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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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행 비행기 티켓을 질러버렸다..
이제 배낭여행 그만 간다고..
다음 여행은 신혼여행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나 아직 아닌가 보다.
이제 이스탄불의 멋진 사원과 케밥, 아이스크림
파묵칼레 온천, 카파도키아 열기구 생각하면서
3 4 5 6 7 .. 5달..열심히 버텨야겠다.
일해야 할 이유가 하나 생겼으니까 내일부터 불평불만 더이상 하지말고 열심히 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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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세요^^
어 저도 터키 갔다 왔어요ㅋㅋ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ㅋㅋ
결국 지르셨군요. ㅋㅋ
8월의 그 날을 위해 다섯 달 힘써 일하세요!!
우와 대략 여행 경비는 얼마정도 드나요?
그거야 어떤 숙소를 묵느냐.. 터키국내에서 버스를 타느냐 뱅기를 타느냐.. 밥을 럭셔리하게 먹느냐 가난하게 먹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죠? 사실 비성수기에 가면 터키는 이백 정도만 있음 갈 수 있어요. 저는 성수기에 기간도 길게 갈 거라 더 들 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