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릭의대 2015 입학생 전원 장학금

Question

가톨릭대는 의사양성 체제를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대로 바꾸기로 한 것과 관련해 "의과대학으로 전환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가톨릭대 의대준비 부학장 오일환 교수는 오늘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인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최고의 의사를 배출해내겠다는 것이 교육과정에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오 교수는 가톨릭 의대생의 졸업후 진로에 대해 “가톨릭 의대는 8개의 부속병원이 있기 때문에 졸업하는 학생 대부분이 본교 부속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다”며 “지난 15년 동안 약 40%의 졸업생들이 교수요원으로 남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의대 전환 이유에 대해 오일환 교수는 "수험생들의 교육적인 측면에서 의과대학이 좀 더 안정적인 형태라는 결론이 있었다"며 "처음부터 의학을 다질 수 있는 기초학문부터 차분하게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가톨릭대는 지난 7년 동안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로 신입생을 선발하다 2015학년부터 의대로 전환해 신입생을 뽑기로 했습니다

마음을비워요 · Accepted Answer

졸업생 40퍼센트 교수요원? ㄷㄷ

도토리묵 · Answer

와... 40%면 쩔긴하는데 정말 원하면 될 수 있는 교수자리가 40%나 날 수가 있나... 뭔가 중간에 빼먹은게 있지 않을가 싶은데..

똥머리 · Answer

졸업할때까지 장학금인가요???

마지막생존자 · Answer

기념해서 준댔으니 한 학기나 1년정도 아닐까요?ㅋㅋ

카토릭의대 2015 입학생 전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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