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특영어를 4강정도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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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만 체크후, 뜻풀이만 지문아래에다 적어놓기만 하는데만
1강(8-12문제)에 1-2시간 걸리네요.....
거기다가 구문분석에 키포인트 찾는 거까지 합치면....
하루에 수학보다 영어에 쏟는 시간이 더 많은 거 같은 느낌이에요..
이렇게 잉여스럽게 시간을 버리는 짓을 꼭 해야하나 싶어지네요.
엄청난 회의감이...
좀 더 효율적인 구체적인 방안이 머 없을까요?
엄청 진지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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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ㅠㅠ
저는 6지문에 평균 70분 들어가더군요..
ㄷㄷ
저는 EBS 볼 때 1번 꼼꼼히 보는 것보다 수능 날 지문 읽는 속도로 여러번 보는 게
기억에 더 잘 남아서 빠르게 여러번 읽어요.
저는 왜 수특영어만 풀면 잘까요 1강에 4시간이상씩 걸리는듯
처음에는 그렇게 봐도 나중에는 한없이 빨라지더군요... 그래도 두번째 볼때 많이 남아있게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속도란건 개인의 차이이죠, 하지만 조금은 더 효율을 고려해 볼 필요도 있을지도...
나중에되면요 하루에 한권가능해져요..저도 지금 한강한강 조금시간이걸리지만 나중엔 술술읽힐거기에.. ㅋㅋ
저도 한강에 2시간정도 써요
꼼꼼히 한번 해두면 2독부터는 속도 붙습니다.
부셔버리겠다는 마음으로 하면 금방금방해요
전 고2인데 수특 단어안보고 슥슥 풀고 틀린것만 체크하는데 수특 단어 외워야 할까요? 참고로 수능영어 연관교재를 다 공부해서 이번 수능영어를 실전처럼 봐야겠다는 다짐같은건 없습니다
듄에서 유심히 봐야할건 문제따위가 아니라 지문이에요. 물론, 지문들에 나오는 모든 단어가 다 중요한 건 아니지만, 빈출어휘나 숙어나 특수구문 등은 수능을 잘 보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에 외워두시는 것이 좋아요. 작년에 수능 보면서 저의 빈약한 어휘력을 절실히 깨달아서 하는 말이에요. 영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보카입니댜.
넵 감사합니다. 기본적인 어휘랑 워드마스터 수능편은 거의 완벽 암기한 수준인데 아직 실력이 모자란게 느껴지더군요. 수능은 모의고사보다 보캐가 훨 어려워 질텐데 워드마스터랑 겹치지 않으면서 좋은 단어 (( deviant, liken 등등 살짝 어려우면서 모의고사에 나왔던)) 많이있는 단어장은 뭐가 있을까요? 근데 듄은뭐죠?ㅎㅎ
듄은ebs ㅇ 한글로 치시면 듄
전 모르는단어 소재 중심문장 밑줄긋고 지문 위에 주제 정리해두는데 님하고 시간 비슷하게 걸려요. 그래도 한번 제대로 해두면 2독부터는 속도 붙어서 좋아요. 시간이 오래 걸려서 과목별 공부시간 밸런스가 깨질 수도 있는데 적당히 완급조절하면서 하셔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