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에 좋은 건강식품 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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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선물들어온거 몇달복용했는데
효과는 못봣네요
비타민제가 짱이죠 뭐 GABA 나 silymarin 이런거 먹는데
불면증도 사라지고 피로회복에 좋은거 같습니다
가바와 실리마린 함께 복용하는건가요?
아니면 따로따로 먹는건가요?
공진단
제 경험으론 홍삼인데..홍삼도 환이 아니라 엑기스가 효과있습니다....근데 케티엔 지 제품,,즉 담배인삼공사 엑기스는 240그램이 20만원대로 무척 비싸요,,
(@@@효과도 길게는 안가고 6개월 지나니 약에 적응해서 효능이 뚝 떨어집디다(@@무엇으로 아느냐고요,,저는 당뇨가 있는데...6개월간은 혈당이 많이 떨어지고 좋더니..시간이 지나니 양을 늘려도 혈당이 안 떨어 집디다)
그래서 이마트나 롯데 마트에서는 산지와 계약해서 6년근 홍삼 엑기스를 절반 가격에 팔 때 좀 사뒀는데..효과는 비슷하지요...근데 이 가격도 병당 10만원 대로 좀 비싸게 느껴질 겁니다...
근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보약은 저의 경험상,,하루에 아무리 귀찮아도 30분 정도 뛰거나 걷거나 인데..처음엔 죽는 줄 알았죠..피곤한 사람이 운동을 하니..이건 과로사 하는게 아닌가??하고,,...........
근데 과로사 함 해보자 각오하고 꾸준히 운동을 했더니(비가 오나 눈이 오나,,,비올 땐 장화신고 비옷입고)
귀신처럼 몸이 복구되는 것을 느꼈고 체력은 더 좋아졌습니다...휘한하더라고요....분명 과로사 해야 정상인데..................
결론은 보약은 일시적 효과는 내지만,,,,장기적 체력유지 기능을 못합디다.....하루에 소량의 운동을 추천합니다...기분이 전환되어 집중력이 더 좋아지고,,지구력까지 더 해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신선한 야채 위주로 식사하세요. 인스턴드,밀가루,기름진거 많이 먹지 말구요. 저염,야채,과일 많이 드세요. 제 경우는 이렇게 하면 몸이 덜 피곤하더라구요.
홍삼드시고 따로 부작용 같은건 없으셨나요??(땀이 많이나거나 열이 많이 나거나)
홍삼이 체질적으로 몸에 받으신다면 문제 없으나 한의학적으로 상당히 열하고 뜨거운 약재로 분류되어 평소에 몸에 땀이 많이나거나 열이 많은 분들이 드시면 부작용이 날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보통 홍삼에는 6년근 인삼이 쓰인다고 하는데, 실제 6년까지 인삼이 자라는 과정에서 상품화되지 못하는 인삼들이 많고, 재배 회전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려 경제성 등등을 따져 실제 6년근 인삼 공급량이 홍삼 시장에 공급되는 량을 채울 수 없다고 배웠네요.(보통 한약재 중에서 인삼은 4년근이 상급으로 분류됩니다)
건기식 보면 다 6년근 인삼 홍삼이라고 하는데, 믿을 수 있는 홍삼으로 드셨길 바라구여.
건기식은 아는 바가 없고, 다만 비타민제(수용성)나 건기식 등의 영양분은 우리 몸에서 흡수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어 이를 넘으면 그냥 소변으로 다 배출되는 것으로 알아요.
윗분들 말씀처럼 운동하시면서 기초 체력을 기르시면서 추가적으로 한의원 내원하신다며 보약이나 경옥고 등을 복용해 보시는게 어떤가 하는생각이 드네여.
홍삼 막먹으면 안되는데
보약은 이름 그래로 보조적 약제로서 보신이 목적인데...생각처럼 장기적 체력유지에는 일시적 처방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은 옛날부터 먹거리가 엄청 부족했던 가난했던 시절에 절대 부족한 단백질이 허약체질의 근원으로 보고 그 보충에 목적을 두고......... 재산 1호인 소를 잡을 수는 없으므로 만만한 개를 삶아 중탕한 개소주도 있고,,,
보신탕이라고 해서 덩치 만만한 이웃 강아지를 당사자??(@당견자) 허락없이 다자고짜 솥에 넣기도 했습니다..근데 요즘은 먹거리가 흔해 졌다고는 하나 젊은이들이 소위 칼로리만 높은 정크푸드를 선호하다 보니 ...섭취칼로리는 높아도..음식의 질이 깡통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식이 좋긴 한데....이게 보통 손이 많이 가는게 아니고,,,씹어대야 하니 바쁜 직장인이나 수험생이 또 기피하게 되면서 간편식만 눈이 갑니다...그래서 악화가 양화를 구축했는지...불량한 음식에 온갖 비타민제등을 포함해 약으로만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커져 버린듯..
일하시면서 수험생역활도 하셔야 한다니...주문하기가 상당히 송구하지만,,,,운동할 시간 따로 정해 놓고 사는 한가한 사람 대한민국에 극소수 입니다( @그토록 팔자좋은 백수도 운동은 안하는 과로사 봤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조금만 일찍 눈을 뜨셔서 일터로 혹은 공부방으로 빠른 속보로 걸어 가보세요,,,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에 땀이 흐르는 것을 싫어합니다...근데 불쾌하지만 끈적끈적한 땀을 빼야 피속의 대표적인 피로물질인 젖산이 빠지면서 몸이 상괘해 집니다..
우리 몸은 수 백만 년 전부터 ,,아니 생명의 역사 자체가 그렇게 진화해 왔습니다. 움직이지 않으면서 부터 질병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제레미 레프킨의 저서도 소개 합니다...(이기적인 유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