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2 외국어 질문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39804
외국어영역을 공부해야 할것을 생각해 보면
어휘
문법
듣기
읽기
정도로 생각 하는데요.
저 4개로 나눠서 공부방법을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텝스도 비슷한 방법인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올해 연의 정시로 넣을사람들은 내신도 다 좋을까요? 0
내신반영 영향 미미해서 내신은 별로 신경 안쓰고 넣을려나
-
난 걍 비문학은 0
쉬우면 그읽그풀 어려운건 눈굴리기로 풀고 문학은 걍 최대한 간단하게 읽고 허용가능성 평가를 벅벅
-
남르비 목록. 4
무브링 무브링 무브링 무브링
-
비록 난 멍청하지만 비록 난 못 생겼지만 비록 난 늙었지만 비록 난 돈이 없지만...
-
수학 질문 4
나 조건에서 양변 0-1정적분을 걸어주는 것은 많은 경험닐까요..? 척보면척인가요?...
-
물개물개 물개물개 물개물개 물개물개 물개물개
-
비문학은 읽을 때 최대한 머릿속에서 구체적으로 언어화하고 선지 들어감 문학은 그냥...
-
행복하고 싶음 내소망임
-
남르비와 여르비.
-
환급 받을 수 있는거였나요? ㅠㅠ
-
여기서 말하는 수능 백분위 평균이 (국+수+탐평균)*3인가요?
-
어느정도하면 감 찾으시나요..?? 25 기출 거의 다 풀어가고 있어요
-
호감과 비호감
-
국어 재능과 수학 재능중에 수능에서 더 유리하게 작용하는 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현강러 인생 최대업적 미적선택, 김범준 현강 듣기
-
알바 질문 1
가족여행으로 일본 가서 알바 빠지려고 물어보니까 알바 사장님이 "야 그런건 나한테...
-
가방 0
자라에서 시티백 사려고 하는데 화이트 vs 블랙 추천좀 옷을 좀 어둡게 입으면...
-
재밌는거 잇으면 알려줘//!!
-
와 근데 확실히 학교에 학벌 관심있는 애들 많으니까 11
에타 새내기 게시판에서 수능이야기하거나 반수이야기해도 시비거는 애들 하나도 없이...
-
그냥 전문 용어인줄 알았는데...
-
올1컷이면 가능한가요??
-
하루하루 나한테 충실할 땐 오히려 내가 자랑스럽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보이고 대단한...
-
저메추해주세요!!
-
연대가 이렇고 고대가 이렇고 이러는 건 바람직 하지 않아보임 사실 어떤 위치여도...
-
흠
-
이거 많이 느끼는 사람일수록 자기보다 객관적으로 떨어지는 다른 사람 알게모르게 많이...
-
쿠키주고 아이스티타주고왓다 힘들구만...
-
솔직히 7
연대는 모르겠는데 고대는 자리가 ㄹㅇ 좀 아슬아슬하지않냐?
-
현실은 둘 다 군대 가지만 차은우는 나보다 대학도 잘갔고 돈도 많고 잘 생겼다는 거임
-
노베입니다. 고3개념강좌가 있고 수특 강좌가 있는데 책이 수특이랑 기해분만...
-
내가완벽한상태가되는날은오지않음 그냥감수하고더나은내가되려고 노력하면서사는거지
-
결국 한번도 못갔음... ㅠㅠㅜ
-
뚜껑이 열려 내 외제차 11
사실내껀아니고
-
성균관대 의대 논술 2년 연속 봤는데 갈때마다 진짜 학교 자체가 시스템이 명문임
-
내일 새터갈때 주의할점 10
작년처럼 술먹고 남자선배한테 고백만 안박으면됨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가천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가천대학생들을 돕기...
-
과탐라이브히고싶은데 너무부담되네..
-
07년생 08년생 보면 그거마려움
-
재밋는거해죠.. 20
응응
-
미친 수강평 정상화좀 해봐 범바오야
-
대학은 0
비시대인재와 시대인재로 나뉜다
-
안녕하세요. 04년생 공부 계획으로 몇 가지 여쭙습니다. (2022년...
-
얼굴 잘생겼다고 군대를 뺄수는 없는거니까.. ㅅㅂㅅㅂㅅㅂㅅㅂ
-
혹시 관심 있는 분 있나요?
-
난 스카이를 밑에 대학이 무너 뜨렸으면 좋겠음 그래야 더 건전해짐
-
ㅇㅈ 3
시로코 ㅇㅈ
-
전 본계로 간다니까요!?
-
= 캬루룽
올해 수능치고 수시 붙은 학생입니다
예비고2면 당장 수능 스타일에 최적화 될 필요는 없으니까
외국어영역의 듣기 어휘 문법 읽기(독해) 네가지 영역 모두 텝스 문제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
여름방학 전까지 텝스 매진 + 기출이나 수능스타일의 문제(ebs 고득점 등) 사서 풀면 좋아요. 여름방학 이후에는 텝스 비중 확 줄이고 후자에 올ㅋ인ㅋ
추가적인 조언을 해주자면,
외궈독해는 무조건 어렵게 공부하세요. 처음엔 실력이 안되면 토나올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게 좋아요 항상 문제 풀때는 정해진 시간에서 10분~20분 가량을 뺀 상태로 고난이도의 문제들을 접하세요.
수능이나 모의고사에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외궈는 시간싸움이라. 물론 시험 한 주 전에는 적당한 난이도의 문제로 5분~10분 정도만 빼고 실전 시간 배치를 몸에 익혀두세요.
정 안맞겠다 싶으면 취사선택 하시고...
어휘는 MD33000으로 공부했습니다. 워드스마트나 워드마스터는 약간 수능과 괴리가 있어보여서...
문법은 역대 기출 싹 정리해서 노트로 간결하게 정리해놓고 자주 봐주시고, 특작 어법어휘모의고사 추천합니다. 특작 이거 풀면 자기도 잊고 있던 문법 구멍들이 좀 보여요.
듣기는 ;; 이건 어떻게 공부하라고 해드려야지? 매일 꾸준히 들으세요 시간 맞춰서.... 속도 빠르게 해놓구. ebs 많이 들어주시구. 시험 전에는 원래 빠르기로 들어서 페이스 조절해주시고.
요렇게 하시면 고정 1. 못해도 2등급이 3년통틀어 손에 꼽을정도로 몇 번 안나올걸요 학생이 현재 맨날 99퍼 찍는 용자가 아닌 이상에야 외궈한테 뺨맞을 일은 없을듯.
물론 본인 공부방법입니다.
윗분 말처럼 외국어 독해는 어렵게 공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텝스까지 생각하시는 것으로 님이 어느정도 외국어 기초는 닦여있다고 본다면 말이죠.
작년과 올해 외국어가 만만치 않게 나왔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런 경향이 앞으로 계속 될 것이므로 어렵게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외국어독해 어렵게 공부하라는 것에 다시한번 동의합니다. 처음엔 절망의 나락에서 허우적대지만ㅡㅡ;
익숙해지고 적당히 털리게 될 때 쯤에 모의고사나 수능같은걸 보면 아주 여유로워지실 거에요 거기서 실력이 향상됬음도 느낄 수 있고요
텝스 생각하신다면 그거 준비하신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수능을 수월할 테지만... 만일 아니라면 특작 모의고사 추천드리고요
듣기는 윗분들이 말 안하셔서 제가 감히 덧붙이자면.. 마더텅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bs듣기보다 난이도 좀 높고 빠릅니다
단점이라면 약간 생활영어를 섞어놓은 감이 있다는 것 정도..? 하지만 지금 예비 고2시니깐 완전 수능 스타일만 편중해서 듣는 것보다 나을 듯 싶네요
저도 그렇게 했고요 ㅋ; 모의고사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수능에 그렇게 벗어난 것도 아니니... 감히 추천드립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