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yer [431438] · MS 2012 · 쪽지

2014-03-06 23:05:31
조회수 1,185

반수생활...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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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반 다니면서 반수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대학도 아직은 수강신청변경기간이라 가볍게 OT만하는 수준이라 수험생때에 비하면 개뿔하는 것도 없는 데 이상하게 피곤하네요...집에서 중대가 10분거린데 학교는 또 엄한데를 다녀야지고....곧있으면 또 개강파티에 총엠티있는데 이것들은 또 어떻게 빠져야될지...참 막막합니다. 힘들지만 목표를 위해 다시 도전하기 위해 스스로 각오 했지만 현실속의 안주가 이렇게 달콤한지는 또 처음알았네요. 그렇다고 자퇴할 배짱도없어.....꼴에 꿈은 높아.......대학생할은 재밌지...참 저도 학교다니면서 성실하단 소리 많이듣고 살았는데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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