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가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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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조절 정말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수능출제하면서 쌓인 데이터는 거들떠도 안본 것 같기도하고
이번 수능출제위원들도 좀.. 언어의 경우 지문선택과 같은 문제처럼
좀 개념없이 했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외국어같은건 이제 단순히 교과서수준에 조금 +시킨 정도로는 택도 없을 것 같고..
사실 잘 봤다면 저는 괜찮겠다고 얘기했겠지만 이번 수능을 또 못봤으니 이런 푸념밖에
생각나질 않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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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정해진 출제위원이 잇는게 아니고 매년 새로 뽑아서 쓰니 그런듯..
모르겠어요.. 컷만 보면 비슷비슷한게 이상적인 거 같기도 하고.. 근데 문제 내용은...ㅠ
걍 ebs비슷한 내용으로 지문나오면 얼라들이 자보겠지?한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