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신차리면 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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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친구하나가 이관데..
자긴 방학때 수1 수2 복습도 못했고 확률과통계 진도도 못나갔다고.
그냥 포기하려는 그런 자세던데
제가 아직 많이 남았다고 열심히 해봐라해도 이미 늦었다면서 마음의 문을 닫았던데
솔직히 아직 시간 많지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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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b형이면 시간이 충분하다고는 못하지만 포기할정도는 아닌거같은데..
그친구가 공부 아예 놓은 친구도 아니고
3~4등급 받는 친구거든요
ㅇ근데 하루종일 롤만하던데 걍 아예 할 마음이 사라진듯 ㅇ ㅠ 안타까움
수학 공부를 충분히 못해서 포기하려는게 아니고
공부를 더 하기 싫어서 그런 핑계로 합리화하려는 걸로 보이는데요.
수능 한 달 남은것도 아니고..
시간 많다는 생각하시면 안되요ㅠ 자기합리화에 빠지기 쉬움.. 늦기전에 어서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라고 얘기해주세요!
기백도 안한거면 시간 부족한거 맞는듯... 동생이 엄청 고생한게 기억나네요.... 진도 안끝내노면 수능 볼때까지 불안불안해요....
전 방학때 수1수2 복습(특히 수2가 젬병이라)하느라 적분도 제대로 익히지 못했는데요 뭘
그래도 하면 1등급은 나옵니다
포기 말고 도전을 가르쳐주세요
참고로 평균 수학등급 3등급에서 수능때 1등급 나왔습니다