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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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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의 고독감[노미] 33
수험생의 고독감 수험 생활은 굉장히 우울한 일이 많아요. 그리고 우울증에 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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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거나 겪으신 분들 어떻게 버티시나요/버티셨나요 5
정신과 약 먹으면 죽은 듯이 잠만 자거든요 사회생활은 당연하고 일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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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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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9월에 자퇴해서 지금까지 수능공부중이에요... 스터디코드도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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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싶다 17
라면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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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까 어떤 남자가 선수라는 글 보고.. 난 좋아하는 분한테 티도 못 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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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일기4 6
우울하기 짝이 없는 날이다 무슨 요일인지도 모르겠다... 다가오는 수능에 긴장 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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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최대한 오르비 안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오르비 와도 작년 11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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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0
응팔이 끝나버렸네여.... 요즘 심심한 이시점에 나에게 즐거움을 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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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치가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나? 이 노인의 말을 들어보게나 23
자신이 쓸모없다고 느껴지는가?무기력하다고 느껴지는가?특히 수능이 끝난 뒤?이 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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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리면 나 어떡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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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다 4
근데 날씨만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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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다 0
울고싶다. 87일 밖에 안 남은거 잘아는데 왜 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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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 계속 생각납니다.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하..
아...
비추버튼이 그립다...
헠 ㅠㅠ 원래 글에도잇엇네요
역대급 어그로
ㅋㅋㅋㅋ ㅋㅋㅋㅋ
헐 심지어 7월에 저런 말을
ㅋㅋㅋㅋ
수능 전날에 수능 망해라고 글 썼던 사람 기억하시는 분 있으려나..
2010년 수능이었죠 ㅋㅋ 반갑네요 ㅋㅋ 일본어 아이디인가 먼가 우울증겪는환자였는데
그와중에 난만한님의 한건했네 ㅋㅋㅋ 댓글이 눈에 들어온다..
저기 댓글 단 분중 한 분이 그 해 서울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ㅋㅋ
난풋풋하지
진짜 제가 연고대를 안가려고 했던 이유가, 고대 농어촌으로 간 사람이 학교 선배라고 와서는 고2~3 후배들이랑 같이 얘기하는 데, 고1애들에게 '눈 깔고 공부나 해'라고 해서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죠.ㅋㅋ
(우리학교는 고1~고3까지 같은 방 써서, 선후배간 관계가 굉장히 친했어요. 그 때 당시 저는 고1)
그래서 '연,고대애들 재수없다'라는 생각에 절대 안 간다. 이런 마인드로 공부했는 데...
저 댓글을 볼 때 마다 그 때 고대 갔다고 어깨 힘 들어갔던 그 선배가 떠오르네요 ㅋㅋ 자만심은 자기 자신을 깍아먹는다는 것을 모르는 불쌍한 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