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부러워하는인생vs다른사람은관심없지만혼자행복한인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429620
어떻게살아가요들?
전후자로살다가 엄청난질풍노도이후로방향을잡고 새인생을살았고 꽤잘살아왔다고생각했는데 그게 모두 '남'기준이었어요
나에게 가장잘보이기 힘드네요..
완벽주의가 낳은 열등감 우월감도 쩔어지고
후아아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구라아니고 개망함… 언매 64 (미친거야..난.. 미적 84(실수도 함.. 영어...
-
재수생입니다 국어 98 수학 76 영어 1 생윤 30 사문 44
-
4덮 경제 1
허허 별표 5개치고 강렬히전사 한 번호로 찍을걸 그랬나
-
계실까요?? 사설 말고 작수나 평가원 1 한 번이라도 있으신 분 많이 볼 수 잇게 좋아요 ㄱㄱ
-
매도니 매수니 나스닥 숏 말하는건가 싶으면 갲우
-
4덮 물리 2
저만 개 어려웠나요..
-
더프 외부생 1
5덮 외부생 볼 수 있는곳 있을까요.. 원래 러셀에서 봤는데 5월은 안본대서요 ㅠㅠ
-
나만 3번한거야?
-
4덮 결과 1
언매 92(7, 12, 21틀) - 평이한 시험지 기하 80(15, 22, 28,...
-
그런건 없고 제 아내나 보고가세요
-
화작 미적 생 지 70 84 73 34 33
-
4덮 미적 2
77점이몀 무보정으로로 2컷 가능할까요...?
-
사탐런... 2
아니 나 같은 저능아들만 사탐으로 튄 줄 알았더만 4덮 점수 기준, 언매 90,...
-
4덮 슬프다.. 0
화작 79 미적 84 영어 84 화1 36 지1 31 탐구 진짜 화딱지나네
-
심평들 일루와 4
우린 평가원만 보고 달린다
-
ㅆ발 그래야만함.
-
언매 다담 800제로 1회독 끝나가는데 이거 끝나면 뭐 풀어야하나요? 기출...
-
풀지도 못하는데 있음
-
ㅇㅇ
-
좌절감 들어요… 괜히 학교 안 가나 싶고…
-
언 77 확 84 영 86 생윤 48 윤사 33
-
아니 시발 화작 1번틀 뭐냐
-
국어가 불독서 가능성이 있다는데 님들은 어떡개 생가캄?
-
언매 81 미적 80 영어 85 화학 44 생명 43 더프 실전에서 보니까 만만치...
-
4덮 문학 1
저 같은 사람은 없나요 다른 세트는 다 맞았는데 고전시가 + 수필 세트에서만 3개...
-
지구 하 3
38점 맞냐 이거
-
4더프 국어 4
독서론 3번 언매 2개 틀려서 92점인데 독서론 3번 해설봐도 내가 맞는거 같은데...
-
미적낮2 베이스 6모이후 미적 과탐 조지면 확통 사탐런할까싶은데 1통이 가능할까요 국어는 보통1띄움
-
더프 수학 0
80인데 1 ㄱㄴ? 15 21 22 28 29틀 미적
-
ㅈㄱㄴ 제가 난이도 체감을 잘 못해서;;
-
어떻게 풀지는 대가리로 30초? 1붘 정도 걸렸던 거 같은데 중간에 계산 실수해서...
-
언매 예상 부탁 0
작수 5등급 --> 언매 4덮 79점 보정 몇등급 뜰까요??
-
몇주동안 역학만 공부했더니 1페 비역학 3틀 2페 비역학 2틀 다른거다맞음 ㅅㅂㅋㅋㅋㅋ
-
27번 ㄹㅇ 음함수로 하다가 식이 안나와서... 다시보니까 아니엇음ㅋㅋ
-
이제 맛난거 먹고!!! 오답해요!
-
15,22,28,30 틀인데 다시 풀어보는데 30번 풀면서 그냥 로피탈 2번 써서 풀었는데 ㄱㅊ?
-
오늘 느낀점 3
국어는 공부하면 성적이 떨어진다 걍 유기하는게 맞다 ㅇㅇ
-
4덮 0
76 100 3 47 47 화미물화 국어황들 왤케 많냐.. 국어 ㅈㄴ 어렵지 않았어요??
-
윤사 정법 0
윤사 리밋까지 듣고 임팩트 듣고있는데 점수도 그렇고 하도 안맞는거 같아서 고2때...
-
27번에서 알파 세타 음함수미분 문제인줄 알고 15분 썼다가 2회독때 정신차림
-
4덮 1
주말에 풀어볼건디 많이 어려워요?? 반응 보니까 빨리 풀어보고 싶네요 특히 국어
-
국어를 더하자....
-
화작 82 확통 76 사문 47 지1 35 보정 1 2 1 2 가능? 지구 지1...
-
퀄리티 자첸 괜찮은데 대체로 작년도 문제들이 기반이 된 것 같아서 25 6 9...
-
수능은 그거보다 훨 잘봐서 전적대 탈출 정시로 성공했답니다 (전적대는 수시로 가서...
-
83에바띠..
-
어제 문창과 글 보다가 몇년 전에 서정주 시인 문학관에 가 본 적이 있었는데... 0
솔직히 '악마의 재능' 소리는 들을 만 한 시인은 맞더라고요.인간적으로는 별로 좋게...
후자ㅋㅋ
..부러워요ㅜ
행복하진 않고.. 남들 신경 안쓰고 제가 하고싶은거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네요
본받아야지 ㅋㅋ 아진짜 아무도 나한테 관심없고 실망하고 기대없을그때가 그립게될줄이야 ㅋㅋ 사람참간사하죠
밑에분 말대로 남 시선 신경 아예 안쓸수는 없지만 남 말대로 살아가려고만 하지 마세요 본인 인생이잖아요 한 귀로 듣고 흘리세여
사실공부를하개된것도다그런거라서.. 공부원동력도그런거고.. 에씨머리아파 ㅋㅋㅋ걍 죽은것처럼살아야지일년간 ㅋㅋ스트레스받으니별생각이다드네여 ㅋㅋ
현실적으로 남들 시선 싹 무시하고 살긴 힘들져....
항상 이상적으로만 살 수 없는데요 뭘..... 힘내세요!
ㅜㅜㅜ넹감사여ㅜ
미래에 전자로 살기위해 현재는 후자로 살고있어요.
정답이네요근데 전자가 목표가되면 언젠간 후자로 돌아가기 어려워지는날이와요..
전 이제 후자로 살고있어요 고딩때까지 전자였다면...
아아..저도 그 기대로 살아가는데.. 실은 좋은대학 가려는것도 주변기대에 부흥하는기분이라.. 대학때는 진짜 하고싶은거하고싶은말다하고살거에요 일년만참아야지..
전자요 ㅎㅎ
별로지않나요..ㅋㅋ별로매력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