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시인아홍건동 공대 VS 지거국 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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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이상 공대라면 집이 아~~주 어려운 학생이 아닌 이상 고민하는 사람 없을 것 같고요. 요 정도 라인이라면 집이 좀 어렵더라도 무리해서라도 서울 와서 열심히 장학금 받는 길 모색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만족도/사회적인 인식 측면에서요.
흔히 중경외시, 중경외시 하는데 경외는 공대가 지방 캠퍼스에 있어서 제외하고요. 중시인아홍, 건동 공대와의 비교라면 "대다수"의 수험생은 어느 쪽을 선택할까요? 부산대 공대와 경북대 공대는 요새 서울 선호로 점수가 낮아져 최종 입결은 건동홍 공대 수준인 것으로 아는데 반면에 지역할당제와 국립이라 저렴한 학비, 집에서 다닐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에 선택하는 수험생도 많아 점수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은 것으로 압니다.
요즘 트렌드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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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트렌드는 닥전이져
지거국 공대 물론 너무 좋은 곳이지만 수험생들이 거의 수도권으로 오려는 추세죠
요즘은 서울 선호가 더 심화되었군요. 서울 생활에 대한 낭만 때문인가. 와도 별 거 없지만 ㅋ
입결과 아웃풋만봐도. . 전자죠 당연히
아풋은 후자가더좋지않나요? 경북 부산장난아니던데..
요즘 추세는 전자더군요....근데 전 후자가 더 내실있다고 생각해요
지방살거면 지거국 서울살거면 인서울이라 생각해요.
집 가까운 곳...
지방대공대도 취업률 자체는 괜찮던데 그냥 자기가 가서 열심히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공대는 서열싸움의미없다던데
지거국이라고 싸잡으시면 좀 광범위하네요. 물어보시는건 부산,경북인거 같은데 부산,경북 점수가 급락하는 추세는 멈춘것 같아요. 2000년후반부터는 유지하다가 요새는 소폭 상승하기도 하고요. 작년에 부산대 공대 폭발났단 소리도 들었고 올해 화공과는 표점510이 광탈;; 했다던데요.
다만 이게 갑자기 선호도가 갑자기 올랐다기보다 여태껏 인설대학들과는 달리 내신많이보고 정시비중이 컸다가 그걸 줄여나가는 과정에서 점수가 오르는것 같습니다. 닥인서울이라는 추세도 어느정도 멈춘것 같구요.
여러군데 다녀보니까 지거국은 스펙트럼이 커서 공대내에서 낮은과 붙으면 전자로 가고 전화기 조선 같은 메이저 과들의 경우는 후자로 가더군요.
510이 광탈ㄷㄷ
그정도면 서성은 갈 점수아님?
510받은 분이 후보8번인가 그랬는데 6차 최종합까지 4번까지밖에 추합이 안돌았어요... 올해 입시는 전반적으로 카오스더군요 ㅋ
510받아서 부산대 원서쓴것도 충격이고 그걸 떨어진건 경악할만하네요ㅋㅋ
부산공대가 결코 점수가 낮지 않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건 놀랍네요;;; 요새 취업 지역할당제 시행으로 점수가 올랐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510이면 연대화공도 붙는데! !? ? ?
그니까요ㅋㅋㅋ
부산대 너무무시받네요 ㅠㅜ 그래도 상위과면 중시는 된다고생각하는데. 화공은.... 제외
부산대 무시하는게 아니라 510은 좀 오바인데
화공만 특히 높아져서그럴겁니다. 이번에 입시가 카오스라 안전빵으로 넣은 사람도있을꺼고... 지방할당제문제도있고 작년에도 저것보다많이 낮지는 않았어요.
작년 합격자 평균이 509인데 그거보고 아마 다 집어넣은듯 해요. 최초합에는 513, 514도 보였는데 511, 510정도에서 많이 몰린듯합니다.
거의 서성한급이네요
에휴..
중시인아홍건동을 다 뭉뜽그리면 어쩌자는건지..지거국하고 비교할때 중대하고 아주대하고 판단기준이 같겠냐?
14년도글에 이런댓글이 달려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