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연히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고 신앙적 믿음이 강하다면 포교하는 것도 이해해줄 필요는 있을 것 같은데요..그들이 불신지옥이라고 말하는 것이 불특정 다수를 저주하는 것이 아닌 그들이 믿는 신앙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뿐인데.. 그리고 개독이라는 것도 진짜 열심히 교회 잘 다니시는 분들이 들으면 정말 가슴아픕니다.. 기독교를 사칭하여 나쁜 짓하는 사람들을 기독교인이라고 보지 말아주세요.ㅜㅜ 참 기독교인들만 가슴이 미어집니다.ㅜㅜ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쓴 글이라 사고가 편협해진 것 같습니다. 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제 말은 잘못되고 올바르지 않은 소수의 기독교인때문에 올바른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기독교인이 억울하게 욕을 먹는 것이 속상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포교과정에서 극단적인 표현을 쓰는 것은 물론 충분히 기분나쁘게 들리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코 님께서 말하시는 반 협박성의 의도를 가지고 말하는것이 아님은 확실합니다. 요새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하기보다는 좀 더 친근감있고 부담없이 소개하는 방법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어찌됬든 종교는 자유롭게 생각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님 말씀에도 많이 공감합니다.
레알ㅋㅋㅋㅋ ㅋㅋㅋ어느나라든
종교드러내는건 극혐
거시기?
다른나라도 길거리에서 팻말들고 저러는 사람들이 있구나
기독교인이지만 불신지옥 외치는 사람들 너무싫음 개시름
기독교인이지만 불신지옥 외치는 사람들 너무싫음 개시름
죽었다 다시 살아나기도. . . ㅡㅡㅋ
어느 스님의 일화가 기억나네요
한 스님께서 전철을 타고 계셨는데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스님꺼 우루루 몰려가 죽은 부처를 믿지말고 부활하신 예수를 믿어야 천국 간다고
하더래요
전철안사람들이 어떻게 하나 다 지켜보고
있는데
스님께서
그럼 부활이 뭔데? 라고하니
부활은 죽었다 다시 살아나는 것이요
라고 하더래요
그러자 스님께서 죽었다가 살아나는게
부활이라면 너는 내 거기시를 믿으라고
내 살면서 죽었다 살아나는 것은
거시기 밖에 못보았다고. . ㅎㅎ
대충 기억나는 대로 써보다가
이 스님 관련 일화가 재미있는게
많네요
만해 한용운 선생님의 제자라고
합니다
기독교에 대한 종교 비하는 아니니
오해는 마셨으면 합니다
엄연히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고 신앙적 믿음이 강하다면 포교하는 것도 이해해줄 필요는 있을 것 같은데요..그들이 불신지옥이라고 말하는 것이 불특정 다수를 저주하는 것이 아닌 그들이 믿는 신앙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뿐인데.. 그리고 개독이라는 것도 진짜 열심히 교회 잘 다니시는 분들이 들으면 정말 가슴아픕니다.. 기독교를 사칭하여 나쁜 짓하는 사람들을 기독교인이라고 보지 말아주세요.ㅜㅜ 참 기독교인들만 가슴이 미어집니다.ㅜㅜ
포교의 자유가 있다면 반대로 포교받고 싶어 하지 않은
자유도 있는 법 아닐까요?.. 그것이 사람 마음이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불특정 다수에게 저런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정작 저런 말과 글을 보고 듣는 일반인에겐 신앙의 메시지가 아닌
"당신 예수님 믿으세요 안 믿으면 지옥가니까 믿으세요" 라는
반 협박(?)성 발언으로 느껴질수 밖에요...
오히려 반발심만 들뿐이죠....
자신들의 신앙을 굳이 저렇게 드러내고 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메시지를 전할수 있는 방법은 포교 말고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이 선출된
교황성하를 보면 믿어라 이것이 아니라 성하께서 직접
말씀을 실천하고 항상 몸소 낮은 곳을 향하시죠..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께서 즉위하자 마자 하신 첫 말씀은 이것이죠
가장 가난하고, 가장 약하고, 가장 비천한 사람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말뿐만이 아니라 연일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계시죠..ㅎㅎ
그 결과는 천주교 신자의 폭팔적인 증가로 이어지고 있구요..
달라이라마 존자님 법문을 들을수 있는 기회가 있어 몇번
들어본적이 있는데 의외였던것이
달라이라마 존자님께서도 굳이 불교만 믿으라고 않으셨습니다
ㅎㅎ
불교만 믿어라 이런소리 절대 안하셨습니다..ㅎㅎ
그 사람한테 맞는 종교가 가장 좋은 종교이다 라고 하셨고
종교간의 화합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종교도 알아야 한다라고
하셨죠...
뭐 여튼 그렇습니다.
종교는 자유입니다 이 전제는 결국 내가 종교에 관해
듣고 싶으면 듣고 듣기 싫으면 안 들을 자유가 있다는 것이기도하죠
신앙적 믿음이 크건 작건, 강하건 약하건 간에
강요해서도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 아닐까 합니다.....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쓴 글이라 사고가 편협해진 것 같습니다. 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제 말은 잘못되고 올바르지 않은 소수의 기독교인때문에 올바른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기독교인이 억울하게 욕을 먹는 것이 속상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포교과정에서 극단적인 표현을 쓰는 것은 물론 충분히 기분나쁘게 들리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코 님께서 말하시는 반 협박성의 의도를 가지고 말하는것이 아님은 확실합니다. 요새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하기보다는 좀 더 친근감있고 부담없이 소개하는 방법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어찌됬든 종교는 자유롭게 생각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님 말씀에도 많이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십분 공감하구요 russia 님 같은분들만 계시다면 좋을텐데 ..참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