/23 00:10 · MS 2014

    이게 적절한 예가 아니라는건 본인이 더 잘 아시겠죠 ㅎㅎ

  • Slayer · 431438 · 14/03/23 01:09 · MS 2012

    이건 뭔 개같은 논린가요 ㅋㅋㅋ

  • 추억앨범™ · 6955 · 14/03/22 19:58 · MS 2002

    반말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음부터 안 가든지 정식으로 항의하면 되지, 똑같이 대응했다는걸 가지고 무슨 대단한 일이나 한듯이 자랑처럼 써놓은거보니 원문 글쓴이나 해당 의사나 별반 다른 사람인거 같진 않네요.

    싸움이 났을 때 맞기만 하면 피해자가 되지만 거기에 똑같이 응수를 하면 쌍방폭행이 됩니다.

  • Papa Francesco · 389979 · 14/03/22 20:53

    왜 별반 다른 사람인거 같지 않죠?

    글쓴이가 저 의사처럼 초면에다 대고 먼저 반말하는 사람이라는 근거 있나요? ㅎㅎㅎ

  • 추억앨범™ · 6955 · 14/03/22 21:13 · MS 2002

    네. 그냥 저 의사가 나쁜 놈이에요.
    먼저 반말을 했으니 나도 똑같이 반말을 해주는게 당연하고 정의로운거죠. ^^

  • Papa Francesco · 389979 · 14/03/22 21:17

    의사라서가 아니라 초면에 반말하는 사람이라서 문제라는건데 왜 멋대로 의사라서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뭐 찔리는거라도 있으세요? ㅎ

    그리고 오는만큼 가고 가는만큼 오는게 언제부터 정의로움의 문제까지 갔죠? 과잉해석의 전형을 보여주시네요. ^^

  • 추억앨범™ · 6955 · 14/03/22 21:21 · MS 2002

    전 의사라서 문제라고 이야기한적 없는데요. 초면에 반말한 사람이 의사니까 "의사" 라고 지칭한거고... 굳이 "초면에 반말한 사람" 이라고 풀어써야 하나요?

    과잉해석을 논하기 전에 본인 머리 속의 편견부터 없애야겠네요. ^^

  • Papa Francesco · 389979 · 14/03/22 21:24

    네 그냥 제가 편견을 갖고 있었네요.

    편견을 갖고 있으면 과잉해석을 논할 자격이 없다는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의 진단은 당연하고 정의로운 거겠죠. ㅋ

  • DanzaKuduro · 26592 · 14/03/22 21:02 · MS 2003

    이분 언제나타나나 기다리고있었다는ㅋㅋㅋㅋㅋ 어김없이 우가우가우가우가우가우가ㅋㅋㅋ

  • Papa Francesco · 389979 · 14/03/22 21:21

    다른 직종의 서비스업자, 특히 한의사나 약사였으면 안나타나셨을거라는 생각은 드는군요.ㅎ

  • 아라외키 · 498414 · 14/03/23 08:14

    님같은 의사는 정부탓 국민탓 탓탓탓탓 이것도 환자탓이지요? 그래여 의사혼자 잘났네요 네에

  • 민지 와쪄염 · 243365 · 14/03/22 20:17

    나이가 얼마나 어린지가 관건인데..

  • 도르뜨문뜨 · 490702 · 14/03/22 20:46

    의사도 케바케여~

  • beano · 388788 · 14/03/22 21:05 · MS 2011

    나이가 많으신분은 혹시 반말할수도 잇지만 맏받아쳐서 반말하는건 쫌아닌듯

  • ふくじゃわゆきち · 452877 · 14/03/22 21:18 · MS 2013

    저딴 의사들ㅡㅡ

  • 행복하고싶어 · 479710 · 14/03/22 21:20

    유머글인거같고 지어낸거같은데 역시 오르비네요.

  • pindlesky · 480155 · 14/03/22 21:32 · MS 2019

    ㅋㅋㅋㅋ댓글들 보면 오르비는 사회성이 고3수준에서 멈춘 의징징이들의 집합소라는 말이 조금 와닿네요. 괜찮은 분들도 많던데 유의미한 비율로 의징징이들이 존재함.

    쉴드 칠게 따로있지 서비스 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손님한테 말 놓는 걸 쉴드칠 생각을 하다니 ㅋㅋ
    변호사 선임했을 때 나이 지긋한 변호사가 다짜고짜 '사건 정황 요약해서 제출하고 관련 참고인들 명단 좀 줘봐' 라고 하면 '네 네 변호사님' 하실껀가요ㅋㅋㅋ 짜장면 배달 시켰는데 아저씨 배달부가 '거스름돈 없는데 천원짜리로 줘봐' 라고 하면 웃으면서 드릴 동방예의지국의 의사들이네 ㅋㅋㅋ

  • DefensiveNS · 491022 · 14/03/22 21:59 · MS 2014

    솔직히 전 님이 밑에서 말하신 변호사나 짜장면 배달부 아저씨가 저렇게 반말하셔도 그닥 기분나쁠거같진않은데요.. 제가 이상한건가..

  • 15학번연자전 · 479694 · 14/03/22 22:10 · MS 2017

    네 님이 이상하신듯 택배배달부가 와서 님한테 야 받아 이러면좋겟음?? 고객센터에 전화했는데 야ㅋㅋ 이것도못하냐 기다려봐 수리점바꿔줄게 이러면 기분좋겠어요?? 상식적으로 생각좀..

  • DefensiveNS · 491022 · 14/03/22 22:13 · MS 2014

    택배 배달부라도 저보다 나이 훨씬 많으시면 반말할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고객센터랑은 상황이 다름

  • 15학번연자전 · 479694 · 14/03/22 22:18 · MS 2017

    고객센터는 왜상황이다르죠..?택배와 고객센터는 애당초같은 서비스업인데 둘을왜차이짓는거

  • DefensiveNS · 491022 · 14/03/22 22:21 · MS 2014

    고객센터 전화상담 직원은 대부분 20~30대아님?? 그리고, 이렇게 융통성없이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은 무조건 손님한테 존댓말써야된다.

    이거 정말 딱딱하고 삭막한 사회아닌가요?? 전 오히려 택배 아저씨들이나 배달부 아저씨들이 상냥하게 반말하시면 기분 좋을거같은데요

  • 15학번연자전 · 479694 · 14/03/22 22:25 · MS 2017

    20~30대면 왜반말하면안되는데요 전화한사람이 19살만되도 님논리에의하면 반말해두될텐데.. 님논리로따지면 항공기 승무원들은 청소년,대학생보면 말놓고 다니겠네요.. 딱딱하고 삭막한사회 이미 만들어진지오래됬고 서비스업에서 타인과 지켜야할예절이란게있는건데 나이좀많다고 무례하게 반말하는게 더 몰상식한거아닌가요

  • DefensiveNS · 491022 · 14/03/22 22:29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15학번연자전 · 479694 · 14/03/22 22:33 · MS 2017

    어쩌라는거;;

  • Papa Francesco · 389979 · 14/03/22 22:36

    반말 듣고 싶다는데 그냥 해주죠 뭐.

  • 신촌정용화 · 469340 · 14/03/22 22:18 · MS 2013

    학생이 동네병원에 주사맞으러 가는거랑 법원에서 변호사선임해서 재판하는거랑 같은상황으로 예시를드는거보니 사회성이 고3수준에서 멈춘 오르비라는 말이 와닿네요

  • Papa Francesco · 389979 · 14/03/22 22:39

    음.. 길가던 어른(?)이 반말로 길 물어보는 거랑 저 상황이랑은 같은데

    저 상황이랑 변호사 선임해서 재판하는 거랑은 상황이 또 다른 건가요?

  • pindlesky · 480155 · 14/03/22 23:01 · MS 2019

    동네 의원에서 일어나는 의료서비스든 변호사 사무소에서 일어나는 법률서비스든 서비스는 서비스는 서비스고, 이는 수요자 중심으로 이루어지는게 맞다는 취지에서 쓴 예시입니다. 그 예시가 적절치 못하다면 그 이유가 뭔지는 말해주어야 하는데, 논리적으로 설명할 자신은 없고 툭 던지고 도망가는 걸 보니 사회성이 고3수준에서 멈춘 것 맞네요 ㅋㅋ

    세상에 정확하게 등치될 수 있는 예시는 없습니다.

  • 신촌정용화 · 469340 · 14/03/23 12:37 · MS 2013

    ㅋㅋ동네병원에 아버지뻘되는 어른이 진료하는거면 그냥 학생이고하니 반말할수도있다는거죠 어조가 명령형이거나 너무 건방진게아니면 그려려니 하고 갈수있다는거고 여기 대부분 고등학생아닌가요 학생때니까 이해할수도있다는거죠 다른댓글에 써놨는데 이거만 보고 뭐 논리없이 글을썼다고 하네요 ㅎ 서비스직에선 수요자중심이라는걸 칼같이 지키기보잔 상황에따라 이해가능한 경우도 있다는건데 누가 변호사가 법률재판하는 경우에도 반말해도된다했나요? 의사가 반말쓴다고 생각하기전에 자식같고해서 학생한테 잘대해주는거라고도 생각해볼수있죠

  • pindlesky · 480155 · 14/03/22 21:34 · MS 2019

    특히 저 의사관련 글마다 파블로브의 개처럼 나타나셔서 쉴드치시는 분은 정말 볼 때 마다 대단합니다 ㅋㅋ

  • Papa Francesco · 389979 · 14/03/22 21:5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Papa Francesco · 389979 · 14/03/22 21:5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Papa Francesco · 389979 · 14/03/22 21:5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Papa Francesco · 389979 · 14/03/22 21:5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Papa Francesco · 389979 · 14/03/22 21:56

    그저 쌍방폭행같은 법률용어를 들먹여서 서로를 도찐개찐으로 만들 줄은 알지만 원인제공자의 귀책사유같은 개념까지는 모르는 분이실 뿐입니다. 이걸 알면서도 그랬으면 쉴드가 목적이었겠지만 그건 편견일 뿐이죠. ㅎ

  • 민지 와쪄염 · 243365 · 14/03/22 22:09

    최근 추게 글 생각나네요.. "책을 많이 읽으십시오. 교과서 말하는게 아닙니다. 인문 사회 예술 정치 역사 분야 책들을 많이 읽으십시오. 실제로 우리 의사들 중에 교양 떨어지는 사람 엄청나게 많습니다. 가끔 그들이 써놓은 글을 보면 창피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민주주의가 뭔지, 파시즘이 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며,..."

  • Papa Francesco · 389979 · 14/03/22 23:14

    뭐 무지가 죄겠습니까만은... 좀 창피할 뿐이죠.

  • 프로공돌러 · 482556 · 14/03/22 22:09 · MS 2013

    팃포탯.

  • 라랑 · 496614 · 14/03/22 22:56 · MS 2014

    반말을 들어도 괜찮은사람은 그냥 가만히있으면 되고, 언짢은사람은 왜 반말을 하시냐고 따지면 되고..이런일에 옳고 그른게 있는지;; 저마다 생각이 다른건 당연한건데 말이죠.. 상대방과 얼굴 맞대고 직접 무언가를 설득하는것도 힘든데 이런 댓글에서 정말 상대방을 내의견에 동조하게 만들수있다고 생각해서 논리니 뭐니 하며 싸우고들계신건지.. 이런다툼 볼때마다 좀..씁쓸하네요

  • 다됼 · 454213 · 14/03/23 09:25 · MS 2013

    격공

  • AbandonedS · 59684 · 14/03/22 22:57 · MS 2004

    어느 정도 어르신인 의사선생님인지, 학생이 어느 정도 나이인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70쯤 되신 백발 의사선생님이 20대 초반의 학생에게 반말하신거라면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 Papa Francesco · 389979 · 14/03/22 23:39

    충분히 그럴 수도 있는데, 그런 상황이라도 글처럼 사람 간보듯이 반말 했다 안했다 하는것도 웃기네요. ㅋㅋㅋ

  • 스페인어 · 477443 · 14/03/22 23:25 · MS 2013

    가끔 오르비 보면 진짜 세상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 많네요

  • 코카콜ㄹ · 440157 · 14/03/22 23:44 · MS 2013

    아니
    아니 안아파
    재봐

    보고 그냥 웃으면되는거아닌가요
    초등학생싸움도아니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틀리니까 다르게 받아들이는거죠
    답은없어요

  • 반-수 · 496285 · 14/03/23 00:06 · MS 2014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두 의견 모두 존중받아야 되기 때문에
    의사는 환자의 성향에 대한 사전정보가 없는 한 환자에게 무조건 존대를 해야하는거죠
    그래야 반말 들어도 상관없는 사람과 반말 들으면 기분 상하는 사람
    모두와의 충돌을 피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게 진정한 프로페셔널의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 코카콜ㄹ · 440157 · 14/03/23 00:43 · MS 2013

    넵 님생각두 존중해요

  • 동사서독 · 383625 · 14/03/23 00:08 · MS 2011

    영화 악마를 보았다, 가 생각나네...

    거기서도 나이 많은 의사가 최민식한테 말 함부로 했다가 죽기 직전까지 갔었죠.

  • 반-수 · 496285 · 14/03/23 00:27 · MS 2014

    http://m.slrclub.com/v/free/29783401
    원글은 국내 최대 dslr 커뮤니티인 slr클럽입니다
    커뮤니티 특성과 주된 회원 나이대를 고려하면
    원글의 환자가 학생일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원글 댓글 2페이지를 보면 작성자 본인이 자기가 노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이건 쉴드 칠 사안은 아닌것 같네요.
    물론 여기에 유머글로 올라온 것이고 논쟁의 발발은 어그로종자와 선민의식 보유자 때문이긴 합니다만

  • 이겨낼거야 · 489459 · 14/03/23 01:13 · MS 2014

    설마 이 논쟁도 4절까지..?
    피곤피곤...

  • 15년경대의예 · 344575 · 14/03/23 01:36 · MS 2010

    의사가반말햇다고 똑같이반말하는 학생이ㅇ아주한심하네요

  • 전투개미 · 400072 · 14/03/23 07:13 · MS 2012

    학생이면 진짜 문제있다고 생각해요...

  • 맹정남 · 475863 · 14/03/23 01:57 · MS 2013

    존댓말써도 무의미할정도로 존중이 없는 의사를 봤고
    존댓말쓰지 않고도 존중이 느껴질만큼 친절한 의사를 봤습니다

  • 맹정남 · 475863 · 14/03/23 02:01 · MS 2013

    반말을 하던 존댓말을 하던 상대에게 무례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상황같이확실히 어리다는 확신이 든다면 말이죠.다만 위 상황은 글로만 판단하면 일단은 조금 무례한것같네요

  • sycusk · 433978 · 14/03/23 02:10 · MS 2012

    본인 의견을 다른 사람들이 지적하면 좋아요 수를 보세요. 좀!!!!!좋아요 수가 많다는게 여론입니다. 그게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있는 인식인거구요. 본인의 생각이 틀린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과는 다르단걸 인정하세요.

  • 설철15 · 475464 · 14/03/23 07:27 · MS 2013

    제가 여태까지 만난 의사선생님들은 다 반말하시던데.. 고3여학생입니다

  • 아라외키 · 498414 · 14/03/23 08:24

    저기에서 문제되는건 반말도 그렇겠지만 명령조였다는게 문제겠죠 아무리 할아버지라도 '비켜'라고 말하는거랑 '비켜줄래?'라고 말하는거랑은 하늘과 땅차이죠

    서비스업운운하는건 서비스업이라는 특수공간안에서 일반적으로 대다수가 지켜야할 예의가 엄연히 존재한다고 말하고싶은거겠죠 거기에 예외한두가지 내민다고 일반적 명제가 깨지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저 사람의 대처가 정당하고 유연해서 열광하는게 아니라 저런 상황에 기분나쁜게 공감되고 저런행동이 공감되기때문일겁니다 그러니깐 양비론이 무의미한 울림에 지나지않은거같네요

  • 가자2등급 · 445513 · 14/03/23 11:57 · MS 2013

    저 커뮤니티는 인터넷상에서 평균연령대가 꽤 높은 사이트입니다. SLR 관련 사이트라 구매력있는 사회인들이 많을텐데 반말들으면 짜증나는건 당연하겠죠.

  • 로버트와그너 · 451607 · 14/03/23 12:17 · MS 2013

    의사분이 나이가 많으시면 학생에게 반말하는 것은 상관 없을 듯 해요 사실 학생들은 부모님들에게 함부로 말하고 반말하면서 나이 많으신 어른들이 자신에게 반말하는 걸 기분 상해 하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기분 나쁜 경우라면 결혼을 하신 분이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러 가셨는데 의사가 50대 중반의 남자샘이였는데 끝까지 반말을 할 경우는 기분 나빠서 한 마디 하고 왔다고 합니다 학생이시라면 이런 글은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아무리 서비스업이라고 해도 아버지나 할아버지 뻘 되시는 분이 그렇게 하셔도 과연 기분이 나빴을까 생각을 합니다 사실 평소에 높임말을 쓰는 학생들이 가혹 있더군요 그런 학생은 위아래를 막론하고 높임말을 쓰는 것을 봤습니다

  • 신촌정용화 · 469340 · 14/03/23 12:42 · MS 2013

    그러게요 그게그렇게 기분나빠서 서비스직종사자가 기본이안되있다는식으로 말하는거보니 사회성결여가 이런게아닌가싶네요

  • AbandonedS · 59684 · 14/03/23 13:24 · MS 2004

    사회성결여니 뭐니 하는 말을 참 쉽게도 꺼내시네요 ㅎㅎ

  • 신촌정용화 · 469340 · 14/03/24 20:28 · MS 2013

    웃기네요 사회성결여란말은 제가먼저 꺼낸게아닙니다만 ;?

  • AbandonedS · 59684 · 14/03/24 22:21 · MS 2004

    그래서요?

  • 신촌정용화 · 469340 · 14/04/05 00:12 · MS 2013

    그리고 이제와 생각해보니 사회성결여라는말 더더욱 맞는말같기도하네요 ㅎ
    공격처럼 느껴진대도
    제기준에따라 판단했을때
    그렇단겁니다 말 쉽게꺼낸다는건 본인 생각이시구요 그렇지않습니다
    더이상 이런 소모적인 답변할가치도 못느끼겠네요
    확인안할게요

  • 신촌정용화 · 469340 · 14/04/05 00:13 · MS 2013

    그리고 이제와 생각해보니 사회성결여라는말 더더욱 맞는말같기도하네요 ㅎ
    공격처럼 느껴진대도
    제기준에따라 판단했을때
    그렇단겁니다 말 쉽게꺼낸다는건 본인 생각이시구요 그렇지않습니다
    더이상 이런 소모적인 답변할가치도 못느끼겠네요
    확인안할게요

  • 신촌정용화 · 469340 · 14/03/23 12:49 · MS 2013

    물론 사회인이나 다 큰 성인한테까지 그러는 위의 의사는 문제의여지가있다고 생각합니다

  • 신촌정용화 · 469340 · 14/03/27 00:41 · MS 2013

    그래서요라뇨 ㅎㅎ 그쪽이 말 꺼냈으면 뭔얘기인지 알아들으셔야죠 대책없으시네요 조만간에 그래서요 깔깔깔도 하실듯 ㅎ

  • AbandonedS · 59684 · 14/03/27 01:34 · MS 2004

    뭐래는 겁니까 ㅎㅎ 누가 먼저 꺼냈느냐가 뭐가 중요하냐고 묻는 건데요 ^^;

  • 신촌정용화 · 469340 · 14/04/02 22:54 · MS 2013

    잘 못알아들으시네 ;누가먼저꺼냈는지 가리자는게아니고요
    말을참쉽게꺼낸다고 한건 님이시잖아요 제생각이아니라 전 다른분이 하신말을
    말이안된다고생각해서 비꼬아서말한거였어요ㅎ

  • AbandonedS · 59684 · 14/04/02 23:06 · MS 2004

    아니 전 님이 쉽게 꺼낸다고 한 것 뿐이라니까요? 사회성이 고3에서 멈춘 사람들이 있는거 같다고 하는 사람이 있긴 한데 사회성 결여랑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말인지도 모르겠고요. 게다가 님은 특정 사람에게 반박한 게 아니라 특정 의견을 가진 집단에 대해 사회성결여라고 말했으니 반박의 의미로 비꼬았다고 말하는 건 그냥 자기합리화일 뿐인 거죠.

    님이 계속 자기 실수를 합리화하려고 이유를 갖다붙이는 것일 뿐이지, 제가 님 말을 못 알아먹는게 아닙니다.

  • 신촌정용화 · 469340 · 14/04/03 23:34 · MS 2013

    그걸 왜 실수라고 하죠? 그건 본인생각이구요
    그리고 특정집단상대로 사회성결여라고했다고해서 글의 목적에 비꼬는의미가없는건 아니죠
    위에분도 다짜고짜 오르비가 사회성결여집단이라고 치부했는데 지금 님이 제가 특정집단에대해서 사회성결여라고 쉽게꺼낸다고 지적하는걸로보아 제가 그분이 한 말을 잘 비꼬아서 반박했나보죠ㅎ
    그리고 그런말을 쉽게꺼낸다고 생각하면 그렇게생각하세요
    틀린말도아닌것같네요 님같은분을 보니

  • AbandonedS · 59684 · 14/04/03 23:46 · MS 2004

    계속 저를 비꼬려고 난리를 치시는 거 같은데, 자신의 글쓰기에 자신이 없으면 그냥 비꼬지 마세요. 알아듣지를 못 하겠으니 원...

  • 신촌정용화 · 469340 · 14/04/04 01:49 · MS 2013

    저댓글을 쓴 앞뒤맥락도 안살피고 태클만걸어놓으니 이해가 어렵죠 그리고 제가지금 님비꼬자고 글쓰나요 글실력운운하기전에 생각도좀..
    그리고 사회성결여라고판단한건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거기에 태클을다는거부터가 웃기죠
    "그래서요? "같은 댓글만 봐도
    이해가안되면 처음부터 그냥 넘기면될것을 괜히 찔려서 그려셧나 여튼간에 이젠 더 말할것도없네요  오르비활동 열심히하시길ㅎ

  • AbandonedS · 59684 · 14/04/04 03:28 · MS 2004

    주관적인 의견이 아니라 '공격'이죠. 그 공격을 불특정다수에게 난사한 걸 지적하는 겁니다만 ㅋㅋㅋ 제가 주관적으로 님은 멍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면 거기다 대고 태클을 걸면 안되는 겁니까? 이 무슨 ㅎㅎ

    뭘 자꾸 이해를 못해요 못하긴. 다 이해하고 있는데, 그런 무차별난사 태클을 막던지는 걸 지적하는거라니까요? 맥락은 무슨 얼어죽을.

    그리고 마지막줄을 그따위로 적어놓고 비꼰게 아니다? 이건 뭐하자는 개그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 신촌정용화 · 469340 · 14/04/04 23:27 · MS 2013

    본래 목적은 님말대로 불특정다수에게 공격을 난사한 위글을 비꼬아서 썼다는거죠
    그런데 그걸 단순히 제가 불특정다수를 향해 깎아내릴의도로 썼다고 생각하고 그쪽이 태클을건거죠 그래서 앞뒤파악좀하고 글달라는거고요
    제가 할일없이 처음부터 댁을 비꼬기위해 글을쓰는게아닌데 그런식으로 반응하고나오니 찔려서그런건가 싶었네요 ㅎ
    결론적으로 저는 오르비가 사회성결여 집단이라면 그런식으로 글쓴사람이야말로 오히려 사회성결여라고볼수있단겁니다 그게 공격처럼느껴지시면 별수없구요 공격받는 불특정다수를 위해서 대신 나선것인지 아니면 본인이 찔려서 그렇게 나오는건지는 모르겠네요

  • AbandonedS · 59684 · 14/04/05 12:47 · MS 2004

    여전히 ㅋㅋㅋㅋ 찔려서 드립, 진짜 사회성 결여인가보다 드립. 뭐 시비거는거로 남아있는 존심을 채우셔서 행복하시다면 그러세요 ㅎㅎ 확인안할게요 라고 써놓고는 온갖 추접한 말로 채우는건 어디서 배워먹으신 건지. 난 욕 다했어 이제 귀막음 안들리지롱 메롱 이런건가요? 껄껄.

    님이 단순하건 복잡하건 뭘 비꼬았건 간에 불특정 다수에게 사회성 결여라는 말을 던졌다는 건 변하지 않는 사실인데 뭘 자꾸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시면서 제가 이해를 못 한다고 하는 건지. 무슨 이유에서 길에 똥을 쌌건 간에 길에 똥을 쌌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겁니다. 정신 차리세요.

  • 신촌정용화 · 469340 · 14/04/06 10:10 · MS 2013

    자기글은 안보이나봐요 남이 쓴 글이 추접스럽고 똥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분한테 저도 성인군자가 아닌지라 예의를 다 차릴생각이없네요 자존심세울생각도없고 그 근거없는 지적질에 맞받아치다보니 비꼬기도했네요 이유를 백날 설명해도 대단한의미부여쯤으로 생각해서 평가절하해버리는 아전인수격해석에 혀를 두르게되네요 ;
    추잡스럽게들리면 추잡스러우라도 쓴거겠죠뭐 기분좋으라고썼겠어요? 그리고 확인안한다고한건 안들리지롱 메롱이냐고 되묻는 그런류의 똥글에 답할가치를 못느껴서죠
    좋을대로생각하시고 불특정다수를향한 공격으로부터 대신 지켜냈다고 기뻐하시길 안찔렸으면 안찔렸다고하면되지 왜이렇게 말을돌리는지 ㅎ 정신은 그쪽이 먼저 차리시길^^

  • AbandonedS · 59684 · 14/04/06 12:01 · MS 2004

    말을 돌렸다느니 안찔렸으면 안찔렸다고 하면 된다느니하는건 또 무슨 우스운 궤변인가요 ㅋㅋ 시비털어놓고 '아님말고'라고 해놓고는 '아니면 아니라고 하면되죠'는 대체 무슨 ㅋㅋㅋㅋ

    그리고 추잡스러우라고 썼다고 하면서 추잡스럽게만 본다고 뭐라고 하는 건 대체 뭐하자는 건지도 모르겠고. 귀신같은 자가당착이네요 ㅎㅎ

    제가 님 댓글 전부가 추접스럽다고 했나요? 안볼게요라고 하는 댓글까지 시비로 가득 채우는 꼬락서니가 추잡하다는 거죠 ㅋㅋ 안들리지롱 메롱이 똥글이라구요? 당신이 그렇게 떠들어놓고는 무슨 ㅋㅋ 자기가 지금 무슨소리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시겠죠? 껄껄.

    이쯤되면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님의 언어적 능력에 대해서요.

    그나저나, 안보신다더니?^^

  • Medical과잠 · 499022 · 14/04/06 13:14 · MS 2014

    와진짜 비꼬기 스킬에 지리고 갑니다. 자꾸 알림떠서 짜증났는데 신선하네요ㅋㅋ

  • 진흙속의연꽃 · 476377 · 14/03/23 13:11 · MS 2013

    맨 처음 봤을때부터.. 이 글이 뜨거워질꺼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 유리호수 · 468805 · 14/03/23 14:22

    개인적인 경험으론 서비스업에서 반말 들은 곳은 멀쩡했던 감정도 몹시 불쾌해지지만 기본적인 서비스도 엉망으로 나오는 곳이 많더라고요. 뭐 물론 반대로 처음부터 반말 하는 손님들도 평소에 예의 똑바로 갖추는 모양새 제대로 본 적도 없긴 해요.
    전 먼저 반말 들었다고 똑같이 반말로 응수할 성격은 못 되지만 그래도 의사가 먼저 잘못한 거니까 당사자에게도 책임이 있다곤 생각 안 해요. 오히려 당사자가 다시 존댓말 쓰니 의사가 또 반말 쓰는 모습이 굉장히 괴상하고 무례하게 느껴지네요.

  • evenstar8355 · 471678 · 14/03/23 14:29 · MS 2013

    의사들 은근히 계급의식쌘건인정
    언제부터 추앙받는 '의사선생님'이 된 이후로 눈에뷔는게없는 무개념의사들있다
    다큐봤는데 시발 3,40대 동남아근로자들가면 대놓고 반말치는거봤다 이런 일례를봐도 정상멘탈아닌새끼들 몆명있다는거임
    물론 다는아니지..

  • 뉴비잼 · 493585 · 14/03/23 14:48 · MS 2014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손님이면 존댓말 쓰는게 맞지 않나요 만약 손님이 의사한테 반말 찍찍하면서 진찰받으면 의사분들도 기분안좋으신거처럼요

  • 락커사슴 · 304382 · 14/03/23 15:21

    누가 똥을 쌌으면, 아 저사람 똥싸네. 하고 끝나면 참 깔끔하죠.
    뭐를 먹어서 저런 냄새가 나느냐는둥 어떤 자세로 싼다는둥 하는건 참 피곤해요.
    이 댓글도 그 범주에 포함되는것 같기도 하네 ㅎㅎ

  • 모닝에애플 · 408254 · 14/03/23 16:31 · MS 2012

    교사는 학생한테 초면부터 반말하던데?? 그것도 잘못된거네요 그럼

  • Slayer · 431438 · 14/03/23 16:54 · MS 2012

    그거랑 같나요?

  • evenstar8355 · 471678 · 14/03/23 18:43 · MS 2013

    공부이해는 좀 하는지모르겠는데 사회이해는 좀 아니네

  • 모닝에애플 · 408254 · 14/03/27 16:58 · MS 2012

    참나 공부랑 이거랑 뭔상관

  • 겨울쏘 · 494033 · 14/03/23 18:18 · MS 2014

    피곤하게들산다.... 똑같이 반말했으면 된거지 뭘 누가 맞니 틀리니 남의 가치관을 집어 뜯어서 자기를 대입하려고 하시나...

  • ⊙_⊙? · 230128 · 14/03/23 19:01 · MS 2008

    이게 댓글이 100개 달릴 글인가?ㅠㅋㅋ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4/03/23 19:13 · MS 2010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200플이 눈앞입니다.
    다들 힘내십쑈

  • 노답n수생 · 485691 · 14/03/23 21:12 · MS 2013

    그냥 웃자고 써논글같은데 한번웃고 넘기면될걸 이렇게까지 달려듭니까 ;

  • 라박바라기 · 489843 · 14/03/23 21:29 · MS 2014

    웃고넘기면 될것을ㅋㅋ 에휴 똑같은 것들ㅋㅋ

  • foramen · 492425 · 14/03/23 23:02 · MS 2014

    진짜 ㅋㅋㅋ 의사같은 고소득 직업에 대한 반발심같은데 ㅋㅋㅋ

  • 한신 · 415875 · 14/03/23 23:28 · MS 2012

    의사들은 죽은듯 조용히 살아야 제맛인데 바른말을 해대니 속 불편해 보이는 사람들 한둘이 아니네요.
    하향 평준화가 DNA에 각인이 된 사람들.

  • 루시디언 · 487454 · 14/03/24 00:25 · MS 2014

    우리마라에는 격식체와 비격식체 높임의 정도에 따라 6가지로 나누어져 있는건 모두알텐데요. 상황에 맞는 적절한 어휘를 써야죠.

  • 건대수의예과 · 487904 · 14/03/24 02:03 · MS 2014

    서비스직종이고 서비스로 돈버는사람들이 초면에다가 자기손님한테 반말하면어쩌자는거ㅋㅋ 별로쉴드칠게아닌듯

  • 사건의지평선 · 431544 · 14/03/24 10:42 · MS 2012

    반말 쓰는게 거슬리면 딴 곳 가면되지 ;;

  • 프로공돌러 · 482556 · 14/04/06 13:51 · MS 2013

    신성한 오르비에서 뭐하는겁니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