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가형 [405401] · MS 2012 · 쪽지

2014-02-26 16:46:54
조회수 763

지금 정신차리면 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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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친구하나가 이관데..


자긴 방학때 수1 수2 복습도 못했고 확률과통계 진도도 못나갔다고.

그냥 포기하려는 그런 자세던데 

제가 아직 많이 남았다고 열심히 해봐라해도 이미 늦었다면서 마음의 문을 닫았던데

솔직히 아직 시간 많지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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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에서온그대 · 467160 · 14/02/26 16:48 · MS 2013

    수학b형이면 시간이 충분하다고는 못하지만 포기할정도는 아닌거같은데..

  • 수리 가형 · 405401 · 14/02/26 16:51 · MS 2012

    그친구가 공부 아예 놓은 친구도 아니고

    3~4등급 받는 친구거든요

    ㅇ근데 하루종일 롤만하던데 걍 아예 할 마음이 사라진듯 ㅇ ㅠ 안타까움

  • 짜릿한역전승 · 474213 · 14/02/26 17:02 · MS 2013

    수학 공부를 충분히 못해서 포기하려는게 아니고
    공부를 더 하기 싫어서 그런 핑계로 합리화하려는 걸로 보이는데요.
    수능 한 달 남은것도 아니고..

  • 지금뭐해 · 447114 · 14/02/26 17:23 · MS 2013

    시간 많다는 생각하시면 안되요ㅠ 자기합리화에 빠지기 쉬움.. 늦기전에 어서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라고 얘기해주세요!

  • 파란리본 · 440251 · 14/02/26 17:59 · MS 2013

    기백도 안한거면 시간 부족한거 맞는듯... 동생이 엄청 고생한게 기억나네요.... 진도 안끝내노면 수능 볼때까지 불안불안해요....

  • 게크로맨서 · 467420 · 14/02/26 23:01 · MS 2013

    전 방학때 수1수2 복습(특히 수2가 젬병이라)하느라 적분도 제대로 익히지 못했는데요 뭘

    그래도 하면 1등급은 나옵니다

    포기 말고 도전을 가르쳐주세요

  • 게크로맨서 · 467420 · 14/02/26 23:02 · MS 2013

    참고로 평균 수학등급 3등급에서 수능때 1등급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